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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사랑님 보세요~(8)

Views : 4,471 2017-11-17 00:27
자유게시판 127357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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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하지 말래서 글 좀 씁니다...

제가 원래 스타일이 아닌데

너무 부드럽게 글을 쓰니 님 기분이 우쭐 해지시나 본데요...

무슨 척을 한다고요? 아는척??

지구상에서 정조 관념이 제일 없는 나라 중에 필리핀 여성이 상위권을 차지 합니다

아 님 마누라는 다르겠군요


한국 남성이 필리핀 여성에게 치근대는것보다

필리핀 여성이 한국 남성에게 치근대는게 휠씬 많습니다

라고 하면 님 뿌듯 하시죠???

아 여전히 님 마누라는 다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비교하자면 울 나라 여자들이 100백는 더 낫습니다


이나라 여자들 다수가 일부종사가 뭔지 모릅니다

2~3명의 각기 다른 아빠를 둔 애들을 낳아 키웁니다

아 당연히 그 본인들 자식이죠


님 글을 빌리자면

님 부인은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만나셨다고 하셨는데...

한국으로 필리핀 여성이 취업갈 직업이 몇개나 있을까요?

사무직? 전문직? 영어강사? 맛사지? 골프장 캐디? 밤무대 가수? 공장?

대충 감이 오시는지??


한국으로 취업갈 정도의 필리핀 여성은 필리핀에서는 그냥 하급 취급 받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나본데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한국으로 취업을 간겁니다요...

예전같이 까다롭기라도 하면 이해라도 하죠...


갠찮은 여성치고 치근댐이나 대쉬 안받아 본 여성 누가 있다고

거기에 싸잡아 한국 남성들을 묶습니까?


그렇습니다

나는 한국 남성입니다

한국 남성이기에 필리핀에서 교민들이 억울하게 당했다면 속에서 화가 나구요

당하지 말자고 다짐도 하고 조언도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만

제목을 가려서 치근대는 남성들을 까시던지

첨엔 겁이 안나서 그냥 명함만 버렸는데

난중에 겁이 났다??

말 장난도 아니고

겁이 났으면요 님에게 명함 받은거 사진 찍어 보내

주의 달라고 했겠죠...

그걸 즐긴건 아니구요?

아 맞네 님 부인은 다르겠군요


왜? 내가 맘에 안드시보네요??

제가 부드럽게 나갈때 거기서 스탑 하셨어야죠

님 보다는 필리핀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시우사랑님 덤비면 물어 드리는게 제 스타일입니다


더 자극을 원하시면 댓글이나 글 달아보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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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11-17 06:01 No. 1273576613
60 포인트 획득. 축하!
다른 것은 다 제하고...
감히 한국 여성과 필리핀 여성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필녀중에도 중산층 이상(혹 중저소층에서도)의 여성들은 바르게(?) 컸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 나라 국민의 70~80%를 차지하고 있는 중저소득층의 필녀들은 거의 그렇지 못합니다.
무엇보다도 거짓말이 생활화 되어 있고, 게흐르고, 절약할 줄 모릅니다. 게다가 배려심 거의 없습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코필 가정이고 조금 과장해서 우리 와이프는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만나본 많은 피나들, 그리고 같이 살며 학교에 다니는 피나 딸(2명)들을 보면
정말 이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갈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코필가정 중 아름답고, 부지런하고, 성격 좋은 필녀와 사시는 분들 - 로또에 당첨되신 것과 같습니다.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7-11-17 08:51 No. 1273576714
46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니라고 부정은 못하겠지만 같은 코필 가정으로 속상하고 슬프네요.
필리핀의 한 단면 이기도 하니까요.
서로들 감정이 상해서 치고 받는 글이라 옆에서 보는 제3자 들도 안타깝습니다.
인간이 감정의 동물인지라 격해지면 사나운 말들이 튀어 나올수 밖에 없겠지요.
상대가 받은 상처 보다는 내가 받은 상처가 더 클수 밖에 없겠구요.
상대의 아픔을 생각하고 글을 쓸수 있다면 성인 이겠지요.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의 생각을 완전히 표현한다는 것이 어렵고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읽힐수 있는 여지도 있을 텐데요.
이쯤에서 그만 하셨으면 싶습니다.
코필 가정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은 많습니다.
님이나 저나 다른 관점도 있겠지만 일치하는 부분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속에 있는 생각을 다 뱉아 버릴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1-17 09:51 No. 127357678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cedricson 님에게...
안녕하세요

먼저 죄송합니다

제 글을 읽고 다수의 사람들이 감정이 미묘해 질꺼란걸 알면서도

제가 글을 올렸습니다

곧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순간 욱하는 성격은 여전해서

다수의 분들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굳이 설명 드리자면

본인은 사람에 차별을 두지 않고 국적이나 나라 지역에 차별을 두지 않는 사람입니다

코필 가정이나 필리핀 사람들에 대해 편견 또한 없습니다

모두 다 같은 인간이다 라고 여기고 살다보니

필리핀에서 나름 덜 당하고 산다고 말 할수 있겠군요

단지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스타일일뿐입니다


兼聽則明 偏信則暗 (겸청즉명 편신즉암)

여러 가지 의견(意見)을 들으면 현명(賢明)해지고

한쪽 의견(意見)만 들으면 아둔해진다.

라는 글귀를 조언삼아 세상을 편협되게 보거나 듣지 않으려 노력 합니다만

아직 많이 부족하여 제 생각만 했습니다

거듭 사과드리고 이제 저분과는 대화를 하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무탈한 필리핀 생활 되십시요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짬장왕고 [쪽지 보내기] 2017-11-17 10:11 No. 1273576850
77 포인트 획득. 축하!
@ 亢龍有悔 님에게...
가려서 들을 테니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맘껏 하세요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1-17 10:24 No. 1273576894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짬장왕고 님에게...
지나가는 나그네 같으신데 가시던길 마져 가십시요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오리궁뒹 [쪽지 보내기] 2017-11-17 09:40 No. 1273576765
96 포인트 획득. 축하!
참고로 필여성이 한국으로 취업가는 경우는

소수의 영어강사

소수의 밴드

소수의 업소녀

대다수의 공장입니다
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7-11-17 13:39 No. 127357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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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싸우지 마시구 사이좋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보세요 우리모두 화이요
초리 [쪽지 보내기] 2017-11-18 02:22 No. 1273578511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필리핀 여자와 결혼해서 필리핀에서 살고 있기에 한 말씀 거들고 싶네요...
밑에 cedricson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찌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다 하고 살겠습니까만은,
이곳 필고이니 이런 이슈로 논쟁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쓸데없는 정치적인 논쟁보다는 훨씬 의미있는 대화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계신는 분들 중에 상당수는 비슷한 처지이니 어느 정도 공감대도 있다고 생각되고요,
때로는 가시가 되는 모진 말씀도 있지만,
때로는 그것이 우리에게 불편한 진실을 말해 주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모진 말들을 내뱉으면 오히려 정화되는 느낌도 있고,
때로는 가졌던 모진 마음도 둥그러지는 듯 하기도 하네요.
편견도 있고 오해도 있을 수 있지만,
여러 분의 말씀을 주고 받으면서 그래도 뭔가 공감할 수 있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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