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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21)

Views : 8,002 2019-11-05 07:08
질문과답변 12744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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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현재 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30대 남 입니다.

현재 2년간 필녀와 교재중에 있습니다.

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지만 갑자기 한국에 더좋은 일자리가

생겨서 한국으로 돌아가서 일을해야 될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2년간 교제중인 필녀때문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녀를 두고 내앞날을 위해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될지

아니면 여기서 만족하면서 살아가야될지 어떤 선택을해야될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어떤게 옮은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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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P BOAT@카카오톡-11 [쪽지 보내기] 2019-11-05 07:26 No. 1274462236
91 포인트 획득. 축하!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의 진심 아닐까요..
본인이 행복한 길로 가면 될것 같습니다..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1-05 08:11 No. 1274462248
87 포인트 획득. 축하!
Good day -

잘생각해보시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바랍니다.
본인이 돌아봤을때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하는게 우선인거같습니다.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용가리@네이버-47 [쪽지 보내기] 2019-11-05 08:16 No. 127446225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마음가는데로 하심이...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1-05 08:18 No. 1274462255
194 포인트 획득. 축하!
향후 앞을 보고 잠시 생각을 해보세요
필녀와 관계는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유지가 가능하죠
좋은 직장을 포기 한다는것도 그렇죠
필녀에게 책임져야 할것이 많다면 필에서 생활을 유지 하는것도 나름 방법이것내요
하지만 자기 발전을 위해서는 잘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멀리 떨어져 살다보면 마음속에서 점점 멀어지는것이 인간이더군요
아리랑늑대 [쪽지 보내기] 2019-11-05 08:22 No. 1274462269
167 포인트 획득. 축하!
명쾌한 해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두마일의 토끼를 잡는 방법은 결혼해서 한국 가시는건데 한국의 직장이 그 만큼 가치가높은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있겠지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11-05 09:06 No. 1274462294
107 포인트 획득. 축하!

만약 저라면 한국으로 일단 돌아갑니다.

필리핀 자주 다니면서 하는 장거리 연애도 나름 좋습니다.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19-11-05 09:11 No. 127446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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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인생도 생각해야죠
시간이 들더라도 데리고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셔야죠
사리사리컴파니
라스피냐스
gulper [쪽지 보내기] 2019-11-05 10:30 No. 127446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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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가세요. 미련두지마세요
Garethkim [쪽지 보내기] 2019-11-05 10:43 No. 127446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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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데로 움직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Ken Kim@페이스북-V2 [쪽지 보내기] 2019-11-05 11:41 No. 1274462490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19-11-05 12:16 No. 1274462540
188 포인트 획득. 축하!
남때문에 뭔가를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되더라구요..단 세상엔 정답이 없습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9-11-05 13:01 No. 127446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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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우선 한국에 가시고 절차를 밟아 결혼하셔서 한국에서 같이살면됩니다.
혹 집안반대 결혼까지 생각이 없다고 하시는건 비겁한 변명뿐이지요
alexkim8282 [쪽지 보내기] 2019-11-05 16:01 No. 127446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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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조건이 정말 괜찮다면 우선 한국에 가셔서 일을 하시면서 여친분 한국으로 데려올 준비를 하시는게 두분 미래에 더욱 좋지 않을까요? 미래를 위해서 잠깐
떨어져있는거 뿐인데 서로 믿음이 있으면 큰 어려움은 아닐듯 싶습니다.
남일이라 너무 쉽게 말씀드리는건가 싶긴 합니다.^^;;
Edi [쪽지 보내기] 2019-11-05 16:01 No. 12744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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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고민에 한 말씀 보탭니다. 저라면 이곳에서 사랑과 직장을 택하겠습니다. 물론 한국에 있는 좋은 직장 놓친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겠지만 오래가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랑과 떨어지거나 혹 헤어지게된다면 가슴에 오래 상처로 남지 않을까요? 젊으시니까 일에 대한 기회나 사랑에 대한 기회가 또 있겠지만...마음에 박히는 상처는...적은 쪽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지요..어떤 선택을 하시든 상처는 없었으면 합니다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9-11-05 16:27 No. 127446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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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일자리라면 더 많은 돈을 표현하는것 같은데요.
돈을 더 벌고 스트레스 받느냐, 스트레스 덜 받고 돈을 적게 받느냐...
물론, 지금의 수입으로 현상 유지가 되느냐 되지 않느냐도 생각해보셔야겠지만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
웃으면서 삽시다.
──────────
wowapp.com/w/acnstargroup
장인중장인 [쪽지 보내기] 2019-11-05 16:38 No. 127446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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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인데 여기에 굳이올려서 자문을 구할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이야 이해는가지만 결정은 본인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잘 결정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ytkimphil [쪽지 보내기] 2019-11-05 19:06 No. 12744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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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이 떠나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건 아닐까요?
정말 사랑하고 떠나고 싶지 않다면 좋은 조건이 와도 흔들리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MONSTER_M [쪽지 보내기] 2019-11-05 19:51 No. 12744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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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어떤 선택을해도 후회는 할듯하네요
바카라2 [쪽지 보내기] 2019-11-05 21:24 No. 127446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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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판단할문제입니다만.필리핀여자분하고 미래까지생각하신다면 한국으로가는것에 한표 드립니다.
사랑을위하여7 [쪽지 보내기] 2019-11-06 09:10 No. 127446360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중요한건 본인의 생각이 아닌가쉽네요
SimHo [쪽지 보내기] 2019-11-06 17:58 No. 127446425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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