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의 적정 인수금액(61)
썸나잇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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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13:51
질문과답변
127333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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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순이익이 4~5만페소 정도 되는 비지니스 (오너의 노동참여시간 1시간) 가 9천만원
적당한 매매가격이라고 보시나요?
물론 본인이 직접 이야기한거니까 순이익은 아마도 조금더 적게 잡아야할테고... 신경쓸건 조금더 많을겁니다.
제가 볼때는 그냥 급한건 없다보니까 과하게 불러놓고...
임자 만나면 넘기는거고...아니면 그냥 가지고 가고 하는거같아서요.
3.순이익이 55~65만페소 정도 되는 비지니스 (오너의 노동참여시간 하루10시간)
물론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이럴경우 적정 인수가격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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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보다 더 버는사람도 있어요.
아주 드믈게...
물지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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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불법이고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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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물어봤소... 세군데 모두 불법아니고... 정식 매장에 퍼밋문제 없는곳이고....
본인보고 하라는 소리 아니니까 그냥 지나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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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에 비해서 수익이 상당하다 하기는 좀 시시하지 않나요 ㅎㅎ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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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눈탱이 치는거같아서 관심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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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필에서 거래되는 매매가는 보통 평균적으로 월 순이익의 16배에서 24배사이에 있습니다.(매도자 주장순이익)
물론 규모가 엄청 큰건은 그 배수가 올라가고요.일반인이 인수가능한 금액을 기준으로 하면 그렇습니다.
2번같은 경우는 확실히 많이 비싸고 그런 사업체를 여러개운영한다고하면 투자대비 신경쓸일만 많고,수익은 많지않습니다.2번같은 경우는 검토대상에서 아예 제외하셔야될 것입니다.
1번같은경우는 약간 비싼편입니다.
20만페소의 16배면 320만페소/24배면 480만페소니깐
약 7천7백만에서 1억 천 오백만원사이에 놓여있네요.
평균의 범위를 넘어섰지만,안정적이고 발전가능성은 없더라도,꾸준하게 시기를 타지않는다면,
실사는 한번 해볼만할 것입니다.개인 투자 성향에 달렸습니다.또한 어떤 사업인지등에 따라 다르고요.
또한 매도자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요.어차피 꾸준한 수익이 나고 다른거 해볼까하는데,
급한것 없으면 가격을 좀 더 올려서 부르는 경우가 있고요.보통 그런경우에는 약간의 흥정은 있는 듯합니다.
부동산 투자 연수익율이 약 5%-8%정도입니다.
제시하신 가게와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적죠.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완전 미친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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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
많이 배웁니다.
그럼 3번의 같은경우 2억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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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매대금등에 관련된 근거는 몇년전에도 적정인수대금관련해서 글올린적 있는데,
제가 1년치 매매관련된거 자료를 가지고 통계를 작성해서 나온게 바로 16배수에서 24배수입니다.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말씀드린게 아니라요.즉.저 기준으로 두고 터무니 없이 비싸면 아예 제외를 해버리면,
신규사업시 시간과 비용을 줄일수있고,신경쓸일이 확 줄어듭니다.즉 10개의 사업체를 검토중인데,
저 범위를 벗어나버리면,제외해버리면 검토대상사업체가 확줄어들게되죠.그리고 매수금액이 하단에 있으면,무지 저렴하게되고요.그럴경우 혹 모를 뭔가가 있을수도 있으니 더욱더 검토를 세밀히 해야됩니다.왜냐면 많이 저렴하니깐요.그리고 그게 사실이면,그래서 매수하면 땡잡은거고요.
중고거래랑 같다고 보시면됩니다.새제품 가격대비 보통 어느정도 타당한 가격이 있습니다.
근데,어떤 거는 터무니 없이 비싸게 내놓죠?(시세를 잘모르는 사람이거나 팔리면 팔리고 안팔리면 안팔리고,또는 그냥 호구 하나 낚여라하는 세부류),반면 보통 적정가격보다 현저히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이럴경우는 사기꾼,그냥 그동안 잘 이용했으니 저렴한 가격에 빨리 팔고 다른데 신경쓸려는 부류,시세를 잘모르는 부류등이 있습니다.이럴경우 앞에 언급한 사기꾼가능성도 있으니 신경을 더 써야됩니다.하지만,물건좋고,사기아니면,행운이죠.연장선으로 사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매도대금이 적정자격 하단이거나 아래일경우 다 좋은데 뭔가 숨기는것 또는 사기가능성도 있으니 더욱더 신경을 써서 검토해야됩니다.그리고 그게 사기가 아니고 모두 사실이면 땡잡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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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주옥같은 좋은 말씀과 분석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비지니스를 하던 많은 참고가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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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2억정도면 만약 그만큼 수익이 난다면,2억이면 아주 매수를 잘 하는셈입니다. 밑에 올린 기준치 하단에 인수금액이 있네요.2억투자해서 1년 반만에 투자금 회수한다는 말이니 적당한 가격을 넘어서 아주 잘 인수한겁니다.순이익의 절반을 생활비로 지출한다고해도 1년반뒤에는 가게 하나를 더 오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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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럴경우 대규모 사업장이 아닌경우 그냥 한국 최저임금비의 1.5배정도 차감을 하시면될듯합니다.약 14만페소 차감하면,41만-51만페소 한화 약 23로계산시 950만원에서 1천2백만원이네요.
1,2번과 달리 순이익의 크기가 두배가 되버리고,사실 이정도 번다면 진짜 여유롭게 사는데는 지장이없습니다.그럼 평균가격의 하단을 기준으로 좀 낮춰도 됩니다.(투자대금기준,수익율기준이면 상단부로 맞춰서 올리시면되고요)24배면 약 2억3천에서 2억9천만원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요식업 등 같은경우를 인수 관심이 있으시면 최소한 무작위로 3번이상 방문 문앞에서 지켜보면서 손님이 어느정도 오는지 몇명이 들어가고 몇시간 뒤에나오고,주문 메뉴판 평균 가격대
그리고 가장 인기있는 품목등 확인하시여 실제 매도자가 말하는 순이익에 근접하는지
직접 잘 따져보시길바랍니다.전기세부터 기반 모든관리비,인건비,그리고 재고도 잘 살펴보셔야되고요.즉,계약할 시점에 음식,재료같은 게 전혀없는 경우와 있는 경우는 또 차이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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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비의 1.5배를 차감한다는이야기는 본인의 인건비를 뺀다는 말씀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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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장의 임금비를 뺍니다.빼는 이유는 1,2번같은경우는 사장이 일을 하지않죠? 그래서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하기 위해서입니다.또한 대부분 필내 사업체는 사장은 관리만 하지 대부분 일을 하지않습니다.(한국사장말고 필리핀내 대부분요.작은 사리스토어등 같은 완전 로컬 사업은 사장이나 가족이 직접하지만요.또한,한국같아도 편의점을 운영한다고 치면,한군데는 사장이 8시간 일하고 순이익 4백만원이고,한군데는 사장이 관리만 하고 다 알바로 하고 순이익 3백만원이면,사장의 월급을 빼지 않고 단순생각하면 전자가 더 수익이 좋은 편의점으로 오해하게 됩니다.그러니 당연 전자 사장의 알바비정도는 빼고 비교를 해야지되겠죠.
알바비가 1백오십만원이라고 치면,전자는 순이익 2백5십이고,후자는 3백만원이됩니다.
만약 가게 인수대금이 동일하다면,후자를 인수해야겠죠.사장월급을 계산하지않는다면,
전자를 택하는 누를 범하게됩니다.)
사장님의 월급을 최저임금비 1.5배로 계산한이유는 현재 언급된 가게수익등을 감안해서 말씀드린겁니다.
또한 만약 한인식당이라고 치면,시스템이 잘되어있고,음식등 주방장 요리사 서빙하는 사람들이 잘해서(교육을 잘해서) 사장이 없이(단순 방문 체크 조언 관리만)하는 가게
수익 5백만원하고,사장이 없으면 전혀 돌아가지 않는 식당이라 사장이 직접 요리하고해서
수익 6백만원이 나는 가게가 있고,동일 인수비용이라면...
사장노동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계산시 후자 6백만원이 수익이 좋다고 누를 범하게됩니다.
실제로는 전자가 훨씬 수익이 좋습니다.사장이 다른일해서 백만원 이상 또 벌수있으니깐요.
그리고 차후 돈을 벌면 다른 사업을 동시 영위하여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사장이 없으면 안되는 가게는 돈을 벌어도 다른 사업으로 확대를 못합니다.
또한,전자일경우 시스템이 잘되어있으니,그 시스템비용도 감안을 한게됩니다.
즉,노동생산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막말로 전자는 한국도 한번씩 들오고,휴가도가고 여유로운 삶이 가능하지만,후자는
한마디로 일의 노예가 될수도있습니다.돈은 조금 더 벌수있겠지만요(사장이 직접 일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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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에서의 분석력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네요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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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를 범하다를 우를 범하다로 정정합니다 ^^: 즉,실수를 저지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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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번같은경우는 이런경우도 있습니다.사장이 돈은 벌만 큼 벌었고 좀 쉬고 싶어합니다.
오래하다보면 지치게된다는겁니다.
즉,사장이 없으면 가게가 돌아가지 않는 가게가 있다고 보시면,거의 쉬지를 못하죠.그래서 돈은 조금 적게 벌더라도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어합니다.(만약 쉬지도 않고 365일 하루 10시간 일한다면,오히려 돈쓸일은 없었을테고,저축을 많이 했을겁니다.)그래서 매도하고 저축한 돈으로 재투자를 해서 수익은 같을 지라도 사장이 없어도 되는 좀 여유로운 일로 바꿀려는 부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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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날카로운 분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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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금액이 실제 매도자가 투자한 금액보다 현저히 작게해서 투자금액대비 저렴하게매도를 했는데,
(매도이유는 한국에서도 사업을 하고 있어서,도저히 동시에 운영할려니.힘에붙이고
한국사업이 더큰게 하향이 되어서 매도하는 경우)
제가 가서 면담도하고 사업타당성 검토하고,불시에 여러번가서 실제 수익이
사장말이 맞는지 검토를 했습니다.몇명의 손님이 들어가고 나가고,한명당 얼마치를 먹고 그렇게 해서 한달계산해보니 실제 매출은 사장이 말한 그대로더군요.
거기에서 지출되는 금액도 빼고하면 순이익도 사장이 말한 범위내에 충분하고요.
즉,적정인수가격 하단부에 위치,아주 괜찮은 가격대,어차피 그동안 운영하면서 돈을 벌었으니,투자대비 좀 낮게 팔아도 손실은 아니고,사장님의 현 사정상 더 운영못하니 저렴하게 판걸로 생각하기 충분함
(이가게는 사장이 한번씩 가서 검토하고 관리만 하면되는 곳입니다.
일할 필요없습니다.헬쓰장 다니고 뭐하더군요.집에 모니터 두고 시시티비로 한번씩 확인하고요,사장입장에서는 참 심심하죠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은 또 한국가서 기존사업체 체크하고요.피곤하죠) 그래서 실제 인수할려고 계약할려고 약속 잡고 방문을 했습니다.근데,문의하고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지,저는 기족 계약금액을 생각하고
계약하겠다고 갔는데,그사이 가격을 기존 투자금만큼 다시 약 20%정도를 올렸더군요.
물론,20%올려도 비싼가격은 아니었고,16배수에서 20%그러면19배수정도입니다.
근데,저는 전혀생각지 못하게 갔다가 가격을 올리니 다시 검토할 시간도 필요하고,또
기분이 묘하죠.안좋죠 ...처음 방문시하고 본계약할때랑 달라버리니깐요.그래서
인수를 하지 않았는데,추후 얼마뒤 다른 사람이 인수했고,1년반뒤 지점을 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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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같은 경우 만약 사장이 상주해야되는 가게라면,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다면,
지점을 열수가없겠죠.(사업확장성 제한)근데 관리만 하면 되니 또 노하우를 더해서 지점을 열수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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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장의 능력에 따라,상주하는 시스템 가게를 비상주해도 돌아가도록
바꿀수도 있는 영역도 많습니다..사장이 상주해야만 되는것과 아닌것은 여러모로 차이가납니다.시스템관리및 인력관리가 중요하게 됩니다.필리핀 사람이 느리고 뭐고 그래도 사장의 능력에 따라서 직원의 마인드등을 바꿀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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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사기 당했다...
사람 찾는다...
믿을 놈 한 놈 없다..
이런 까는 소리만 하지 마시고..
부귀영화 누리소서...
하나마나한 질문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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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마나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서로 정보도 주고받고 가볍게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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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께서, 주고 받고를 잘 하시는군요...
'실사'가 전제 돼지 않은 평가분석은
점수를 위한 리포트와 다를 바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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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아니신것 같은데
그냥 비즈니스 많이 한다는 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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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가볍게 질문 던져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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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아주 훌륭하고요
사업을 많이 하시는분이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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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올려서들 말하니까 시간갖고 확인해보시는게 중요하실겁니다.
다들 부풀리는게 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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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업종인지도 만약 아가씨사업이면 아가씨물갈이로 타격을 입는 경우등등 여러가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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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사는 아니고 둘다 로컬사업입니다~
3번은 좀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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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오너의 노력과 준비의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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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정확한 지적입니다.
오너 일 안하는 비지니스 ㅍㅍㅍㅍㅍㅍ
그냥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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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만 가지고 적정여부를 가름하기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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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 부가적인 정보들이 있겠지만 혹시 노출이돼서 당사자가 곤란할수도 있으니 러프하게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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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몇 년전에 수퍼(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습니다. 약 15평 정도)를 4천만원에 인수했는데
그 전 오너의 일 매출액이 4만페소였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노력을 거쳐 일 매출액을 10만페소까지 올려놓고 다른 분께 그 수퍼를 인계했습니다. 얼마에 인계했는지는 모르지만 인계한 후 계속 그 수퍼도 잘 되었구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 친구 부부가 식사시간 이외에는 한 명은 반드시 근무를 했습니다. 밤 12시까지요. 잘 아시다시피 필리핀 직원에게만 맡겨놓으면 원활히 돌아가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필요한 물건들은 도매상에서 받기도 하지만 야채 등은 발품을 팔아서 신선한 야채를 직접 구매해서 판매했기 때문에 일 매출액을 상당히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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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 능력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금전적인 문제보다 필리핀이란 특수환경을 고려해야 하니...
20만페소를 벌든...4~5만페소를 벌든..50만~60만페소를 벌든
필리핀 법률에 맞게 모든 것이 갖춰진 상태라면 금액이 더 비싸져야 겠죠.
소매업 법인설립 외국인 지분으로 설치하는데만도 20억이 넘어갈테구요.
그정도 투자했으면 100만원을 벌든 1000만원을 벌든간에 매수자 찾기는
더더욱 힘들겠죠. 그냥 쭉~ 문닫을때까지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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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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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도는1억5천2억정도
45만~50만정도 월 순수익 나는곳이1억2천 달라고하드라고요
식당인데 한국실장도있고괜찮아보이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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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천투자해서 월 1천만원....
1년임 투자비뽑네요.
이런걸 누가 팔까요?
식당은 주방장 바꾸ㅕ 음식맛없슴 볼장 다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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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수익이 난다면 비싸지 않은 가격같네요.
제가 알아봤던 2번은....월 4,5만 나오면...생활비에 보탬이 되는 수준인데 4밀리언을 달라하니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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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분있으시면 쪽지주심 그분 연락처 알려드릴게요 일일장부도오픈가능하다고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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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잘되는 사업이면 누가 팔려고 안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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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아주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번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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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PC방이다
마사지샵이다
둘만 단순비교 같은 순이득이라고봤을때
금액자체가 달라져야됩니다.
마사지샵은 애들빼가고 인터리어 시설값도 별로안들고
PC방은 컴퓨터값만해도 차이가 많이나죠 ㅎㅎㅎ
저렇게 적으시는것보다 마사지인지 미용실인지 식당인지 PC방인지 여행사인지 따라 비싸다 안비싸다 차이나겠내요.
1번이 컴퓨터 사양좋은 100대있는 PC방이라면 그냥 거저먹기고
마사지샵 이라면 사기수준
아주 장소좋은 좋고 100평넘는 식당이라면 그냥보통??
업종따라 다르게보는게 맞다고생각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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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좀 아닌거같구요
4~5만페소 벌이는 뭐를해도 소액투자로 가능하죠
십만 이십만 이상 수익내기가 어려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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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만페소
2번.순이익이 4~5만페소 정도 되는 비지니스 (오너의 노동참여시간 1시간) 가 9천만원
24개월 96만페소~ 120만페소
3.순이익이 55~65만페소 정도 되는 비지니스 (오너의 노동참여시간 하루10시간)
550만페소~650만페소
전부 안정적인 사업인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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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를 좀더 좁혀 생각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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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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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내에서 수익금 뻥튀기 좀 했다고 본다면
대략 3년정도 잡고 금액 잡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3번째 질문 적정액은 4억5천만원(18M 페소) 정도이겠네요.
대략 1페소당 25원 기준으로 잡아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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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중히 결정하셔야 될듯합니다.
눈으로보고 판단하시는수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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