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와 결혼 그리고 사업문제.(76)
KE623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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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04:47
질문과답변
1273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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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을 준비하고있는 38세 청년입니다.
교재한지는 4개월정도 됐고 이제 곧 청혼을 하려 합니다.
부모님께서 국제결혼에대한 걱정과 언론에서 접하는 필리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때문에,
걱정을 하시지만 저역시 적잖은 나이기에 ㅎㅎ
그간 눈팅으로 필리핀 결혼 문화에 대한 글 들을 충분히 읽어봤지만 확인차 결혼 선배님들께
몇자 여쭙습니다.
1. 결혼 후 사업(모텔업/게스트하우스)을 하려 합니다.
컨설팅 업체를 통해 창업하려 하는데(제가 한국에서 7년간 모텔업을 하고있습니다)
필리핀여자와 결혼을 하면 제 명의로 사업자를 낼 수 있나요?
만약 불가하다면 와이프 이름으로 해야하는데 재산권이 5/5로 나뉘게 되는건지요?
2. 모텔업을 하고계신분, 혹은 하셨던분들 한화6~6.5억 정도로 창업이 가능할까요?
부지구입(150~200평)+건물 리모델링/ 한국에선 객실1개당 약1,000만원이 소요 됩니다.
필리핀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대실개념은 없는 국가다보니 위치적 요소가 매우 중요할거라
생각 됩니다.
한국만큼의 시설은 힘들겠지만 최대한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시설+광고+가격+지역 4가지 요건만 맞아떨어지면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거라 기대 합니다.
3. 많은 분들의 글 속에서 필녀와 결혼하면 사돈에 팔촌까지 다 도와주고 챙겨야 한다던데
정말로 그런지 궁금합니다.
필녀 부모님댁을 몇차례 방문했는데(산타로사) 사정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장인어른 될 분은 바이시클? 운전하시고, 5자매중 제 여친과 처형만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야박하지않게 조금씩은 도와드리려 맘 먹고 있으나, 처가 전체가 저한테 기대진 않을까
걱정도 되긴 합니다.
사람과 가정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올라온 글들을 읽다보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결혼후 가족전체가
남편에게 기댄다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4. 6월2일 여친과 교재를 시작하고 7번째 방문입니다.
부자도 아니면서 이런질문 쪽팔리지만 아는분께서 절대 "돈" 있는티 내지말라해서 변변찮은
선물을 한적이 없습니다.
이번엔 가족들과 여친에게 선물을 좀 하고 싶은데, 가볍지 않으면서 부담없는 선물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가족관계>
장인,장모
큰처형(미혼모/딸1,아들1 둘다 초등생)
둘째처형(29미혼)
여친(28)
처제(25기혼/아들1)
처제(22미혼)
딸부자집이라 뭘 사가야할지 좋아할지 모르겠습니다.
5. 그밖에 결혼에 앞서 고려해야할 점....
국제결혼 앞두고 올 봄 직장 정리하고, 운영하는 모텔도 6월말 매매 계획 입니다.
성공적인 결혼과 정착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부족한것이 많아 설렘반/걱정반 입니다.
아 마지막으로 직장에 대한 질문입니다.
필리핀은 직장 구하기가 한국보다 훨씬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여친은 고졸 출신이고 한국으로 따지면 나레이터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편의점 같은곳에서
담배나 휴대폰 프로모/광고를 합니다.
정확한 월급은 물어보지않아 모르겠으나, 기본급+수당식으로 받는것 같더군요.
직업에 귀천이 없는것 당연지사겠지만 필리핀에서 이런 직업도 전혀 문제 없는 직종이겠죠?
아무래도 남자가 많이 꼬일거같아 --.. 저 역시도 이렇게 만나게되었지만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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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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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국에 있는 모텔을 정리하신다고 하시는데, 차라리 와이프를 한국으로 데려가 있는 한국모텔을 운영하며 필리핀은 가끔씩 들어와 선물같은거 주시고 친절하고 여유있는 한국인이 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사업체를 운영하면 필히 필리핀처가 사람들을 고용하게 되는데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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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필리핀사람들은 두얼글을가진사람들이죠,,
결혼하시고 한국으로데리고가는것시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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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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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씀이 정확하네요.
재산은 뭐 30억 이상 투자하셔서 대형 법인 세우지 않는이상 와이프 명의 100프로로 해야 하고 나중에 결혼 쫑나거나 하더라도 본인이 투자한돈 와이프가 선의로 주지 않으면 법으로 가셔도 이기기 힘드실 거에요 혹은 그러다 다른분들처럼 총맞아 저세상 가실수도 있구요.
와이프가 120% 님이랑 너무 잘맞아서 잘지내도 님께서 가진 재산에 눈 먼 친척들이나 사촌들이 딴마음 품으면 님 없애고 그냥 와이프랑 그거 나누자고 딜치는 경우도 있으니깐 그것도 조심해야 하시구요.
필리핀은 절대로 사업을 하실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자리잡고 있으시면 필리핀은 그냥 관광으로만 오시고(관광으로만 오시는것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 한국에서 돈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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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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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때문에 와이프와 많이 싸우게 되고 그렇다고 아주 안볼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저 또한 두명의 처남을 몇년동안 몇번씩 기회를 주며 어떻게든 보살피려 했지만 결국 가게에 불미스런 사건으로 두명은 일을 못하게 되고 경찰서도 갔다오고 참 이야기 하지만 많은 사연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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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감입니다.. 잘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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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나이오십에 여기필여자분과 결혼했는데 위의내용처럼 처가집 먹여살리다 지금은 별거중입니다
자세한 말씀 못드려 아쉽지만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처음감정이 평생가기 힘든 필리핀입니다
신중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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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를 가지고 투자 생각 해보시는것도
좋은 생각이라 여겨집니다
만에 하나 결혼해서 잘못 됐을땐
재산 다 뺏기고 나올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모든 사업권은 마눌에게 있기때문에
잘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하나 말씀 드리자면
필 문화를 많이 아주 많이 알아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따갈러 배우셔서 사업 성공하세요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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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사건 사고가 많은 곳이라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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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한국에서 살다가 필리핀에 온지 4년째 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말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신용"사회라면 이곳은 철저한 "불신용"의 사회 입니다.
같은 피노이끼리도 절대 믿지 않습니다.(상류층은 모르겠습니다만 국민의 80%차지하는 중저소득층
얘깁니다.)
사귀는 여자분의 가정을 전적으로 도와주어야 할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고소득층이 아니라면
도와주어야 할 가능성 90%이상)
그리고 도와주지 않을 경우 그것으로 인해 헤어지는 외국인 부부 많습니다.
결혼을 한다고 해도 대규모 사업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국인 명의의 부동산 소유나 사업등록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한순간에 와이프 명의로 된 내 재산이 다 날라갈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식이 있다고 해도 한국과는 달리 와이프에게 우선권(자식 양육 및 재산)을 주며,
이곳 여자들은 자식은 끔직히 챙겨도, 남편은 크게 믿지도 않고 헤어진다고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한국 정서로 접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사업을 하시고 싶으면 그냥 필리핀에 오셔서 한 1년간 절대 사업 얘기꺼내지 마시고, 그냥 무위도식
하면서 지내시면서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시고 착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의 모텔업 경험은 이곳에 오면 그리 크게 도움이 안될 겁니다.(과신하지 마십시오)
시스템이나 모든 것이 한국에 뒤지더라도 만만하게 생각하고 덤벼들면 수업료 크게 치루기 쉽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이곳에 오셔서 1년간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사시면서 이곳 사회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잔인한 얘기 같지만 여자 친구분이랑은 같이 사셔도 혼인신고는 천천히 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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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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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에 대한 답글에 절대공감 글이 많군요... 한국은 결혼과 출산으로 부모와 양가간의
새로운 관계가 정립되지만 필리핀의 문화는 절대 그렇치가 않습니다.. 신중에 신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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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한 2-3년은 필리핀을 알아 보신다 생각 하심이..
여친과도 더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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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나쁜 마음을 먹기만 해도 한방이죠... 더구나 와이프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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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사이가 좋더라도 친천이나 형제자매 쪽에서 작업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 없애고 남은 재산 와이프랑 갈라치기 하는거요..
여기는 나라가 아니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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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조를 하여야 할 조언인듯 합니다..십억대 건물 소유자의 의문의 죽음..
모든걸 접어두고.. 나 하나만 없어지면 득을 볼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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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저도 답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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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가진지 4개월밖에 안되었다(아직 서로 잘모른다)
대화가 원활이 가능치 않다(사업하려면 한국어로도 짜증나는것들이 많지요? 그럼 대화 안되는상태에서는?)
돈이 많다( 똥주위에 파리 꼬이듯이 돈주위에 사기꾼 꼬이겟죠? 게다가 좀 있어 보인다 싶으면 일단 외국인 가격
으로 불러서 필리핀 기준으로 말도 안되게 비싼데 한국기준으로는 저렴하니 오케이 했는데 퀼리티가 개 똥망)
나이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니 최소 1년은 지켜 보세요. 필리핀에서는 모든걸 와이프에게 의지 할수 밖에 없어요
확신이 드시더라도 결혼후 한국가서 한국인화 어느정도 시키시면 나중에 같이 사업 하실떄 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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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이 계획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아내의 가족들에게는 무조껀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도움을 주시겠다는분들은 1차로 경계 하시기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없습니다.
지금 님이 이글을 적으시고 아마 몇몇분이 쪽지를 보냈을수도있습니다.
1.본인명의로 할수없습니다. 계약서상 이름을 올릴수는있어도 본인명의가 아닙니다 이부분 꼭 아셔야합니다.
2.대실 계념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모텔 계념이 너무도 많습니다.
한국인은 좋은 호텔을 찾다보니 눈에 안보일뿐이지요
수백페소에 하루밤을 지넬수있는 방들이 많습니다.
3.필리핀 가족도 가족입니다.
그들이 가족에게 기대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입니다만.
그 정도를 님께서 조절하셔야합니다.
좋은 마음에 퍼주면 정말 사람마음이 간사하여 금방 자신의 처지를 잊게되더군요.
절대 공짜로 무엇을 해주지는 마시고.
아내의 친인척이 돈이 필요하다고 할때 빌려주는형태로 필요한금액보다 적게 주시고..
단연히 그돈은 안돌아올겁니다.
그렇게 몇번해서 빌려준돈 안돌아온다는걸 아내와 아내 친인척들에게 어필 몇번하시면 다시는 돈 달라는 소리는 안하더군요... 저는 인내심을 가지고 그렇게 수년을 공들였습니다.
4.잘하셨네요^^ 초콜릿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거의 사준적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초콜릿을 바라는 눈치...
한국제품이라면 일단 다 좋아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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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건 님이 하기에 달렸죠^^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여친분음 마음 됨됨이를 보셔야겠습니다.
필리핀어느 직장을 가더라도 남자보다 더많은 여성이 근무를하고.
그중에서 조금 이쁘고 매력이 있다 싶으면 언제 어디서든 남자들의 데시행렬은 끝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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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자신은 잘 될거라고 믿고 있다는 거죠.
다른 가정은 다 깨져도 자신만은 예외일거 라고 믿습니다.
자신에게만 헌신적이고 배신하지 않고
마누라 복이나 남편복도 어찌보면 복불복 이기도 합니다.
그런 무모한 자신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만.
이제 사귄지 넉달 배팅을 무척이나 쎄게 하시네요.
잘못되는 경우가 모두 필리핀 여성에게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남성들도 여러 귀책사유를 만들기도 합니다만.
사업을 위해서 결혼을 하시게 되면 100% 실패 합니다.
특히나 님의 경우는 여자쪽이 가난하고
여친은 정말 좋은 사람일수 있으나 주위 사람들이 부추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리핀 여성들 남편은 포기할수 있으나 가족은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결혼 한 분들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부정적 입니다만.
저는 결혼을 했다면 믿으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결혼을 결정 하기까지는 신중 해야 겠지요.
사업은 천천히 해야 하구요.
결혼을 결정 하셨다면 먼저 한국에 가서 얼마간 생활 하시면서 신뢰를 쌓으세요.
4-5년 생활 하다보면 좀은 배우자에 대해서 알수 있겠지요.
그렇게 한국에서 살다가 배우자 믿고 필리핀에 사업하러 왔다가 여성이 변심 해서 실패하는 경우도 봤습니다만.
그렇더라도 결혼하자 마자 배팅을 하는 경우 보다는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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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2층 3층으로..7년간 너무나 잘 되었지요..그것도 한국인에이전트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서 중국집합니다.다 뺐겼습니다.처가쪽에..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에 이르러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 중국집하고,결국 필리핀이라면 학을 띤단소리까지합니다.사랑은 길지 않지않습니다..돈은 죽을때까지 붙어다니는 것이고.물론 10%정도는 잘 살고계십니다만,
그 10%를 위해 모험하지 마시고,이쪽 필녀를 믿지마세요..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부정적인 글들은 다 이유가 있고,경험이있고,해서 말씀드리는것일거라 사료됩니다.
손가락아프게 장문댓글남길이유는 없으니까요..심사숙고 하시고,또 많이 살펴보세요.,
여자쪽주변사항과 친인척 그리고 사업.결혼했다해서 사업을 님의 이름으로 할수있는건 없습니다.
이게 이나라의 정책이며,이로인한 부작용이 너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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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1년동안 먹고놀고 하세요 그리고 1년이 지나고 5천 다떨어지면 답없는 여자고 돈이많이남으셨으면
5억5천 들고와서 사업하세여 지난 1년이 답을 알려드릴꺼에요
투자하자느 사람은 90프로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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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후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99% 사기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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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시고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
필리핀 살면서 이글보신분의 90% 이상은 님의 3년후쯤 모습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참한 여자 찾으세요.
아니면 필핀여자 데리고 한국가서 사업을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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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부터 티격태격.
그러다 여자가 너 한국으로 돌아가.
절대로 바닥 보여줌 그날이 불행시작?
가능한 여자이름으로해야는 필 투자 하지마세요.
여기올린 충고의 댓글들 다 부질없어요.
본인은 이미 자빠져있고 실행할 일만 남았는데....
누가 말려요?
질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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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에 신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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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6년이 넘었네요...
와이프에게 뺏길수도있다는
그런 의심이 있다면
여기서 돈 많이 벌겠다는 생각 말고
한 1억 미만 투자해서 생활비가 벌어지나
확이 해보시고 시작하세요..
1억도 무지 큰돈입니다..
굳이 모텔 사서 하지 마시고 렌트 해서
해보시는것도 좋구요..
안되면 와이프 분께 그냥 줘도 될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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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코필 커플인데요. 전 와이프를 무척 사랑합니다. 와이프 역시 그렇구요.
위에 계신 분들도 말씀하셨듯.. 좋은 관계 평생 가지 말란 법도 없지만.. 평생 가라는 법도 없죠.
그런 관계를 떠나서라도.. 전 필리핀에서의 투자는 소액으로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그런식으로 점차 사업을 늘려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한곳에서의 고수익 보다는 분산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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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도 많이들 들어가 계신데 예전 같지 않나보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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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7개월이지만, 후회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많습니다.
절대로 결혼은 쉽게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더군나 필리피나외의 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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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 형제와 친인척이 많아지면 감당 못하십니다.
하층민과 중산층의 의식격차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2.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아내분의 학력이 최소 대졸이상은 되는게 뭐든 낫습니다.
필리핀에서 대졸의 의미는 크게 1) 가족이 대학교 학비를 지원해 줄 정도의 경제력이 된다.
2) 가족의 형편이 어려워도 뚝심으로 노력해서 졸업했면 여타 다른 필리피노에 비해 능력이 좋고 기본 개념자체가 좀 깨어있는 분 입니다.
3. 필리핀도 취업이 쉬운 나라는 아닙니다. 그러나 능력이 출중하다면 좋은 대기업에 취업하고 스스로의 커리어도 쌓기 마련입니다.
4. 주류/담배/통신사 프로모터라면...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그리 좋아보이는 직업은 아니네요. 시선을 끌기위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근무하는데 조신한 여성분을 찾으신다면 매우 꺼려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6. 억대의 사업을 추진하실 정도로 경제력이 좋으신 분이라면 조금 시간을 들이더라도
대학교나 대학원에 입학해서 신부감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특히 경영대학원은 실제 사업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시니 학비가 조금 비싸더라도 쉽게 입학 가능합니다. 필리핀내 인맥쌓기에도 매우 좋은 방법이죠.
7. 영어는 필수입니다. 영어 못하시면 여기서 사업하기 어렵습니다.
8. 모텔업을 바로 시작하기 전에 작은 사업부터 차근 차근 경험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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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38살 이면 많지도 아닌 나이에 재산도 6-7억정도 있고
뭐가 아쉬워 필 여자와 결혼 하려 하는지 한국에서도 그정도 재산 가지면 좋은 여자
많을 텐데요 국제결혼 정말 쉬운것 아닙니다 잘 생각 해보시고 결정 하시기 바람니다
저는 세부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고 있습니다 님이 꼭 필에 꼭오고 싶다면 방법은
저와 같은 경우 법인을 설립하여 대지는 한국인 40% 필인 60% 가능하고 건물은 님의 명의로
등기부 등본 가능 합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하여 땅도 사고 건물도 지어 8년간 운영 하다가 작년에 나이가 좀 많아
세주고 월세받아 살고 있습니다 혹시 세부 가까운 곳에 오시면 한번 놀러 오세요
자세한것 알려 드릴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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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인 친구 정도가 좋아요 나중에 엄청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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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계획처럼 시설 잘해놓으면 위치가 문제이겟지만 잘 될듯요..모둔 준비는 변호사와 같이 진행하시는게 제잉로 안전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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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이프 명의로 하셧어 잘살면 되지 않겟습니다 결혼하면 이제 가족인데 누가 뭐라하든 믿어야죠! 결혼해서 재산 뺏겻다는말은 들어 본적도 없습니다.저또한 결혼 3년차 입니다. 저는 모든 명의 와이프 명의로 했습니다.집이며 가게며...그리고 처가집에 돈 안줍니다.버릇 나빠질까봐..한번식 가족들 데리고 식사나 한번식할까 그들도 그걸로 만족합니다.제 와이프 아버지도 택시 운전 하시는분이라 제가 도움 요청 할때도 많습니다. 차에 문제가 있거나하면 바로 그 아버지에게 전화합니다 ㅎㅎ 일 제겨두고 바로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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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보시고 고민을 많이하세요.나중에 후회없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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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100% 후회 하십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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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시고 한국에서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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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융통가능한 돈이 6-7억인데 필리핀 처자가 맘에 들어 결혼해서 사업하고 싶다고요?
님 글이 뻥일 확률이 100%로구요
혹 제가 잘못봤다면 맘 접으시고 한국에서 6-7억 가지고 오손도손 사세요...
정확히 3년안에 그돈 다 털리고 머리에 구멍나서 뉴스에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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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6-7억의 돈을 융통가능 하다면(혹은 재산)
그 정도 여유 있으신분이 필핀 처자와 결혼 이전에 한국에서 이미 결혼 얘기등이 오고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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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모텔 수익이 낮아지더라도, 한국 매니저를 고용하고.
필리핀에서 살아볼것을 추천드립니다. 결혼하지말고, 동거를 먼저 해보시고. 재력이 있다는것도 철저하게
숨겨보시면 답이 보일듯 싶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모든걸 잃었을때 지조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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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후 사업(모텔업/게스트하우스)을 하려 합니다.
- 우선 결혼도 사업도 일단 필에 관광비자로 있으면서 몇 달간 현지조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 외국인이 본인 명의로 사업자 낼수 없습니다, 다 편법입니다, 고로 필에서 몸소 체험하며 공부하세요.
2. 모텔업을 하고계신분, 혹은 하셨던분들 한화6~6.5억 정도로 창업이 가능할까요?
-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근처에 한국분이 하시는 호텔/모텔/게스트 하우스가 많으니 몇달간 살면서
직접 조사해서 결론을 만들기 바랍니다.
- 요즘 뜨고 있는 클락(자유경제구역)도 한번 지내면서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부로 돈 언급하시면서 창업이야기 공개적으로 하지 마세요, 전문가들의 타겟이 됩니다.
3. 많은 분들의 글 속에서 필녀와 결혼하면 사돈에 팔촌까지 다 도와주고 챙겨야 한다던데
정말로 그런지 궁금합니다.
- 논할 가치가 없는 질문입니다, 가족 구성원이 부모님, 외동딸, 친척이 없는 집안의 필녀를
선택하세요, 언급하신 가족들을 다 책임져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돈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빌리든, 가져가든, 훔쳐가든, 당신이 그녀와 결혼하는 순간 당신돈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 필녀를 한국으로 데려가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같이 사용하는 개념이라
친척을 초청하게 되고 돈을 부치고 한국의 문화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4. 6월2일 여친과 교재를 시작하고 7번째 방문입니다.
- 한국남자 38세에 돈도 5-6억 정도면 최고의 신랑감입니다, 7번 교제하고 결혼을 생각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고 놓치는 것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결혼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필리핀 인생수업한다고 생각하시고 몇 달 지내보세요.
장인,장모
큰처형(미혼모/딸1,아들1 둘다 초등생)
둘째처형(29미혼)
여친(28)
처제(25기혼/아들1)
처제(22미혼)
- 10명의 처가 식구에 사돈에 팔촌까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한 내용이네요, 필에 정착하시는 순간, 그들의 삶을 위한 돈버는 기계로 전락할것이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5. 그밖에 결혼에 앞서 고려해야할 점....
국제결혼 앞두고 올 봄 직장 정리하고, 운영하는 모텔도 6월말 매매 계획 입니다.
성공적인 결혼과 정착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부족한것이 많아 설렘반/걱정반 입니다.
- 필리핀과 문화를 잘 모르면서 문턱되고 결혼을 할 생각을 하시니 너무 무모하시네요,
한국 모텔은 계속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결혼과 정착을 위해서라면 우선 한국인이 경영하는 모텔 혹은 호텔에서 일하면서 필리핀의 숙박업소의 문제와 방향을 직접 일하면서 체험하고 느끼세요.
- 나레이터 모텔, 이런 말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한국이나 필이나 고객들에게 시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직업은
아무래도 남자가 꼬이는 일이 많습니다,
- 필은 성문화가 개방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보수적인 부분이 강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잘 찾아보시면 얼굴도 이쁘면서도 정조를 목숨처럼 지키는 집안의 처자도 많습니다, 왜 이른 판단을 하실려고
답변을 정리하자면 )
1. 한국의 모텔사업은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 재산의 모든 부분을 한국에 두세요 )
2. 2-3개월 혹은 1년정도 한국인이 경영하는 호텔/모텔에서 일하면서 필의 문화와 숙박업종을 공부하세요.
3. 필에서 어떤 여자가 좋은지 다양한 업종에 근무하는 여자들을 만나보세요, 교제하는 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어떤 여자가 가장 본인에게 맞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주변에 성공한 커플들을 보면서 느끼세요
4. 필에서 정착하실려면 우선 그들의 언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우선 언어공부를
5. 적어도 1년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한다면, 지금 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하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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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은 하고 있지만........공감도,,걱정도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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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1년 후 정도 후에... 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 올 가능성이 99프로라고 보여집니다.
왜 90프로 이상의 댓글이 부정적인지... 꼼꼼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머...그래도 본인이 국제적인 호구 인증 하고 싶으시다면 본인 재산이고 본인 선택인데 어찌하겠냐만은...
이런곳에 글올린 것 자체가 조언을 구하고자 하셨으니, 많은 조은 조언 챙기시길....
본의아니게 조금 공격적인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만,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다른 분들처럼 1년 후 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그려지거든요.... 도대체 멀 믿고 4개월 교제.... 7회 방문???
3년을 넘게 살아도 매사 조심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외국에서 살고 또한 사업하는 것이 그리 쉽게 생각되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본인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 또는 로컬언어 구사능력과, 최소 20개국이상 충분한 여행경험이나 6개월 이상의 장기체류 등등.... 다양한 경험이 있다면...적응기간이 좀 줄어들겠지만... 쓰신 글을 보니 그런 것 같지는 않네요.... 한국에서 모텔업? 그건 한국에서 사업할때 경험이 되는 것이겠지요... 여기서 법인 설립조차도 해결 못하실 것 같은데... 카운셀링 맡긴다고요?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케이스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위에 많은 분들의 내용처럼...
최소 1년이라도 현지에서 거주해보시고 최종 결정하시길...
그나저나 시골에 사는 가난한 가족....일가 사돈의 팔촌까지....
현재 로또 맞은 기분이겠네요. 저사람들 모두가 평생 일을해도 1억은 커녕 현금으로 1천만원도 손에 쥐어보지 못합니다. 근데 글쓴님이 가면...머 은행이 하나 들어오는 개념이 되니까요.
절대 우리나라 개념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이나라는...특히 가난한 서민쪽은...
너 부자지
너 돈많지
그럼 내가 조금써도 되지?
안된다고?
근데 넌 부자잖아....
안주면 훔쳐쓸께....
훔치다 걸려도 당당...
왜?
넌 부자니까.... 당연히 나한테 나눠줘야지...
거기다 넌 이제 우리 가족이잖아... 그러니...
너돈은 내돈....
이 개념으로 보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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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을 두고 보시면서 행동하시는것이 좋을거 같다는 개인적 생각이네여..
여기서 12년 사시는 아시는 형님은 필녀가 고아이거나 형제가 적으면 만나는것 같습니다,최고의 조건이라면서..
가족부양 당연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기에...아무튼 시간이 ,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한다고 하니 스스로 모든것을 할수 있을 시점까지는 누구도 믿지 마시기 바람니다....한국 사람이나 필리핀 사람이나..돈이란 것이 사람을 변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여....
시작하시는 길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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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7년차 연애중이구요 사정상 결혼은못합니다. 여자친구도 알고 있고요.
4개월이란 시간은 정말 짧다고 봅니다. 저도 눈팅만 님과 비슷한 꿈을 꾸었던 지난일이 기억나
이렇게 남겨봐요ㅎ 결혼을 계획한다니 부럽기만 합니다ㅠㅠ 그런데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4개월이라뇨 ㅎㅎ 저는 필리핀여성 많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들의과의 믿음 무엇보다 존중합니다.
하지만 테스트도 해볼겸 1년만더 미루어 보시지요. 저는 여자친구랑 자주 싸우는 편입니다. 하지만 싸웠을때의 모습도 보셔야 하고 좋아하고 흥분했을때의 모습도 보아야하고 사람을 만나면서 여러모습들을 보시면서 판단하시고 계획 하셔야 할듯 합니다. 필녀들이 자기가 잘못하지 않고도 무조건 잘못을 빈다면 그것도 의심해 보아야 하고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시간을 좀더 가지고 돌아서 필리핀에 입성 하시란 말입니다. 저는 비자도 없이 일년 3/1 필리핀에 가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공항직원들도 몇몇 인사하면서 지내구요 줄도 가끔 스지 않습니다.ㅋㅋ 비리도 많고 겁도 나는 그런 곳임이 확실합니다. 저와 연배가 비스므리 하신데 1년 까이꺼 더 격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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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후자가 조금더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그건 좋은일보다는 나쁜일이 더 빨리 알려지고 입방아에 오르기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필리핀 와이프와 결혼했지만 단 한번도 처가에 돈을 준적은 없습니다.
물론 생일이나 여러가지 기념일에는 돈이 아닌 선물을 사줍니다.
이건 꼭 지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필리핀 가족들이 무조건 사위가 한국인이라고해서 돈 뽑아 먹으려고 한다는건 잘못된 고정관념인거 같습니다.
다만 님께서 돈을 한두번 주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그들의 마음은 달라질수있는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들도 그들만에 살아온 방식이 있기에 굳이 너무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집을 사준다거나 돈을 매달 준다거나 이런거는 연애 결혼이라면 진짜 하지마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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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는 각자가 알아서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모텔 건은 직접 150평이면 500sqm 정도인데 땅 사서 모텔지으려면 6억으로는 어렵습니다.
단순한 건물 또는 날림 공법이면 몰라도 땅 가격이 많이 올라서 땅 사시고 나면 남는 돈으로
모텔을 지을 수 없으니 자금 부족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힘든 상황이 오니 충분한 자금 확보가 먼저이지
모텔을 필 와이프에 빼앗기는 문제는 차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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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 하기보다는 더 오랜기간 만나보고 확실히 믿음이 가실때 사업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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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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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걱정이 됩니다...
전 재산을 넣는 일은 위험합니다..
이제 겨우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그런 결정을 하시지말기를 바랍니다..
돈이 좀 있으시니 한 1~2년 정도 결혼생활 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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