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헬레스(포스코,원베드) 승계합니다
김창식-2
274
18:59
읽으면 피곤함만 쌓이는...(15)
하우리
쪽지전송
Views : 5,589
2018-06-20 01:16
자유게시판
1273897636
|
眞實과 眞理의 차이는
알몸에 어떤 옷을 입히려는 것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진실은 삶이고,
진리는 정치이다.
정치가 삶을 살피는 것이라 하는데...
당장 배고픈 삶은,
한 그릇의 밥이면 족하다.
어떠한 위대한 경전도
그대가 가진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眞理가 未來의 希望일지라도,
당장의 배고픔을 가릴 수는 없음에...
이곳,
촌구석에도 DO30의 '건설열풍'에 길을 넓히고 포장을 한단다....
일하는 이들은 외지에서 온 이들이 대부분,
기대했던 현지의 하닐없던 무지랭이들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일당 350페소의,
그것도 줄서서 제 도시락 싸가야 하는 일자리다.
우리의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기포로 부풀려진 빵처럼 희밍사항으로 부풀려진 오늘의 조국이
팩트(fact·事實혹은 史實)만을 직시(直視)하는 언론은 어디에 있는가?
진리라 떠들어대며 정치논리로 기사를 쓰는,
저널리스트임을 망각한 정치평론가인 언론들!
이해는 간다.
언론의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다는 '방통위'!
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판관 포청천처럼 일갈을 했다.
"오보 방지를 위해 국가기관의 공식 발표를 토대로 보도할 것"
"그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남북 정상회담 취재·보도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푸른집은 누가 분식센타가 아니랄까 한숟갈 더 보탰다.
고용 됀 삐끼처람 그 대변인 이라는 이는
논평이라는 고상한 언어로...
C 일보와 그 계열 종편TV(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방통위의 인가언론이다.)의
북핵 문제를 다룬 기사에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 "이라 비난하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회초리를 들었다.
이 무슨 짓인가!
물론,
언론의 자유에는
그 기사에 당연히 그 책임이 따른다.
하여 眞理가 아닌 眞實을 보도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책임의 출발은 짧은 정권이나,
정해진 단기간을 수임한 국가의 정부가 아닌
그 스스로의 책임을 지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해야만,
歷史로서 올바르게(혹은 옳고 바르게) 기록 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린,
언제까지 잘못 됀 역사기록의 피해자로 살아야 하는가?
왜,
배고픈 이는 또 배고파야 하는가?
잔치음식으로 배채우려 기다리는 것은
더위를 피한 다리밑에서
장마가 오지말라 기대하며
다리밑 천국을 노래함과 다르지 않다,
지금 시원하기는 해도
때가 돼면,
장마는 오고 홍수도 온다.
그럼에도,
오늘,
평론가의 뉴스와 쇼, 그리고 드라마가
모두의 '希望' 인것처럼
우리 앞에 있다.
알몸에 어떤 옷을 입히려는 것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진실은 삶이고,
진리는 정치이다.
정치가 삶을 살피는 것이라 하는데...
당장 배고픈 삶은,
한 그릇의 밥이면 족하다.
어떠한 위대한 경전도
그대가 가진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眞理가 未來의 希望일지라도,
당장의 배고픔을 가릴 수는 없음에...
이곳,
촌구석에도 DO30의 '건설열풍'에 길을 넓히고 포장을 한단다....
일하는 이들은 외지에서 온 이들이 대부분,
기대했던 현지의 하닐없던 무지랭이들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일당 350페소의,
그것도 줄서서 제 도시락 싸가야 하는 일자리다.
우리의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기포로 부풀려진 빵처럼 희밍사항으로 부풀려진 오늘의 조국이
팩트(fact·事實혹은 史實)만을 직시(直視)하는 언론은 어디에 있는가?
진리라 떠들어대며 정치논리로 기사를 쓰는,
저널리스트임을 망각한 정치평론가인 언론들!
이해는 간다.
언론의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다는 '방통위'!
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판관 포청천처럼 일갈을 했다.
"오보 방지를 위해 국가기관의 공식 발표를 토대로 보도할 것"
"그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남북 정상회담 취재·보도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푸른집은 누가 분식센타가 아니랄까 한숟갈 더 보탰다.
고용 됀 삐끼처람 그 대변인 이라는 이는
논평이라는 고상한 언어로...
C 일보와 그 계열 종편TV(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방통위의 인가언론이다.)의
북핵 문제를 다룬 기사에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 "이라 비난하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회초리를 들었다.
이 무슨 짓인가!
물론,
언론의 자유에는
그 기사에 당연히 그 책임이 따른다.
하여 眞理가 아닌 眞實을 보도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책임의 출발은 짧은 정권이나,
정해진 단기간을 수임한 국가의 정부가 아닌
그 스스로의 책임을 지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해야만,
歷史로서 올바르게(혹은 옳고 바르게) 기록 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린,
언제까지 잘못 됀 역사기록의 피해자로 살아야 하는가?
왜,
배고픈 이는 또 배고파야 하는가?
잔치음식으로 배채우려 기다리는 것은
더위를 피한 다리밑에서
장마가 오지말라 기대하며
다리밑 천국을 노래함과 다르지 않다,
지금 시원하기는 해도
때가 돼면,
장마는 오고 홍수도 온다.
그럼에도,
오늘,
평론가의 뉴스와 쇼, 그리고 드라마가
모두의 '希望' 인것처럼
우리 앞에 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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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8-06-20 01:34
No.
1273897648
정말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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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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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6-20 12:11
No.
1273898257
@ 갈길이멀다 님에게...
get some rest if you are tired
get some rest if you are 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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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6-20 02:03
No.
1273897674
@ 갈길이멀다 님에게...
그 피곤함에도,,,
잠들지 마시고,
잠시 쉬었다 깨어나시기를...
그 피곤함에도,,,
잠들지 마시고,
잠시 쉬었다 깨어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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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너 [쪽지 보내기]
2018-06-20 03:01
No.
1273897687
한국에서 쓰이는 한자로는 慶典 --> 經典 이 맞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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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6-20 11:01
No.
1273898044
@ 코코너 님에게...
님의 지적이 옳습니다.
님의 지적대로 바로 잡습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지적이 옳습니다.
님의 지적대로 바로 잡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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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쿠커 [쪽지 보내기]
2018-06-20 06:00
No.
1273897722
亂離袞道白頭年
幾合捐生却末然
今日眞成無可奈
輝輝風燭照蒼天
난리를 겪다 보니 백두년(白頭年)이 되었구나.
몇 번이나 목숨을 끊으려다 이루지 못했도다.
오늘날 참으로 어찌할 수 없고 보니
가물거리는 촛불이 창천(蒼天)에 비치도다.
妖氣掩翳帝星移
九闕沉沉晝漏遲
詔勅從今無復有
琳琅一紙淚千絲
요망한 기운이 가려서 제성(帝星)이 옮겨지니
구궐(久闕)은 침침하여 주루(晝漏)가 더디구나.
이제부터 조칙을 받을 길이 없으니
구슬 같은 눈물이 주룩주룩 조칙에 얽히는구나.
鳥獸哀鳴海岳嚬
槿花世界已沈淪
秋燈掩卷懷千古
難作人間識字人
새 짐승도 슬피 울고 강산도 찡그리니.
무궁화 온 세상이 이젠 망해 버렸어라.
가을 등불 아래 책 덮고 지난 날 생각하니,
인간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노릇, 어렵기도 하구나.
曾無支厦半椽功
只是成仁不是忠
止竟僅能追尹穀*
當時愧不躡陳東*
일찍이 나라를 지탱할 조그마한 공도 없었으니
단지 인을 이룰 뿐이요, 충은 아닌 것이로다.
겨우 능히 윤곡을 따르는 데 그칠 뿐이요
당시의 진동을 밟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구나.
幾合捐生却末然
今日眞成無可奈
輝輝風燭照蒼天
난리를 겪다 보니 백두년(白頭年)이 되었구나.
몇 번이나 목숨을 끊으려다 이루지 못했도다.
오늘날 참으로 어찌할 수 없고 보니
가물거리는 촛불이 창천(蒼天)에 비치도다.
妖氣掩翳帝星移
九闕沉沉晝漏遲
詔勅從今無復有
琳琅一紙淚千絲
요망한 기운이 가려서 제성(帝星)이 옮겨지니
구궐(久闕)은 침침하여 주루(晝漏)가 더디구나.
이제부터 조칙을 받을 길이 없으니
구슬 같은 눈물이 주룩주룩 조칙에 얽히는구나.
鳥獸哀鳴海岳嚬
槿花世界已沈淪
秋燈掩卷懷千古
難作人間識字人
새 짐승도 슬피 울고 강산도 찡그리니.
무궁화 온 세상이 이젠 망해 버렸어라.
가을 등불 아래 책 덮고 지난 날 생각하니,
인간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노릇, 어렵기도 하구나.
曾無支厦半椽功
只是成仁不是忠
止竟僅能追尹穀*
當時愧不躡陳東*
일찍이 나라를 지탱할 조그마한 공도 없었으니
단지 인을 이룰 뿐이요, 충은 아닌 것이로다.
겨우 능히 윤곡을 따르는 데 그칠 뿐이요
당시의 진동을 밟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구나.
악마의 발톱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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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쪽지 보내기]
2018-06-20 08:07
No.
1273897799
이분 글은 도대체 뭘 얘기하는지 헷갈려.
아침부터 정신이 혼미해지네.
아침부터 정신이 혼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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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gogo [쪽지 보내기]
2018-06-20 10:03
No.
1273897937
피곤해서 안읽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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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6-20 12:12
No.
1273898259
@ 2020gogo 님에게...
if you are tired get some rest .
if you are tired get some rest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8-06-20 10:50
No.
1273898036
============= 댓글 방지선 ===============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더이상 이런 글 안올라 옵니다 ㅎㅎㅎ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더이상 이런 글 안올라 옵니다 ㅎ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6-20 12:44
No.
1273898316
Even if truth is the hope of the future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anesa [쪽지 보내기]
2018-06-20 14:35
No.
1273898479
Even if truth is the hope of the future,
you can not hide the reality.
you can not hide the reality.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Sydneysharkboats. [쪽지 보내기]
2018-06-20 17:45
No.
1273898731
저도 가끔은 이해를 돕기위해 영어를
괄호에 넣어서 쓰기는 합니다만..
요즘 젊은이들은 한자를 안배워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사실 저도 학창시절에 한문도 배우고 고문도 배웠지만
무슨 말씀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냥 세상사 타령이나 탄식이 아닌
평범한 문체의 대화 형식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본인의 연세에 자신을 가두어서 생활하신다면
즐거운 노후생활이 될수 없답니다요.^^
괄호에 넣어서 쓰기는 합니다만..
요즘 젊은이들은 한자를 안배워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사실 저도 학창시절에 한문도 배우고 고문도 배웠지만
무슨 말씀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냥 세상사 타령이나 탄식이 아닌
평범한 문체의 대화 형식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본인의 연세에 자신을 가두어서 생활하신다면
즐거운 노후생활이 될수 없답니다요.^^
SydneySharkBoats
한세상에 태어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Shawn0999 [쪽지 보내기]
2018-06-21 12:15
No.
1273899917
읽다 포기했습니다 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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