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막탄~보홀섬 20km다리 3단계사업진행중(11)

얼마전 앞으로 달라질 세부모습이라는 글 올려드렸는데
두통 정부내 가장 성공가능성이 높고 실행가능성이 높은게 바로 세부 개발입니다
두통이 가장 공을 들이는 지역도 바로 세부쪽입니다 민다나오든 루손이든 결국 세부지역을 통해 연결되지않으면 말짱도루묵입니다
항간에 세부 왕따설이 돌고 있는데
전혀 근거가없고 오히려 그반대입니다

게다가 세부쪽개발은 중국의 투자의지와는 무관하게 자력으로 가능합니다 외부변수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현재 신규다리에만 8조원 정도 책정되어있고
그중 우선 최우선쪽으로 약 1조원투입 약 4개 신규다리를 두통정부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나머지는 완공은 어렵고 진행은가능하겠네요

그리고 세부쪽 다리건설은 타지역 인프라대비 굉장히 사업속도를 낼수있는 이유가
두통이 처음 실행할려는게 아니라 대부분 사업이
오래전부터 계획 2단계까지 진행이 된겁니다
하지만 필요성은 인정하지만자원확보및 경제성때문에 투자자를 찾지못했고 예산미미로 중지상태였습니다
그이후 세월이 흘러흘러 경제규모도 커졌고
관광객도 비교할수없을 만큼 많아졌으며
차량도 기하급수로증가되어 이제
경제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주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수있습니다

또한 다리는 도로 철도와달리 이주민대책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빠른사업진행이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루손 고속철도 이런거는 언제 끝날지 장담불가 현재 2단계에서 사업잠정보류중입니다
보류이유는 필정부및 국회의원들이바쁜관계로
사업진행을 위한 법개정및 행정규제개편이 이루어지지않고있으며 수많은 철거대상민들 이주대책미미

하지만 세부개발 사업은 대부분 빠르게사업진행가능한것입니다

막탄 보홀은 현재 일본이 3단계 사업진행중이며
두마게티 니그로섬 세부다리는 5km로 짧은데
울돌목처럼 깊으면서 물살이세서 최신공법스로 진행
유럽 몇개국과 중국중에서 사업자선정 협의중입니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