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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27,121 2017-01-24 03:22
질문과답변 127275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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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cain [쪽지 보내기] 2017-01-24 03:54 No. 1272755638
41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자친구가 한국분이신가요?
필리핀에서 직장은 준비하셨나요 아니면 사업이나 징사를 하실건가요? 돈이 넉넉하시고 자금이 충분하지 않으시다면 한국 에서 거주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개밥그릇 [쪽지 보내기] 2017-01-24 04:13 No. 127275564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jaycain 님에게...
네 한국여자구요 학교 졸업할때까지 자금은 충분할꺼 같습니다 섣불리 사업같은건 할 생각이 없구요 일단 적응부터해야 될꺼 같아요..감사합니다^^
폭우 [쪽지 보내기] 2017-01-24 05:13 No. 1272755657
110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절대 만만한 곳 아닙니다.
젊을때 고생 한번 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낭만과 행복을 찾아 오는 거라면 돈 떨어짐과 동시에 절망의 구렁 속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조심할 것은 사람조심 입니다.
개밥그릇 [쪽지 보내기] 2017-01-24 05:53 No. 127275568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폭우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7-01-24 05:56 No. 1272755683
102 포인트 획득. 축하!
필핀 만만한 곳 아닙니다...그냥 한국에 계시기 바랍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7-01-24 05:57 No. 1272755685
52 포인트 획득. 축하!
필핀 만만한 곳 아닙니다...그냥 한국에 계시기 바랍니다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7-01-24 06:31 No. 1272755716
80 포인트 획득. 축하!
안전하게 수입이 있다면 모를까 아기있으면 2-300만원 지출이 있다는것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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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7-01-24 06:33 No. 1272755717
39 포인트 획득. 축하!
안전하게 수입이 있다면 모를까 아기있으면 2-300만원 지출이 있다는것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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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스2 [쪽지 보내기] 2017-01-24 11:29 No. 1272756198
108 포인트 획득. 축하!
@ 세부코필커플 님에게...
없어도 2-300 금방이죠ㅠ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1-24 06:43 No. 1272755719
108 포인트 획득. 축하!
글잘읽었습니다
돈을 벌수있는곳이 아니고 쓰는나라입니다
좀더 고민해보세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1-24 06:44 No. 1272755720
98 포인트 획득. 축하!
글잘읽었습니다
돈을 벌수있는곳이 아니고 쓰는나라입니다
좀더 고민해보세요~~~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7-01-24 06:57 No. 1272755754
154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아침 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 .
homin [쪽지 보내기] 2017-01-24 07:00 No. 1272755760
155 포인트 획득. 축하!
다른방법은 없습니다 필리핀문화에 적응하고 받어드리려는 마음과 필사람들과 더불어 가려는 마음만 있으면 별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호성
parmirs [쪽지 보내기] 2017-01-24 07:04 No. 1272755766
90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분이 필리핀 의대 졸업해서 머하실려고 그러는지... 한국인은 여기에서 의사면허시험을 응시할 자격이 안됩니다. 그냥 수료증 하나 나옵니다. 그거가지고 머하나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1-24 07:49 No. 1272755809
@ parmirs 님에게... 필리핀 의대시험 준비를.. 아직 대학생은 아닌가봐요?.. 그런데 질문자분은 30대? 
암튼 돈도 돈이지만 외국인은 필리핀에서 의사면허시험볼 자격도 없고.. 설사 된다해도
써먹질 못하는건 아셔야겠네요.. 
shuri [쪽지 보내기] 2017-01-24 09:12 No. 1272755933
57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러게요.
의사면허도 안나오는데
어떡하겠다는건지.
뭘아직 잘모르시는거 가ㄸ네요.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머피66 [쪽지 보내기] 2017-01-24 11:18 No. 1272756184
47 포인트 획득. 축하!
들리는 말로는 현재 한인수가 반으로 줄었다는데 왜 그럴까요
갈수록 힘들어 지는 상황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분이 필리핀에서 의사 면허가 나오나요?
blasjay [쪽지 보내기] 2017-01-24 11:30 No. 1272756212
116 포인트 획득. 축하!
포인트 얻어갑니다.

필고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
Anyzen [쪽지 보내기] 2017-01-24 12:39 No. 1272756386
106 포인트 획득. 축하!
굳이 한국분이 필리핀 의대 가시는 이유가??
어차피 면허도 안나오는데 조금 의아하네요 . 의대가실거면 필리핀 말고 다른나라를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퀘존
개밥그릇 [쪽지 보내기] 2017-01-24 16:33 No. 127275691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Anyzen 님에게...
필핀에서 의사될수 없는건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미국시험 볼꺼구요 호주에서 관련학과 이수햇구요..그런거 미리 알아보지 않고 갈 정도로 무모하지않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희망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는군요ㅠㅠ
ndsphone [쪽지 보내기] 2017-01-24 22:40 No. 1272757865
48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생각보다 돈이많이들어요 물가도 싼편도아닙니다
필리핀 하류층에들처럼 살아야싸게먹혀요4천페소짜리 월세에
쌀1키로에30페소짜리먹고 반찬은 한가지로만..
그렇지않고 한국과같은생활 하면 더들면더들지적게들진않습이다
NDSPHONE
JERNAMAL 3FLOWER
09987270004
ndsphone [쪽지 보내기] 2017-01-24 22:41 No. 127275786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필리핀 생각보다 돈이많이들어요 물가도 싼편도아닙니다
필리핀 하류층에들처럼 살아야싸게먹혀요4천페소짜리 월세에
쌀1키로에30페소짜리먹고 반찬은 한가지로만..
그렇지않고 한국과같은생활 하면 더들면더들지적게들진않습이다
NDSPHONE
JERNAMAL 3FLOWER
09987270004
home [쪽지 보내기] 2017-01-25 08:31 No. 1272758577
1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서의 생활도 만만치만은 않습니다. 생활비가 한국에 비해 조금 들어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하구요. 이곳에서의 수입원을 생각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직장을 이곳에서 얻는다는지, 기타 수입원이 없다면 돈 쓰임새가 만만치 않을 텐데요.
Health food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1-25 09:46 No. 1272758731
13 포인트 획득. 축하!
본인이 두렵다는것은 미지에대한 환상과불안 에의한것이죠
새로운세계로의 도약은 내가 가지고있는 그틀에서 벗어남에
있는것이죠 물론 거기에는댓가가 따름니다

단 젊었을떄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도되겠습니다
같이하는 여친도있고 아마 여친이없으면 그런계획은 없었겠죠
사랑하는사람을위하여 자신이 방향을 바꾸어보는것도 좋은일입니다

긍정적인생각은 나에게 행복도가져다줍니다
다만 필리핀여친이라면 좀 심사숙고해야되지않을까
좀 염려되는부분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틀리는것이겠지만 좀 어려운부분이
많아집니다

두분이서 생활하시면서 헤쳐나가는 사이에 많은 경험이쌓일것이고
두분중에 누가포기하려는일도생길것이고 많은일이 생길것이니
마음단단히 잡고 실행에 옮기시도록하세요

그리고 하시는일이 무엇인지모르겠으나 오셔서 영어를 좀 숙달시켜서
아르바이트도하시고 직장도잡으시고 나름 노력하면 될것같습니다
위험한곳이라생각이 드는곳은 가지마시고요 의문나시면 다시생각해보시고

지금 말린다고 되는일도아니고 그져 자기나름데로 정보도얻고
열심히 살아가면 됩니다
잘 살아보세요 노력하는자세도중요하지만 두분이 서로 신뢰를 해야합니다
무슨일이있어도 서로믿어야죠 지금마음이 없어지지않도록.....그것만이 살길입니다
2020년 행복시작...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01-25 13:56 No. 1272759460
13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에서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여친(결혼후 부인)과 와서 단지 여친 의대 다니는걸로 버티기는
다니던 직장이 아깝습니다.
꼭 오셔서 10년 20년 정착해서 살련다 아니시면 님은 한국에서 직장 다니고
여친분만 여기서 학교 다니면 되겠네요
여기서 대충 2-3년 버티다 한국돌아가서 막상 취직 못하시면 암울 하실겁니다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아고나 [쪽지 보내기] 2017-01-25 15:18 No. 1272759664
1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ㅋㅋ 돈없으면 정말 많이 힘든곳이에여
kyegj77 [쪽지 보내기] 2017-01-25 22:16 No. 127276068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조언드려요.
가지마세요.
henry35 [쪽지 보내기] 2017-02-10 16:21 No. 127280189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자분께서 한국분 이시라고 하셨는데요..그 분은 한국 시민권자이시죠.
henry35 [쪽지 보내기] 2017-02-10 16:21 No. 1272801898
13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자분께서 한국분 이시라고 하셨는데요..그 분은 한국 시민권자이시죠.
섬나라왕비 [쪽지 보내기] 2017-02-22 23:35 No. 1272836356
친구 아들도 필리핀에서 의대 다닌다기에 한국에서 인정 안해준다고 말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인정이 된다니 다행이라 생각 들긴 하던데 자세히 알아보세요...^^ 댓글 읽다보니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ㅎㅎ 다들 부정적인 댓글만 달아 상심하셨죠.
잘 사는 사람들은 여기 가입 안하실걸요~ㅎㅎ
의대가 한국보다 길다고 알고 있는데.....학교 다니는거야 무슨 상관이겠어요~^^ 제 딸도 필핀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잠보앙가 아테네오...ㅎㅎㅎ 1년 더 다녀야 졸업합니다. 중3때부터 필핀서 학교다녔어요~^^ 좀 있으면 방학이라 담주에 들어가서 3월에 같이 들어오려구요~^^ 다들 그 무서운동네서 어떻게 사냐고 하는데 소매치기 한번 당한적 없고, 물가 저렴해서 좋구요...ㅎㅎ 지금은 혼자서 보딩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친딸처럼 이뻐하며 돌봐주는 현지인 가족들도 있지만요~^^ 어디에 살던지 다 저하기 나름이죠. 공부하러 오는거니 사기 당할일 없고, 해외에서 몇년 살아보는것도 좋아요. 잠보앙가에서 만 6년 넘게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 있지만,
내년부턴 겨울이면 필리핀가서 겨울나기 하고 오려구요.
만일 기회가 된다면 또다른 나라도 가서 살아볼 생각입니다.
 의사공부 잘하고 기회가 된다면 코이카 통해서 다른나라에서 생활해 보고 봉사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제 딸도 졸업하고 코이카 보낼 생각입니다. 필리핀 생활 잘하시고 더우니까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마닐라 근교는 매연이 심해서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한다던데 혹 기관지나 폐가 약하다면 오지 마세요.
트레스코 코포레이션
민다나오 신당안
cafe.daum.net/tresco
질문과답변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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