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많이 보는 걸로 스케줄을 잡았습니다.(9)

미국에 다녀와서 여행에 관한 글을 올리려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고 참고를 했습니다.

요세미티와 그랜드 캐넌을 모두 볼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 시간상 힘들것 같았습니다.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으로는 비행기 밖에 없겠다 생각 했구요.

그렇지만 비행기 값이 비쌀거라는 생각에 확인해 보지 않았는데 생각외로 비행기 값이 저렴 하네요.

LA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항공 요금이 30$ 입니다.

아이오와에서 LA까지 이미 표를 끊어 놨고 Iowa에서 라스베가스는 스케줄이 없군요.

해서 LA에서 라스베가스로 항공편 이용 하구요.

3-Day Tour of Grand Canyon, Bryce Canyon & Zion National Parks

등을 관광한 후 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항공편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2틀간 관광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를 관광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LA로 오는 항공편을 이용해서 LA에 도착한후 체크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12시 비행기라 시간적으로는 여유가 있네요.

비행기로 이동을 하는 부르조아는 아니구요.

생각보다 미국의 항공요금이 저렴 하네요.

3-40$ 이면 이용이 가능 하네요.

다녀와서 여행 후기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교육의 나라 이기도 하구요.

많은 분들이 미국에 자녀를 유학 보내기를 원하는데요.

그렇지만 유학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웬만한 대학의 경우 수업료만 1년에 7만불 정도 들구요.

기타 생활비 까지 하면 10만불도 모자랍니다.

1년에 1억 정도는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제 딸의 경우 장학금도 있고 시골의 대학이라 학비도 싸고 해서 기숙사 비용과 용돈까지 2만불이 안들었습니다.

딸하고 의논해서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미국유학을 할수 있을지 코필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같은 것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