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살만한가요(10)

가 본적은 없는데요.
전에 일로 스리랑카 사람과 인연이 있었습니다.
한커플 알고 있는 것으로 전부를 판단 할수는 없겠구요.
그냥 그사람들을 대하면서 느낀것을 말씀 드릴께요.
스리랑카 중부 산악 지역 스리랑카 제2의 도시라는곳에 살던 사람들 이었는데요.
종교는 힌두교도 였구요.
인도사람 이라고 생각 할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제와이프가 일로 그도시에 몇번 갔었고 그곳에 필리핀 여성이 결혼해서 살고 있으면서 제와이프에게 몇가지 정보도 주었구요.
필리핀 여성은 카스트 제도에서 신분이 높지 않은 사람과 결혼해서 좀 고생을 하더군요.
결국은 필리핀으로 돌아 왔구요.
불교 국가로 알고 있지만 힌두교도도 많고 카스트 제도가 아직 존재 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혼 할때 여성이 지참금을 준비 해야 하는가 보더라구요.
소득은 필리핀이 좀더 높은것 같구요.
한국인이 생활한다면 생활비는 필리핀 보다 좀 적게 들것 같습니다.

스리랑카는 섬나라 대부분의 특징인 부족국가에서 인도대륙의 스와힐리족의 대규모 이주(침공?)로

소수의 원주민은 스와힐리족의 확장으로 산악과 변방으로 밀려나게 돼었고

이후 다수인 스와힐리족은 인도의 또다른 종족인 타밀족의 침공으로 섬의 남쪽으로,

타밀족은 북부에 터를 잡고 각자의 왕조(?)를 이루고 살다가

16세게경 유럽세력의 동방진출로 처음엔 포르투갈, 다음엔 화란(네덜란드) 종국에는 인도를 침공한

영국에 의해 다수인 스와힐리 왕조를 무너뜨리고 식민지로 삼아았다.

이후, 영국은 차재배를 중심으로한 플랜테이션의 운영을 위해 식민지 인도의 타밀족을

차재배를 위한 노동인력으로 이주를 시켜 유명한 '실론티'의 고유명사를 만들게 돼었다.

2차대전의 종전후, 영국으로부터 형식상 독립을 하였으나 여러종족의 갈등해소를 빌미로

총독을 파견하여 지배아닌 지배를 하게 됍니다.

이후에도 여러 종족간의 갈등으로 장기간의 내전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2006년에야 형식적인 종족간의 종전이 아닌 내전의 휴전(?)이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인종적 구성으로는 6~7할이 스와힐리족, 종교는 소승불교,

15~20프로의 타밀족, 종교는 힌두교, 기타 말레이계, 중국계, 유럽계가 5프로 미만으로 존재.

장기간의 내전으로 경제는 내리막,

수도인 콜롬보를 비롯한 대도시는 외국인의 생활비가 적지 않게 들며,

현지인의 경우 필리핀과 크게 다르지 않음.

현재도 유럽계의 지배가 강함.

외국인에게 적대적까지는 아니나, 재정상태에 따라 다름,

의료시설의 미비로 은퇴이민지로는 글세요...

외국에 이주하려면 최소한의 역사정보는 알고 계셔야 도움이 됄것으로 사료돼어

주제넘게 몇자 적어봅니다.

스리랑카 살만해요 여기 보다 인심이좋아요 그리고 치안도 여기 보다 낳아요 한국사람 죽어다고 안들어 봐잖어요 물가도 참 착해요 여기 필리핀보다 살만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인도와 비슷합니다. 외국인에게 우호적은 맞아요.
크리켓을 참 좋아했던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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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clarkangele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리랑카 사람들 선하는 느낌~
저 한테 오시는 외국인들 중에,
스리랑카 분들 착해요.
제가 다음에 오는 분들께 여쭈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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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 가면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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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는중일라고 알고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인도계더라구요
사람들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