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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제는 씨티은행 아가씨에게 물어봐라. 라는 글을 읽고 해석해 봤습니다.(15)

Views : 4,818 2017-08-21 10:39
자유게시판 127335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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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 이지만...해봤습니다.

필고 해당 게시판 : www.philgo.com/?freetalk=&module=post&action=view&post_id=freetalk&idx=1273357505
인콰이어 기사 : business.inquirer.net/235038/bsp-seen-raising-rates-100-pts#ixzz4qBoyTA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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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 seen raising rates by 100 pts.
- 100pts당 금리인상을 보인 BSP.

The inflation-targeting Bangko Sentral ng Pilipinas may raise key interest rates by as much as 100 basis points next year to curb pressures from higher oil prices, further US interest rate increases and resilient domestic demand, Citi’s chief regional economist said.
- 인플레이션 목표제(inflation-targeting : 물가안정목표제) 하에서 BSP는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미국의 금리인상, 내수 회복등을 조절하기 위해 내년도 기준금리를 1/100퍼센트 포인트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씨티그룹의 지역 최고 경제전문가가 말했다.

Hong Kong-based Filipina economist Johanna Chua, who heads Citi’s Asia-Pacific research team, said in a briefing on Friday that the BSP might raise key policy rates in 2018 by three to four times next year or by as much as 100 basis points to 4 percent.
- 홍콩의 아태지역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필리핀 경제전문가 Johanna Chua APEC연구원은 금요일 브리핑에서 BSP가 2018년도 까지 현재 대비 3~4배나 상승된 다소 큰 정책적 금리를 1/100퍼센트 포인트에서 4퍼센트까지 올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저의 생각 그러니까...현재 기준 필리핀 포함? 현재 금리에서 내년도 금리를 현행대비 1/100퍼센트 포인트로. 이것에 대비 2018년도까지 점진적으로 4퍼센트 올리거나 올릴 수 있다는 말?로 들리긴 합니다만...이게 과연 필리핀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을런지는..)

This is in line with Citi’s expectations of a “pretty decent” gross domestic product (GDP) growth rate of 6.5 percent this year and 6.6 percent next year for the Philippines.
- 이같은 정책적 상황은 씨티그룹 으로서도 국내총생산(GDP)대비 성장률 6.5%, 내년도의 성장률은 6.6%로 기대하게끔 만들고 있다.

However, Citi sees the country’s current account to be a bit vulnerable this year, incurring a deficit of $2.3 billion or 0.7 percent of GDP. This is seen to narrow to $1.1 billion or 0.4 percent of GDP next year.
- 하지만, 씨티측에서는 올해 전망하는 경상수지가 다소 취약한 측면이 있어서 국내 총생산의 23억불 즉 0.7퍼센트가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내년에 11억불 즉 GDP의 0.4퍼센트로 좁혀지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he current account deficit projection of Citi is larger than the $600-million deficit forecast of the BSP for this year.
- 씨티 은행의 경상수지 적자 전망수치는 올해 들어 600억달러의 적자 전망치를 상회하고 있다.

The BSP sees a shift in the current account position from a surplus of $600 million last year to a $600-million deficit this year based on the expected 10-percent growth in imports against a 5-percent growth in exports.
- 당초 BSP는 올해 상반기 수출 호조세 둔화에 따른 수입 호조세가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6억 5000만불 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6억 5000만달러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부분 해석이 좀 애매한데...영어 잘 하시는 분 요 문장 제대로 해석좀....ㅠㅠ)

“To me this is not a cause for concern,” Chua said, noting that the Philippines was transitioning from an economy that had built up a lot of foreign reserves and current surpluses in the past to one that was starting to import more capital goods. For as long as more import spending goes to productive activities than consumerist binge, such a deficit would be manageable.
- "나에게 이것은 우려할 만한 수준의 이유가 안된다."라고 Chua는 말했으며 또한 그녀는 필리핀이 과거에 많이 있었던 외환보유고를 더 많은 자본 물자를 수입하기 시작했던 경제로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 지출이 소비자들의 과소비보다 생산적인 활동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는 한, 그러한 적자는 감당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근데...현재 필리핀의 모습상 어느정도 소비가 되어야지 적자도 감당할 수 있을건데 일부 하이클래스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가 그저그런 급여의 상황으로는 과소비도 안될뿐더러 생산적인 활동? 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저 문장 그대로가 Chua가 했던 사실적인 언행이라면 없는 사람들 상황은 고려 안하는듯...)

Chua said this natural adjustment mechanism would continue to weigh down the peso, which Citi expects to trade at 51.1 to $1 in the next six to 12 months.
- 또한 Chua는 국제수지 조정기구의 매커니즘이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동안 페소화의 약세로 다소 무겁게 작용할 것이며 씨티은행(그룹)은 마찬가지로 해당기간동안 페소화가 1달러당 51.1페소로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뭔가 좀 복잡하게 꼬아서 해석한듯...)

The economist also expects the BSP to hike interest rates next year in view of Citi’s more-hawkish-than-consensus view on US Federal Reserve and the projected upswing in global oil prices, the Philippines being a net oil importer.
- 이 경제 전문가 Chua는 또한 씨티그룹이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에 대한 금리인상과 국제유가 상승 전망을 감안할때 내년에는 BSP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Citi expects the US Fed to hike targeted rates one more time this year in December and by three times more next year.
- 씨티그룹은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가 올해 12월에 한 차례 더 목표를 달성하고 내년에는 3배? 3회? 정도 증가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il price based on Brent crude is seen averaging this year at $54 per barrel, hitting as much as $58 per barrel in the fourth quarter. Next year, Citi sees Brent crude hovering between $52 and $55 per barrel. On Friday, spot price was at about $52 per barrel.
- 브렌트당 원유 가격은 배럴당 54달러 선을 보였으나 4분기에는 배럴당 58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도 씨티은행의 전망은 브렌트 원유가 배럴당 52달러에서 55달러 사이를 맴돌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금요일에 현물 가격은 배럴당 약 52달러였다.
(이러면...필리핀의 차량의 리터당 디젤 혹은 가솔린 가격 오르지 않을까요?)

If oil prices will turn out more benign than Citi’s outlook, Chua said this would translate to lower inflation than originally expected.
- 만약 유가가 씨티의 전망보다 더 낮아질 경우로 예상된다면, 이것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라고 Chua는 말했다.

This year, Citi expects inflation rate to average 3.1 percent, rising to 3.4 percent next year versus the BSP’s inflation target range of 2 - 4 percent.
- 씨티 그룹은 금년도 인플레이션 비율이 평균 3.1퍼센트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는 내년도 BSP의 인플레율 목표치인 2 ~ 4 퍼센트에 비해 3.4퍼센트 상승한 수치이다.
(씨티의 경제전문가와 BSP가 전망하는 인플레이션 비율에 약간 오차가 있나보네요. 이 오차는 과연 어디서...)

“What’s really important for the Philippines is getting the fiscal traction,” Chua said.
- "필리핀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거대자본에 의한) 재정적인 견인이 필요하다는 겁니다."라고 Chua는 말했다.
(이걸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필리핀에서 정말 중요한 점은 현재 필리핀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도 일까요?)

“We are optimistic about tax reform this year. We think it will pass before the end of the year. If there’s some sort of dilution from the DOF (Department of Finance) version, as long as revenue can still incrementally gain, that will still provide fiscal buffer in spending for the government.”
- "우리는 올해의 세금 개혁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우리가 보는 시점은 연말이 지나기 전으로 생각한다. 만약 세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한다면, 정부는 여전히 재정 지출을 늘릴 수 있을것이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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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주 [쪽지 보내기] 2017-08-21 10:55 No. 1273359813
읽지는 않지만 번역 잘 하시나보네요^^
조선의아들임 [쪽지 보내기] 2017-08-21 13:53 No. 1273360142
31 포인트 획득. 축하!
@ 쮸주 님에게...
영어 잘하시나봐요
magi1919 [쪽지 보내기] 2017-08-21 10:57 No. 127335981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쮸주 님에게...
경제관련 용어가 많다보니 어렵습니다;;;;;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12:45 No. 1273359991
우선 내용 번역 감사드려요. 저도 영어가 뛰어난 편은아니라 교정등을 할 실력은 아니구요,

이글을 올리게 된 이유가 필고에 필리핀 폭망주의자분들이 계시네요.

이상한 논리로 필리핀이 폭망하길 바라는 분들인것 같은데요,

그런분들에 영향받은 분들이 계실까봐 좀더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거네요.

저런 기사들 필리핀 신문에도 경제지면들이 꽤 크고, 종종 올라와요.

필고같은데 저런 내용들 객관적 분석이 좀 올라오고 하면 좋겠습니다.
조선의아들임 [쪽지 보내기] 2017-08-21 13:52 No. 127336014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대단하세요
요거트 [쪽지 보내기] 2017-08-21 16:33 No. 1273360468
43 포인트 획득. 축하!
BSP는 올해 수입이 10% 증가한 것에 반해 수출은 5% 성장에 그쳐 지난해 6억 달러에 이르던 경상수지 흑자가 올해엔 6억 달러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리송하셨던 부분 해석입니다.
magi1919 [쪽지 보내기] 2017-08-22 09:45 No. 1273361529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요거트 님에게...
아~~~이제사 이해가 되었습니다. 경제관련이라 해석이 매끄럽지 못했는데...^^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8-21 17:01 No. 1273360537
51 포인트 획득. 축하!
번역 아주 잘하셨습니다
결론은 필리핀은 올해 되는일이 없네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8-21 17:07 No. 1273360544
71 포인트 획득. 축하!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수입이라는게 아무것도없는 상태에서
세금개혁만 한다고 해결될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고질적인문제겠죠)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7-08-21 22:00 No. 1273360979
80 포인트 획득. 축하!
너무 금융적 관점적 관점 아닌가요? 필리핀은 생산 시설을 늘리고 외자유치를 활성화 해서 제조업 비중을 늘려야 근본적인게 잘 돌아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일이던 하고 싶어도 아무런 일자리가 없는 나라가 아닌가요? 충분한 급여가 보장이 안되서 소비도 힘든나라가 아닌가요? 하층민들 살아가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좀 더 근본적 관점을 찝어주셨으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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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08-21 22:36 No. 12733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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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
하층민들 살아가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 신기할 정도가 지나 눈물날 지경입니다.(한국 정서로 보면)
와이프의 형제 자매들(총 총 4명)이 다 하층민이라(가족구성원 6~10명에 월소득 7,000페소 이하),
그 누구보다도 그들의 생활에 대하여 잘 압니다.
해마다 아시아에서도 1~2위를 다투는 경제성장을 하므로 매년 피노이들의 생활이 많이 나아질 것이라고
필고에서 애기하시는 분들, 제발 곧 마닐라 인근이나 기타 대도시의 피노이 생활만 보시지 마시고(또는
빌리지에 사는 피노이의 생활 수준) 눈을 조금만 돌려 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숫자는 숫자에 불과하고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와이프 형제자매들도 정말 부부가 열심히 사는 데도 나아질 희망이 전혀 없습니다.
4년 전이나 지금이나 농촌(농부)의 하루 인건비는 P150~P250이고 그나마 일거리가 없습니다.
2년전에 그들이 살만한 집을 각자 지어줬고, 지금은 먹고 살 꺼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와이프 조카들 하이스쿨 다니는 데 학교 가는데만 걸어서 1시간 거립니다.(초등학교는 30분 거리)
이 땡볕에 10분만 걸어도 죽을 지경인데, 애들은 천연스럽게 다니네요. 대다수의 학생들이
걸어다닌 답니다. 여학생들도 예외없이. 전부 다들 불쌍할 정도로 얼굴이 검습니다.
멀리 가실 필요없이 사시는 곳에서 외곽으로 10분만 차로 나가서 그곳에 있는 학교의 학생들을
관찰해 보십시요. 필리핀 실정이 어떤지 아주 실감하실 겁니다.
현실에 닿지 않는 숫치만 가지고 비약적인 발전이니 뭐니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 마시고....


magi1919 [쪽지 보내기] 2017-08-22 09:46 No. 127336153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풀잎처럼 님에게...

말씀하시는 의미는 알겠습니다.
다만...본문내용을 잘 안읽어보시고 일부분의 단어만 접하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유감입니다.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23:25 No. 1273361073
57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는것인지는 이해를 하겠는데요,

이글이 여기 올라온이유가요, 사실 제가 올린글을 다른분이 해석을 해주신건데요,

필고의 일부 그룹이 현재 필리핀이 급격하게 망해가고 있으며

조만간 베네주엘라와 같은 외환위기와 폭망을 겪을것이라는 예언들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 글들이 하루가 다르게 계속 올라오는게 사실에 조차 근거하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주장을 하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현 상황을 메이저 은행의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내용을 올린겁니다.

저 위 내용은 읽어보지 않으신걸로 보이는게 비약적인 발전이니 그런 문구 조차도 없어요.

그냥 이정도로 계속 가지만 제조업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정도죠.

저 글이 주장하는바는 폭망론자들의 말마냥 필리핀이 망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22:10 No. 1273360990
63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님에게...

글내용에 import more capital goods

자본재는 생산설비를 의미하고, 생산설비가 더 들어와서 경상수지 적자로 돌아섰다는 의미입니다.

경제 신문은 단순한 해석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요.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7-08-23 14:21 No. 127336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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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환보유고가 800억달러가 넘는다는데 외환위기 운운하는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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