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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 - 모처럼 투표나 하고 가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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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투표나 하고 가려다...(5)

Views : 2,722 2024-03-29 12:28
자유게시판 127550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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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쇠러 들어와 건강검진이다 뭐다 스스로 핑계를 만들어가며

들어온 김에 사전투표아닌 직접투표나 하고 가자며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데...

코메디 보다도 못한 현실에 실소를 했다.


*** 법적 면책을 위한 각색이 있음,

한 의사가 건강식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라면은 먹지 말라고,

나트륨에 정제 밀가루 덩어리라고 말하며 라면 다단계 진료전문 의사란다.

그런데, 이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을 나와서는 다단계 라면 체인점을 차렸단다.

이 업체 식당에서 파는 라면 가격이 4~5천원 정도라면 뭐 평소 펴던 지론에 반하는 행동일지라도

그 망신 감수하고라도 돈 벌겠다는데 어쩌겠냐 마는....

그런데 다단계 라면 가격이 5천원이 아니라 200만원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내가 의사 출신이라서 이 라면은 칼로리가 0에 가깝고 나트륨도 거의없게 만들었다''고

마케팅해서 한그릇에 200만원 짜리 라면을 팔아먹으면 이건 그냥 사기에 가까운 거다.



*** 다단계 수사를 하던 검사가, 1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총책을 변호하면 모양 빠지고 자기부정이 된다.

하지만 수임료가 "22억"이면 그 수준을 벗어난 것이다.


"전관예우"를 달리 말하여, "전관 비리"라 하는 것이 다른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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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oBiz [쪽지 보내기] 2024-03-29 13:31 No. 1275505992
예전의 번뜩이던 문장력과 촌철살인의 필력은 어디로 사라지고,
어느덧 늙어가는 세월에 밀려 사고와 필력이 뒷방 늙은이로 남게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선과 악, 정의와 부패가 공존하기에 현실 비판에 치우칠 필요도 없고 자신의 인생을 즐겨야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사회적 이슈는 그저 그러려니 하고, 마음의 평온을 위해 이곳 저곳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보고 싶은 곳이나 보고 싶은 사람 보면서 사는 게 좋아 보입니다.

나이가 들면 친구는 없어지고, 주변에 약봉지만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요, 젊은 세대에 고민의 열차를 남겨두고,
젊었을때 삶에 충실했다면, 나이 들어 경제적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인생을 즐기는게 좋아보입니다.

요즘 크루즈 호화 여객선 3개월짜리 패키지가 1인당 5천만원 정도면 할 수 있다고 하니,
올해에는 바다위에서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평화로운 일상의 여유를 즐기심이...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3-29 13:40 No. 1275505997
@ YouToBiz 님에게...

님의 말씀이 다 뼈를 때리니, 고맙다한들 무엇이 아쉽겠습니까.

허나, 젊은 시절의 삶에 충실했기에, 그나마 몇푼의 연금에 목매이는 것이

대다수 동무들의 처지인지라...

맛있는 음식이야 제입에 넣기보다 나누는 것이 더 배부름이고,

세상구경 보고픈 것이야 동무들과 어울림으로도 채워질터,

어찌다, 젊은시절 요령으로 사던 이들의 안락함이 부끄러운 것임에...


어찌하더라도 님께서 주신 고마운 조언을 새겨 보겠습니다.
hitchjang [쪽지 보내기] 2024-03-30 08:03 No. 1275506150
@ 하우리 님에게...
..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3-30 13:06 No. 1275506206
@ hitchjang 님에게...

제가 쓰레기를 보여드렸더니,

님께서는 걸레를 던지셨군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3-30 12:51 No. 1275506204
@ hitchjang 님에게...

님의 견해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제대로 아지 못합니다만,

제 글은,

정치적 성향과는 관련이 없음을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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