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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톰형
285
12:13
필리핀, 코로나19 봉쇄 대폭 완화 첫날 신규확진 552명(종합)(6)
달아달아
쪽지전송
Views : 11,564
2020-06-01 19:53
자유게시판
127482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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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코로나19 봉쇄령 대폭 완화된 필리핀 마닐라
(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봉쇄령을 내렸던 수도 메트로 마닐라 등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 첫날인 1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당국은 이날 메트로 마닐라 등의 방역 수위를 '강화된 사회적 격리'(ECQ)에서 '일반 사회적 격리'(GCQ)로 완화해 자택 격리를 풀고, 대중교통 운행을 일부 재개했다. 또 상당수 상업시설이 영업을 다시 시작했고, 대다수 사업장이 일부 또는 전부 재가동했다.
인구 1천200여만명인 메트로 마닐라의 경우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78일간 봉쇄하면서 서민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마닐라의 봉쇄기간은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 76일을 초과해 세계 최장 수준이다.
그러나 현지 코로나19 확진자는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달 28일 5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일일 최다 발생 기록을 경신한 뒤 다음날 1천46명으로 급증했다.
이어 30일에는 590명이 새로 감염됐고, 31일에도 8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일에는 552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만8천638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건 당국은 최근 사흘 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나흘 이전에 나온 확진자를 구분해서 발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1일 발표한 신규 확진자 가운데 최근 사흘 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9명이라고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전날 "보건부의 새로운 분류법은 혼란을 더 부추길 뿐"이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궁 대변인도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서서히 완화하기 시작한 것은 우리가 안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경제를 회생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v.daum.net/v/20200601183951515
(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봉쇄령을 내렸던 수도 메트로 마닐라 등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 첫날인 1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당국은 이날 메트로 마닐라 등의 방역 수위를 '강화된 사회적 격리'(ECQ)에서 '일반 사회적 격리'(GCQ)로 완화해 자택 격리를 풀고, 대중교통 운행을 일부 재개했다. 또 상당수 상업시설이 영업을 다시 시작했고, 대다수 사업장이 일부 또는 전부 재가동했다.
인구 1천200여만명인 메트로 마닐라의 경우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78일간 봉쇄하면서 서민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마닐라의 봉쇄기간은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 76일을 초과해 세계 최장 수준이다.
그러나 현지 코로나19 확진자는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달 28일 5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일일 최다 발생 기록을 경신한 뒤 다음날 1천46명으로 급증했다.
이어 30일에는 590명이 새로 감염됐고, 31일에도 8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일에는 552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만8천638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건 당국은 최근 사흘 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나흘 이전에 나온 확진자를 구분해서 발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1일 발표한 신규 확진자 가운데 최근 사흘 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9명이라고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전날 "보건부의 새로운 분류법은 혼란을 더 부추길 뿐"이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궁 대변인도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서서히 완화하기 시작한 것은 우리가 안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경제를 회생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v.daum.net/v/20200601183951515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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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탕 [쪽지 보내기]
2020-06-01 20:08
No.
1274828927
필리핀 보건부 하는짓이 꼭.
장마비 쏟아질때에 한강으로 폐수 방류하던 업자 같네요.
두떼 주변엔 능력 없는 애들이 대부분 인듯.
장마비 쏟아질때에 한강으로 폐수 방류하던 업자 같네요.
두떼 주변엔 능력 없는 애들이 대부분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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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이런 [쪽지 보내기]
2020-06-01 20:10
No.
1274828929
집단 방역으로 가는듯 더이상 신규 확진자수 의미 없습니다. 알아서들 피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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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이런 [쪽지 보내기]
2020-06-01 20:15
No.
1274828935
하루 2-3000 신규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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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6-01 20:46
No.
1274828965
산골 동굴에서 안전할때 까정 버텨야함~
답답허지만 우짤수 없음이 ~
답답허지만 우짤수 없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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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밍구 [쪽지 보내기]
2020-06-02 03:48
No.
1274829192
대통령궁 에서 나온말이 가장 신빙성 있고..진실과 사실에 가까운 말인듯 하네요.
시셋말로 해석하면? 병 안걸릴라고 굶어죽나. 병걸릴껄 각오하고 돈벌다가 병걸려 죽나.
결국은 같은건데.. 죽을 확율은 후자가 더 적으니 봉쇄푼다. 이거네요..ㅋㅋ
시셋말로 해석하면? 병 안걸릴라고 굶어죽나. 병걸릴껄 각오하고 돈벌다가 병걸려 죽나.
결국은 같은건데.. 죽을 확율은 후자가 더 적으니 봉쇄푼다. 이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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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n0999 [쪽지 보내기]
2020-06-02 15:38
No.
1274829592
확진자수 믿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천명 넘게 늘어난게 일주일도 안됬는데 550명대라구요? ㅋ
제 생각엔 지금 하루 최소 2천 이상은 늘어나고 있을겁니다
천명 넘게 늘어난게 일주일도 안됬는데 550명대라구요? ㅋ
제 생각엔 지금 하루 최소 2천 이상은 늘어나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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