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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필리핀뉴스

No. 1062 /  
Page 38
기상청, “우기 끝났다” (5)
[2017-10-13] 목요일인 지난 12일 필리핀 기상청은 필리핀에 우기가 공식적으로 끝났음을 알렸다. 비센테 마날로 기상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를 관찰한 결과 남서풍과 함께 부는 몬순이 눈에 띄게 약해졌고, 이는 곧 우기의 종료를 말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아시아 대륙에서 고기압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계절로 넘어가고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은 두개의 시즌이 번갈아 도래하는데 5월 중순부터는 남서풍이 많은 비를 몰고오는 우기가 끝나면 대륙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차가운 공기를 유입하면서 선선한 날씨...
'마약전쟁'서 뒤로 밀려난 필리핀 경찰… 초법적 ... (1)
[2017-10-13] 두테르테 대통령, '묻지마식 사살' 경찰 대신 마약단속청에 지휘권 부여 필리핀에서 '마약과의 전쟁' 현장 지휘권이 '묻지마식' 마약사범 사살 비판을 받는 경찰에서 마약단속청(PDEA)으로 넘어갔다. 이에 따라 마약 단속 과정에서 초법적 처형이 줄어들지 주목된다. 필리핀 경찰청이 12일 일선 경찰서의 마약 단속을 중단시키고 단속반 해체에 들어갔다고 GMA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는 PDEA가 마약 단속 주도권을 행사하라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일선 경찰의 마약 단속반...
두테르테, '마약과의 전쟁' 비난한 EU에 "24시...
[2017-10-13]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자신의 '마약과의 전쟁' 정책을 비난한 유럽 진보단체의 주장을 이유로 유럽연합(EU)에 필리핀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 13일 현지매체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국가들이 우리를 유엔으로부터 제명시킬 것이라고 협박했다"며 "우리는 내일 외교채널을 차단할 수 있다. 당신들 모두 24시간 내에 우리나라를 떠나라"고 촉구했다.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유럽의 진보주의 단체 국제진보연맹(IDPA)은 EU의 사명이라며 필리핀의 ...
5년간 해외서 피살된 한국인 164명…필리핀에서 48...
[2017-10-13] 지난 5년간 해외에서 살해된 한국인(관광객·재외국민)이 16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 홍철호 의원(바른정당)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2016년 해외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모두 1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필리핀에서 피살된 인원이 48명(29.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21명)·중남미(19명)·중국(13명)·일본(10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살해된 필리핀에서는 지난해에 전체 한국인 피해자(19명)의 47.4%인 9명이 살해됐다. 전체 피살자 중 필리핀...
1인 탑승 승용차 EDSA 운행 금지될 수도 (6)
[2017-10-12] 동승자 없이 혼자 운전하는 차량들은 조만간 EDSA 운행이 금지될 전망이다. 메트로마닐라개발위원회(MMDA)는 차량을 친구와 동료들과 공유하는 것을 독려하는 한편 EDSA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위해 카풀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시기를 놓고 현재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MMDA와 마닐라 수도권 시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의무 카풀 제도를 실시하기에 앞서 최대한 많은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도에 따르면 승용차에 3인 이상이 탑승하는 경우 넘버코딩과 상관 없이 어느 때라도 EDSA를 ...
소매업 외국인 투자한도 20만달러로 대폭 축소 (1)
[2017-10-12] 정부는 내년에 외국인 소유의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외국인 소유 규제 완화를 목표로 하는 헌법 개정을 골자로 하는 외국인의 최소 자본금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경제 부장은 말했다. 지난 2일 열린 제 28회 국가통계의달을 맞이하는 연설에서 페르니아 사회경제기획처장은 올해 안으로 발표될 11번째 필리핀 투자에 관한 네거티브 리스트(FINL)는 외국인들이 필리핀 내 소매업을 위해 설립하는 회사의 자본금이 20만 달러로 대폭 축소될 것 이라고 전했다. 2000년도에 발표된 공화법 8762조는 회사 자본금이 250...
'잔인한 마약과의 전쟁' 여파인가… 두테르테 지...
[2017-10-11] 작년 6월 말 취임 이후 고공 행진하던 '스트롱맨'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인기가 한풀 꺾였다. 무자비한 마약 단속이 그 요인 중의 하나로 꼽히면서 '마약과의 유혈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10일 필리핀 여론조사업체 SWS가 9월 23∼27일 전국 18세 이상 1천500명(표본오차 ±2.5%)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67%로, 지난 6월 조사 때 78%보다 11%포인트 감소했다. 만족한다는 응답자 비율에서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자 비율을 뺀 순만족도는 48%...
필리핀서 50대 한국인 교민 피살…경찰, 용의자로... (1)
[2017-10-11] 필리핀에서 50대 한국인 교민이 살해됐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일로일로 시의 한 아파트에서 10일 오전 A(5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범행에 쓰인 가는 줄을 수거하고 용의자로 A씨의 아들(25)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부인에게 흉기를 겨누자 아들이 이를 막으려는 과정에서 아버지를 살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A씨 가족의 가사도우미는 이들이 사업 문제로 다투곤 했지만 한국어로 말해 구체적 내용은 모른다고 말했다. 필리핀 주재 한국...
한국 선박에 필리핀 남부 '피랍주의보'…"IS ...
[2017-10-11]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필리핀 반군이 한국 선박 납치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필리핀 관계 당국은 무장단체 아부사야프가 필리핀 남부해역에서 한국 선박 납치를 기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아부사야프는 선박 납치를 위해 필리핀 남부 술루 지역에 푸른색 고속보트를 준비해두고 인근 타위타위 해역과 말레이시아 사바 해안을 운항하는 한국 선박을 1차 목표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부사야프는 한국 선박 납치가 용이하지 않으면 필...
필리핀서 도박사이트 운영해 210억 챙긴 9명 적발
[2017-10-11] 대구지방경찰청은 11일 외국에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210억여원을 챙긴 혐의(도박공간 개설 등)로 A(4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33)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외국으로 달아난 공범 11명을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필리핀 마카티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2015년 9월부터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이듬해 11월까지 회원 1만5천여명을 모집하고 국내외 스포츠 경기에 돈을 걸고 도박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회원들에게 4천200억원을 베팅 받아 이 가운데 210억원을 수수료 등 명목으...
마약의심 이웃 신고하라…필리핀 익명 신고함 설...
[2017-10-09] '마약과의 유혈전쟁'이 벌어지는 필리핀에서 마약용의자 신고함 설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GMA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내무자치부는 지난 8월부터 수도권에 있는 케손 시에서 운영하는 이 신고함을 전국으로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신고함은 주민들이 이웃 중에 마약 판매상이나 투약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이름을 적어 넣도록 한 것이다. 마약 이외의 다른 범죄 용의자도 신고할 수 있다. 신고는 익명으로 하면 된다. 내무자치부는 신고함을 통해 범죄 용의자 정보를 확...
국민, 빈곤층만 '마약과의 전쟁' 표적
[2017-10-09] 필리핀 국민 사이에서 가난한 마약사범만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벌이고 있는 '마약과의 유혈전쟁'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필리핀 여론조사업체 SWS가 지난 6월 23∼26일 전국 18세 이상 1천200명(표본오차 ±3%)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0%는 '부유한 마약상은 죽지 않고 가난한 마약상만 죽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23%는 동의하지 않았으며 17%는 답변하지 않았다. 또 저항하는 마약용의자를 사살했다는 경찰 주장에 대해 25%는 진실로 받아들였지만 28%는 진실이 아니...
세계은행, 중국 성장전망 상향조정...미-필리핀 ...
[2017-10-09]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지금 이 시각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중국 경제가 올해 6.7%, 내년에 6.4% 성장할 것으로 세계은행이 내다봤습니다. 기존 전망치 보다 높아진 숫자인데요, 이유와 배경 살펴보겠습니다. 전통적인 우방인 미국과 필리핀 관계가 최근 다소 불편했던 관계를 털고 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요. 이어서, ‘저온전자현미경’을 개발한 학자 3명이 노벨 화학상 공동 수상자로 결...
직장 내 하이힐 강제 착용 금지
[2017-10-09] 필리핀 정부가 25일(현지시간) 노동단체로부터 성차별과 고통에 대한 승리란 환호를 받으며 직장 내에서 여직원의 강제적인 하이힐 착용을 금지했다. 고용주는 장시간 서 있는 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실용적이고 편안한 신발'을 권해야 하며, 직원이 원하지 않을 시 2.54cm(1인치)나 더 높은 굽의 신발 착용을 강요할 수 없다. 필리핀 노동조합연합(Associated Labor Unions)의 대변인은 “하이힐 착용은 고통이자, 억압과 노예의 멍에이다. 하루에 8~10시간 동안 고통을 견뎌야 하는 것을 생각해보라”고 AFP 통신에 전했다. ...
마약과 전쟁에 발 디딜 틈 없는 필리핀 감옥…&quo...
[2017-10-02] 필리핀 감옥이 '마약과의 전쟁' 여파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수감자들에게 식사도 제대로 못 줄 정도의 열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치소와 교도소 등 400개 넘는 필리핀 구금시설의 수감자들에 대한 올해 급식 예산 23억2천 페소(약 523억 원)가 이달 중순이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6월 말 기준 수감자가 마약사범 9만7천여 명을 포함해 14만2천여 명으로, 예산을 짤 때 예상한 10만6천여 명을 크게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수감자는 15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
반부패기구, 두테르테 대통령 부정축재 의혹 조... (3)
[2017-10-02] 필리핀의 반부패기구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부정축재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8일 ABS-CB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옴부즈맨 사무소는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상원의원이 제기한 두테르테 대통령의 재산은닉 의혹과 관련, 대통령 일가의 금융거래 내역 조사를 시작했다. 옴부즈맨 사무소는 정부 관리들의 독직과 부패를 조사하고 민·형사상 행정 소추를 담당하는 기구다. 트릴라네스 의원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과거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 시장으로 재직할 때 은행 계좌에 24억 페소(539억 원)를 숨...
식약처, 필리핀 스낵과자 수입중단 조치 (1)
[2017-10-02]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로 스낵과자를 수출하는 필리핀 칼루칸 소재 'KSK FOOD PRODUCTS' 업소에 대한 현지실사 결과, 위생관리 기준 부적합으로 해당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제품을 9월29일부터 수입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16년 해당 업소로부터 수입한 스낵과자의 수입(통관)단계 검사에서 산가 또는 세균수 기준 초과로 부적합 이력이 있어 지난 9월9일부터 9월16일까지 실시한 현지실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현지실사 결과 부적합 내용은 ▲작업장 내 해충, 쥐 등 방충...
'저항해 사살했다고?'…필리핀 국민 54%, 마약 단...
[2017-10-02]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마약과의 유혈전쟁'이 벌어지는 필리핀에서 마약 단속경찰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필리핀 여론조사업체 SWS가 지난 6월 23∼26일 전국 18세 이상 1천200명(표본오차 ±3%)을 대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가 '경찰에 마약 단속 과정에서 사살된 많은 사람이 실제로 저항하지 않았다'는 데 동의했다. 20%는 동의하지 않았고 나머지는 답변을 유보했다. 또 응답자의 49%는 경찰에 사살된 많은 사람이 실제 마약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8월 26...
두테르테 반대 대규모 시위...마약 용의자 초법적...
[2017-09-22] 필리핀에서 21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독재를 경계하고 마약용의자 초법적 처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이날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수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는 마르코스 전 대통령과 두테르테 대통령 사진을 불태우며 독재와 철권통치 반대를 외쳤다. 이들은 작년 6월 말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후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비난하며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야당 소속의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성명을 통해 “필리핀 국민이 우리 역사의 어...
필리핀 카지노…한국인, 사채업자에 피랍·감금 ...
[2017-09-22] 약물음료 이용한 '마취강도'도 주의…"도박 삼가고 이유없는 호의 경계해야" 필리핀 카지노에서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이 사채를 빌려 도박을 하다가 갚지 못해 사채업자에게 납치·감금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의 카지노에서 이런 사건이 12건 발생했다. 이들 사건은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실제 피해 사례는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8월 말 40대 한국인 관광객이 D호텔의 카지노에서 ...
필리핀 IS 추종 반군단체, 경비원 위장 말레이 잠...
[2017-09-22]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필리핀 반군단체인 아부사야프 조직원들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주변에 잠입했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22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청은 전날 쿠알라룸푸르와 인근 슬랑오르 주의 민간보안업체에 경비원으로 취업해 있던 아부사야프 조직원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조직원은 필리핀 국적의 22세에서 38세 사이 남성들로, 일부는 필리핀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거나 몸값을 노린 납치활동에 연루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
'2만 원'으로 깎인 필리핀 인권예산 논란 끝 부활
[2017-09-22] 의회 심의 과정에서 '2만 원'으로 깎인 필리핀 국가인권위원회의 내년 예산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살아나게 됐다. 필리핀 하원이 6억7천800만 페소(약 150억 원)에서 1천 페소(2만2천 원)로 삭감한 2018년 인권위 예산을 원안대로 부활시키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카를로 노그랄레스 하원 세출위원장은 판탈레온 알바레스 하원의장과 치토 가스콘 인권위원장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한 뒤 이런 결정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노그랄레스 위원장은 "알바레스 의장이 가스콘 위원장에게 우리는 적이 아니며 ...
필리핀軍, IS 추종단체 지휘본부 점령
[2017-09-18] 필리핀군이 민다나오 섬 마라위 시에서 이슬람국가(IS) 추종단체와 4개월가까이 교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핵심단체의 지휘본부를 점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현지매체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군 당국은 전날 마라위 시 바토 모스크와 다른 건물에서 시작된 5시간의 교전 끝에 IS 추종단체의 지휘본부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군은 무장단체를 진압하고, 성공적으로 바토 모스크와 IS추종단체 중 하나인 마우테의 거점을 탈환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군은 성명을 통해 "군은 테러집단의 명령 및 통제수단을 ...
마약에 발목잡힌 필리핀의 경제개혁 (1)
[2017-09-18]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 정책이 경제 개혁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회가 마약과의 전쟁·계엄령 등에 관심이 쏠리면서 정작 필요한 경제 개혁안에는 소홀해질 수 있단 분석이다. 지금까지 두테르테 정권은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정책을 방어하는데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국회가 사망자 수 등 마약 전쟁과 관련된 조사에 치우치면서 정부의 경제 계획이 지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적했다. 마약과의 전쟁이 당장 강한 경제 성장세에 영향...
경찰 채용시험 대규모 부정의혹…200명 답안지 똑...
[2017-09-18] 비무장 10대 잇단 사살과 절도 행각 등으로 비난을 받는 필리핀 경찰이 이번에는 경찰관 채용시험의 대규모 부정행위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위원회는 지난해 경찰관 채용시험 때 응시생들의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해당 경찰관에 대한 합격 취소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경찰위원회의 조사 결과 합격자 2천600명 가운데 약 200명의 답안지에서 정답과 오답을 똑같이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위원회는 몇 명도 아닌 수백 명의 답안지가 똑같은 것...
한인 3명 총기살해' 30대, 2심도 징역 30년 (1)
[2017-09-18] 법원 "참혹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선재)는 15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5)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범행은 참혹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여러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김씨는 이후 전반적인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했고 약속했던 돈을 받지 못해 실제 금전적 이득을 취한 것은 없어 보인다"...
인권예산 2만원 배정…"인권기구 무력화"
[2017-09-13] 마약 유혈소탕전 비판에 '괘씸죄'…두테르테 "인권위가 자초한 일"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 정부와 여당이 예산 지원을 끊는 방식으로 국가 인권기구의 무력화에 나서자 인권 보호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다시 사고 있다. 13일 현지 GMA뉴스 등에 따르면 필리핀 하원은 전날 오후 본회의에서 찬성 119표, 반대 32표의 압도적 표차로 내년도 국가 인권위원회 예산을 1천 페소(2만2천 원)로 삭감하기로 의결했다. 정부가 올해보다 9.5% 깎아 편성한 6억7천800만 페소(150억 원)의 인권위 예산을 사실상 전액 삭...
필리핀, 안보리 대북제재 존중…북한과 교역 안 ...
[2017-09-13] 북한의 전통 우방인 베트남에 이어 캄보디아도 북한의 6차 핵실험을 비판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전면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대북 비판 여론 확산으로 동남아시아에서도 북한의 외교적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외교부는 12일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북한이 지난 3일 실시한 핵실험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6차 핵실험은 반복적인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것은 물론 한반도 긴장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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