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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나 트렌스덴더(89)

Views : 41,294 2017-10-01 23:35
자유게시판 127344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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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게이나(성형없이 여자라착각) 트렌스젠더(티가 나는 성형으로 여자되신분)보면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식당에서 마주치면 입맛이 갑자기 저하가 되요 큰손 큰발에 과장된 행동 세부 아얄라 몰 앞에 한국 식당을 갔는게 가게 홍보물을 찍는지 필리핀 여자들 데려놓고 촬영을 하던데 그 여자들 딱봐도 트렌스젠더? 남자인 제가봐도 너무너무 티나고 부자연스럽고 과장된 성형에(한국 아가씨보다 더 심한 성형 일행들도 보기 그렇다고 함..) 식당도 맛있고 사장님도 좋으심에도 불구하고 나도모르게 밥을 먹다가 나왔어요 그사람들을 머리로는 부정하는게 아닌데 아직 적응이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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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쪽지 보내기] 2017-10-01 23:39 No. 12734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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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습니다 이또한 이나라 문화인것을요

필리핀사람들은 그냥 무관심합니다..가족일가친척중 한두명은 빠끌라.톰보이 꼭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무관심과 친근하게 대하나봅니다..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10-02 00:45 No. 1273442496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10-01 23:58 No. 12734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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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도 들어가는걸보면 좀 그렇죠
초초왕 [쪽지 보내기] 2017-10-02 00:16 No. 1273442415
273 포인트 획득. 축하!
@ 네자리 님에게...
하나님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고 하더라고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10-02 00:01 No. 1273442357
저 필리핀 17년차인데요, 이건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근처에 있기만해도 마구 짜증이 몰려오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인종차별 같은건 절대 안하거든요.
블루제로 [쪽지 보내기] 2017-10-02 12:52 No. 1273444020
68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이건 개인의 정서 차이겠죠.. 이런부분은 시간이 해결 해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ㅎㅎ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7-10-02 09:34 No. 1273443220
51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이런 문제는 몇년차와는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처음 부터 아무렇치도 않았거든요.
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10-02 00:06 No. 127344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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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바위 님에게...늘봐서인지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10-02 00:08 No. 1273442376
227 포인트 획득. 축하!
@ 네자리 님에게...

제 생활주변에 이분들이 없어서 아직 적응이 안될수도 있네요.

어쩌다 보게되니까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다 받네요.

집사람도 애들과 다니다가 주변에 이런사람들 있으면 아이들이 접하지 못하게 나와버려요.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7-10-02 00:05 No. 1273442369
131 포인트 획득. 축하!
조금만 더 지나면 적응되실 거에요..저도 처음에도 적응이 안 되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적응되더라구요.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7-10-02 00:32 No. 1273442464
361 포인트 획득. 축하!
@ EmptySpace 님에게...

전 어메이징쇼에 가서 출연진들과 사진도 찍었어요...
엄밀히 그 친구들은 게이가 아니라 트랜스젠더였어요...
대한세부놈 [쪽지 보내기] 2017-10-02 18:10 No. 1273445366
13 포인트 획득. 축하!
@ EmptySpace 님에게...
트랜스젠더는 아니구요, --> 아래 Stick이 아직 있으니까요,,
여성호르몬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 가슴을 키우고 몸매도 그렇게 변하게 하는거죠,
어메이징쇼 배우들 중에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한 배우들이 있는데
그 배우들도 허리잘록하고 둔부쪽이 커지는게 호르몬 주사 덕분이라고 합니다.
트렌스젠더가 되고 싶어하는, 아직은 여장남성인거죠.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02 09:32 No. 1273443204
59 포인트 획득. 축하!
@ EmptySpace 님에게...
거기 디바는 완벽하게 전신성형 했나봐요.
이쁘던데요.ㅎㅎㅎ

후배 커플 신랑...
와이프 허락하에 그 디바가 볼에 뽀뽀도 해주고
와이프는 사진찍고....^^

후배 신랑한테 느낌이 어땠냐고 물어보니 소름이 살짝 돋았는데...
즐거운 추억이라고 사진보면서 좋아하데요.ㅋㅋㅋ

트렌스젠더는 태국이 최고죠.ㅎㅎㅎㅎ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7-10-02 00:07 No. 127344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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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만 있다면 웃는 얼굴에 한방 먹이고 싶은 충동이 해가 갈 수록 더해 지고 있읍니다 ㅜㅜ
초초왕 [쪽지 보내기] 2017-10-02 00:15 No. 1273442410
201 포인트 획득. 축하!
@ 상상속의너 님에게...
그 심정 이해합니다만. 실행하지는 않을실거죠?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7-10-02 00:19 No. 1273442420
55 포인트 획득. 축하!
@ 초초왕 님에게...
ㅋㅋ 그러다 큰일 나게요 마음 뿐 입니다 ㅜ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7-10-02 00:10 No. 1273442387
325 포인트 획득. 축하!
25 년 차도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저도 라디오 듣다가 게이들 나오면 채널 돌려 버립니다.

머리 깎을 때도 게이들이 하는 미용실은 안 갑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10-02 06:16 No. 1273442867
249 포인트 획득. 축하!
@ cedricson 님에게...
저하고 똑같군요.
게이가 말 거는 것도 싫습니다. 게다가 제 몸을 만지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몸서리가 처지구요.(트레스젠더도 마찬가지)
아주 지저분해도 그냥 로컬 이발소에 갑니다. 싸기도 하지만 기술도 훌륭합니다.
늙은데다가, 대머리까지고, 배 튀어나오고(완전 돼지), 피부는 거무 죽죽, 얼굴은 완전 으악카인데도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하고 다니는 꼴을 보면 참 이 나라가 한심하고 암울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하이스쿨에 게이나 톰보이 15~20%나 됩니다. 참 희망이 절망이지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10-02 00:25 No. 1273442448
200 포인트 획득. 축하!
@ cedricson 님에게...

저도 절대 게이미용실 안가네요.
초초왕 [쪽지 보내기] 2017-10-02 00:14 No. 1273442407
41 포인트 획득. 축하!
@ cedricson 님에게...
보면 아직도 뭔가 뚝하는게 있습니다. 아직도
초초왕 [쪽지 보내기] 2017-10-02 00:13 No. 1273442401
149 포인트 획득. 축하!
어쩌겠습니까~
그 분들도 원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타고 난거죠.
우리가 우리의 성을 선택한 것이 아닌 것처럼요.
GOROKE [쪽지 보내기] 2017-10-02 00:20 No. 127344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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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 적응안되는게 게이입니다..;; 보고나면 눈썩는거같아요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7-10-02 00:30 No. 12734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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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문화가 그래요
제 3의 성을 인정하는 나라예요
오래 사니 무덤덤 해지던데요?
간혹 너~무 심한 빠끌라들 많아요
스페인에 지배 당할 때 부터
생긴 풍습이라고 하네요
슬픈 일이죠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10-02 00:31 No. 1273442457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7-10-02 00:39 No. 127344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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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의 조화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보면 저는 게이나 트렌스덴더를 이해는 하지만 인정은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7-10-02 01:10 No. 1273442544
40 포인트 획득. 축하!
그게 적응이 안되서 그러지 필리핀 사람들은 오히려 즐기던데요

마음을 넓게 가지고 받아 들여보세요

그렇다고 솔직히 트랜스 젠더라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건 아니자나요 ㅋㅋ

보기 거슬리는거야 어쩔 수 없고요

필리핀에서 이런거 저건거 마음에 안들면 한국에서 살아야지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david06 [쪽지 보내기] 2017-10-02 01:17 No. 1273442562
238 포인트 획득. 축하!
성적 취향이라 생각하면 이해 안가고
사람에 따라선 역겹기까지도 하겠지요
그렇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취향의 선택이
아닌 정체성의 문제인것이라 선택의 여지가
아닌것입니다.
마치 정상인도 본인의 성을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은것처럼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람은 사람자체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게 성정체성으로
판단되어서도 안되겠구요.

평안한 하루되세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02 01:53 No. 1273442641
108 포인트 획득. 축하!
처음엔 옆에오면 정말싫었는데
어쩔수 없이 같은공간에 있다보니
별 느낌 없어요
본인들이 선택한게 아니기에 안쓰럽기도 해요
그들 나름으로 고민도 하고 은근 차별도받아 울기도 해요
a
a
0906
aaaaaaaaa
니가있어좋다 [쪽지 보내기] 2017-10-02 02:03 No. 127344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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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야 하는 그들의 심정은 오즉 하겠습니까? 또다른 인종으로 받아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을 이상하게 본다면 그것 또한 인종차별의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달려라달려1 [쪽지 보내기] 2017-10-02 02:07 No. 1273442660
221 포인트 획득. 축하!
저역시 인종차별 남녀차별을 하지않는데..그냥 처다보고 가는건 괜찬은데 지나가다가..오빠 그코맹맹이로 부르면 진짜 맥아지 따불고 싶어질때가 한두번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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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이스 [쪽지 보내기] 2017-10-02 02:23 No. 127344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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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많습니다
한국사람 선입견이 좀 그렇치만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감정이없으니
Terence80 [쪽지 보내기] 2017-10-02 02:45 No. 1273442729
406 포인트 획득. 축하!
처음엔 그냥 혐오스럽고 말도 섞기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딱히 나한테 피해 주는일도 없는데 왜 미워하고
그래야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오래 알고 지내던 분이 박형인데 조카가 18살에 미혼모 되서 애만 질러 놓고
클럽이나 댕기고 그러는 동안 그분이 애 돌보고 키워줍니다.
성정체성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같은 인간입니다.
앙헬지기 [쪽지 보내기] 2017-10-02 03:01 No. 1273442736
66 포인트 획득. 축하!
워킹앞에 떼거리 빠굴라가 오빠라고부르면서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움찔할때가 있어요.어쩌겠나요.지들도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적응하는수 밖에요.
blasjay [쪽지 보내기] 2017-10-02 03:39 No. 1273442767
285 포인트 획득. 축하!
모두들 포인트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요~~
내일도 [쪽지 보내기] 2017-10-02 03:44 No. 1273442772
110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에서 가족들이 게이 신경도
안써요
쮸주 [쪽지 보내기] 2017-10-02 06:13 No. 1273442864
184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사바이디 [쪽지 보내기] 2017-10-02 08:40 No. 1273443044
347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아직 선입견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그렇게 태어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현실인걸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은 필요하다 봅니다.
Hobid [쪽지 보내기] 2017-10-02 08:41 No. 1273443057
저도 아직 적응이 안되는 1인입니다 그냥 살짝 자리를 피합니다 ..말씀하신 식당은 막창집 말씀하시는거죠? 아얄라앞에 한국식당이
딱하나 있으니 제가보기엔 트렌스젠더가 아니고 여기저기 성형을 많이한 여자 같아 보이는데요~ 여자가 맞는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0-02 08:47 No. 1273443075
40 포인트 획득. 축하!
우린아직 그러는데
이나란 개의치 않는것 깉습니다
그러니 분명히 밝히고 그냥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17-10-02 08:56 No. 1273443098
87 포인트 획득. 축하!
티비에 나오는 호스트 게스트 이건 뭐 그들을 위한 이나라 쑈
프로그램인것 같아서 뉴스외에는 안 보게 되더라구요. 드라마에 카메오도 더러 나오는걸 보면 이나라의 보편적인 일상사라 봐야될것 같습니다.그려러니.하시는게 무병장수의.지름길 같습니다.ㅊ 석들 잘 쇠시고요.
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7-10-02 09:01 No. 1273443111
145 포인트 획득. 축하!
넓고 큰발에 하이힐은 정말 견딜수가 없네요.
본인이 원해서 그러고 다니겠지만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02 09:44 No. 1273443255
68 포인트 획득. 축하!
@ 딤플자국 님에게...
중국에서는 사라진 전족 풍습을 들여와야 하나요???ㅎㅎㅎ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0-02 09:04 No. 12734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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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돌릭국가답게 모든면에 후덕합니다
모나지않게 받아들이는것 같고요
자신도 정체성을 마음껏 드러내는것 같습니다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0-02 09:05 No. 127344311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부르심을따라 님에게...
사실 살다보니 이나라 사람들 남의일에 관심이 없더군요
오직 개인적입니다
이득이 되는일에만 관대하고 대체적으로 정이란것도 없어요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10-02 09:06 No. 1273443122
45 포인트 획득. 축하!
길지 않은 3년차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사회 요소요소에 진출해 있는 게이나 톰보이, 트랜스젠더들 보면서 처음에는 거부감 들었는데,
만나서 몇번 밥먹고 대화하고 그러다보니 이친구들이 오히려 민폐 덜 끼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냥 일반적인 필땅들하고는 다른 행동 조심하려는 성향 보니 "나를 사랑하지만 말아줘"라는 마인드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필리핀도 간혹 포비아들이 있기 때문에 본인들도 꽤 조심스러운가보던데요.

아 물론 쌩로컬 동네 길거리에서 스포츠머리에 귀걸이 하나쯤 걸고 다니는 필땅 게이들은 여전히 보기가 좀 힘들긴 해요.
신타 [쪽지 보내기] 2017-10-02 09:33 No. 1273443200
266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장남자는(레이디보이) 이나라 문화입니다. 적응하셔야되요.
Green property management
cafe.naver.com/clarkangeles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02 09:34 No. 1273443221
114 포인트 획득. 축하!
@ 신타 님에게...
저도 바끌라 보다.....
톰보이가 좀 그래요.ㅎㅎㅎㅎ
키작은 숏헤어를 한 남자옷을 입은이가 있길래...
키가 참 작네 했더니...
앞에서 보니 가슴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얼굴은 여자쪽보다는 남자쪽에 가까웠어요.^^;;
신타 [쪽지 보내기] 2017-10-02 09:39 No. 1273443232
345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톰보이는 한국에도 있지 않나요? 보이쉬한 여자들..ㅎ
Green property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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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02 09:53 No. 127344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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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타 님에게...
필리핀처럼 많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있겠죠.
그런데 제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요.

제가 톰보이를 2~3년전부터 자주 보는것 같아요.
울 스트릿 끝에서 3번째 집에 톰보이 커플이 살았는데....
(지금은 집사서 빌리지 안쪽으로 이사갔지만...)

와이프도 날씬하고 여성스럽게 이쁘고
신랑인 톰보이는 콜센터 매니져라고 돈 잘번다네요.
울 죠이 헬퍼가 물고온 정보(??)로 보면...

그집 자주 가라쥐세일을 햇는데 헬퍼죠이가 사갖고 온 가방
옷, 신발이 괜찮은 브랜드였어요.ㅎㅎㅎㅎ
한국모아모아 [쪽지 보내기] 2017-10-02 10:13 No. 1273443363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뭐 문화의 차이죠 ㅎㅎㅎ
papago [쪽지 보내기] 2017-10-02 10:13 No. 127344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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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가 한말입니다.
'개 돼지도 동성하고는 짝지기를 안합니다. 고로 동성애자들은 개 돼지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7-10-02 12:59 No. 1273444050
170 포인트 획득. 축하!
@ papago 님에게...
파퀴아오가 그말하고 나이키등 유명광고 다 끊겼습니다.
우선 동물도 동성하고 교미를 합니다.
그러니까 일단 무식한 발언이고요
우명 스포츠브랜드 들이 왜 광고를 끊겠습니까
그건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동성연애자들이 많다는 애기입니다.
필리핀에 국한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라나라도 마찬가지 지만 한국은 문화가틀려서 밖으로 들어내지 안을뿐입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7-10-02 13:27 No. 1273444199
322 포인트 획득. 축하!
@ 이뱅신 님에게...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를 혐오합니다.
솔직히 동물만도 못한존재라 생각해요..
물론 제가 유명인이거나 금전과 관련되었다면 이런발언은 못하겠지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10-02 11:32 No. 1273443696
318 포인트 획득. 축하!
@ papago 님에게...
단순히 문화의 차이라고 하기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바로 앞 또는 옆에 있는 게이가 어제 저녁 밤새도록 다른 남자하고 X구멍으로 Sex를 하고 앉아 있다고
생각되거나, 이쁜 여자를 보면 자연 끌리는 남성같이 내 옆 또는 앞의 게이가 나를 성적 대상(당연히
X구멍으로 하는 Sex 겠죠)으로 보고 입맛을 다진다면 ? 기분이 어떨까요 ?
파퀴아오의 말이 백 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개 돼지만도 못하죠.
papago [쪽지 보내기] 2017-10-02 13:29 No. 1273444215
322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제가 남자치고 체격이 좀 외소하고 동안인 편입니다.
필리핀와서 제일 힘든게.. 형님들이 적극적인 Dash입니다.
얼마전엔 전화번호 안준다고.. 울면서간 형도 있어요.. ㅠㅠ
이런일이 자주있다보니 게이들이 접근하면 대놓고 개돼지보다 못한놈이라고 합니다.
거북삼 [쪽지 보내기] 2017-10-02 10:21 No. 127344340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트렌스젠더가 아니고 성형을 많이한 여자하고 하네요 ㅡㅡ 여자라도 그런 얼굴을 안좋아해서 잠깐 보면 화려한 모습에 이뻐 보일지 모르지만 데리고 살면 무서울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화려한 여자보다 내면이 아름답고 똑똑하며 상냥한 여자분에게 많이 끌립니가
엠비씨절친 [쪽지 보내기] 2017-10-02 10:36 No. 1273443471
81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굳이 저한테 오빠 하면 접근하는 빠글라만 아님.. 신경 안씁니다...

필리핀은 남자들도 바끌라를 보고 성적인 관심을 갖지는 않습니다..

개네들도 지들하곤 상관없으니까 신경 안쓰는겁니다..

님두 걍 신경쓰지 마세요
이마크 [쪽지 보내기] 2017-10-02 10:44 No. 1273443519
387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이해가 안가는 모습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냥 편안히 생각합니다.
남자, 여자 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있는 사람들.... 이렇게
최고인간 [쪽지 보내기] 2017-10-02 11:01 No. 1273443579
35 포인트 획득. 축하!
다른 것이지 나쁜 것은 아닌 듯...
직원들 중 게이가 몇명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너무 좋은 인상을 주어서 편견이 사라졌더랬어요...
해암 [쪽지 보내기] 2017-10-02 11:25 No. 1273443673
323 포인트 획득. 축하!
포인트 얻어갑니다.....
즐거운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아카시아마닐라 [쪽지 보내기] 2017-10-02 11:42 No. 1273443738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으.
아카펠라 [쪽지 보내기] 2017-10-02 12:15 No. 127344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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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시고 포인트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7-10-02 12:34 No. 1273443954
202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처음에 바끌라를 보았을때 상당히 당혹스럽고 적응 않되더군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0-02 12:42 No. 127344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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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먼저 제가 눈길을 피하게 되네요
일부러 안보기도 힘이 들고요~~~
ojay [쪽지 보내기] 2017-10-02 13:07 No. 127344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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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빠꿀라 태국 파타야에서 일많이 하던대요.
유머 [쪽지 보내기] 2017-10-02 13:57 No. 1273444333
261 포인트 획득. 축하!
유명한 연애인들도 많은데요 뭘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ozsing [쪽지 보내기] 2017-10-02 14:30 No. 1273444457
285 포인트 획득. 축하!
가끔은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고요

여기가 그들나라이니 뭐 우리가 적응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dannykim1 [쪽지 보내기] 2017-10-02 14:33 No. 1273444459
194 포인트 획득. 축하!

게이랑 트렌스 젠더를.... 그냥 정해버리셧네요 ㅎㅎㅎ 같은건데... 하지만 트렌스 젠더는 말그대로

젠더를 바꾼사람인겁니다..... 성형애서 티가 나는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단어의 뜻은 정확하게 알고 깝시다 ~ ㅋㅋㅋ
Cllpyo [쪽지 보내기] 2017-10-02 15:29 No. 127344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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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게이 문화가 너무 당연스러운거 같아 때로는 깜짝깜짤 놀라네요 ^^;(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10-02 16:20 No. 1273444994
13 포인트 획득. 축하!
형제가 많은 집에는 꼭 한명씩 정도는 빠끌라나 톰보이가 있다더군여.. 근데 전체가 다는 아닐지라고 조금은 맞는 듯도 하더라구여..
그려려니 하면서 지내지만도 아직도 빠끌라 중에 면도 안한 애덜에게는 좀 소름이 돋져..
오래전 새벽에 빗길에 운전을 하고 가다가 어떤 여자가 고속도로에서 손을 흔들어 차를 세우는데 옷차림이 거의 속옷만? 새벽에 빗길이라 잘 안보여서.. 혹시나 안좋은 일을 당한건가 싶어서 좀 지나쳐서 차를 세우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창문을 조금 열고 말을 하는 순간..
창문틈으로 비추어진 모습에 뭐라 해쌓는데 보니까 화장은 떡칠을하고 수염을 안깍았더군여.. 기겁하고 머리카락이 쮸빛 서는 느낌에 섬찟하더라구여.. 아차 싶어서 얼렁 출발하려하니 창문틈으로 손을 넣어서 문을 열려는 것을 창문에 매달고 한 50미터 정도는 간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는 아예 질색 팔색을 합니다 지금도..
반면에 톰보이는 좀 나은 듯 싶네여.. 그래도 게중엔 톰보이 이면서도 아이가 있는 애 엄마 톰보이도 있으니 원...
난세영웅 [쪽지 보내기] 2017-10-02 17:36 No. 127344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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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 넘는 연휴...

필리핀에서는 긴 연휴를 만끽할 수 없겠지만...

포인트 만큼은 대박들 나세요~~
이스트우드인 [쪽지 보내기] 2017-10-02 20:48 No. 127344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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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도 같이 자주마시는데...착하긴한데ㅡ애들이 말이 너무 많아요 ㅋ
beretta [쪽지 보내기] 2017-10-02 21:47 No. 12734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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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 넘는 연휴...

필리핀에서는 긴 연휴를 만끽할 수 없겠지만...

포인트 만큼은 대박들 나세요~~
yoyo [쪽지 보내기] 2017-10-03 00:05 No. 127344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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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쯤에 적응을 하고 그려려니 할런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적응 안되고 역겹기 까지 하는데....ㅠㅠ
yoyo [쪽지 보내기] 2017-10-03 00:06 No. 127344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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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yo 님에게...
헐 포인트까지 교양없게 주네요ㅠㅠ
앞으로 적응해 볼께요 ㅋㅋㅋ
대한세부놈 [쪽지 보내기] 2017-10-03 00:49 No. 127344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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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유난히 많지요,,
게이, 레즈비언, 톰보이, 레이디보이,,,
문화의 차이라기보다는,,, 인습이죠.
스페인 식민지 시대 때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이상한 인습이 전해 내려왔다고 합니다.
특히 여장남자(레이디보이), 너무 많아요.
여자들에게 접근하기 쉬워서 그런 경우도 많다고 하고,(이건 카더라 통신)
아무튼 우리 정서에,, 가까이 하고 완전 이해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ㅎ
dasom [쪽지 보내기] 2017-10-03 01:15 No. 127344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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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아직까지는 적응하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슈아짱 [쪽지 보내기] 2017-10-03 12:45 No. 1273448817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머. ㅎㅎ
문화니까..
dannypo [쪽지 보내기] 2017-10-03 14:40 No. 127344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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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문화는 좋은거 같아요 장애에 대한 비뜰어진 시각도 별로 없는거 같고
basisst [쪽지 보내기] 2017-10-03 18:50 No. 127345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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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인데 아직 적응 안됩니다...ㅎㅎㅎ
머 변한거라곤, 나만 아니면 되...이런생각요...
G.EYE SECURITY SYSTEMS Co.
Ortigas Center, Pasig
02-720-5655
복천동아재 [쪽지 보내기] 2017-10-03 19:22 No. 127345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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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오래 살아도... 쉽지 않습니다. ㅠ
기다림소년 [쪽지 보내기] 2017-10-03 20:35 No. 12734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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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문화인데..저는 무덤덤 합니다.. ㅎㅎ
세부일렉전문 [쪽지 보내기] 2017-10-04 00:32 No. 12734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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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한참 지나시다 보면 아마도 적응 되실겁니다...
바나나맛우유 [쪽지 보내기] 2017-10-04 22:41 No. 127345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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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곳 문화라 이해는가지만 제 정서에는 안맞는것 같아요.
버나도 [쪽지 보내기] 2017-10-06 13:59 No. 127346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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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농경문화에서는
사촌인 아이들을 돌볼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형제중에서는 여성역할을 하는 게이가나타나게된다는 학설이 있더군요. 동남아에서 그런 이유로 유독 많이 보이는 것같더군요.
galgari [쪽지 보내기] 2017-10-08 18:10 No. 127347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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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란 성적취향이 남성인 남자들을 부르는 말로 자기들이 여자라고 생각하지도 되고싶지도 않은 사람이고.
트랜스 젠더는 자신들의 성이 잘못 부여되었다고 생각하고 성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분홍공주3 [쪽지 보내기] 2017-10-09 15:54 No. 12734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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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문화가 강해서 가족간에도 뭐하든 관심을 두려하지 않더라고요
누가 누구를 탓하냐면서
소실적주진모 [쪽지 보내기] 2017-10-10 14:11 No. 12734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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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필리핀 트젠 차고 넘칩니다
필도 인구가 일억이 넘쳐요
우리나라도 사회에서 죄인 취급하기에 음지에만 잇어 그렇치 마나요
당당하게 하리수처럼 커밍아웃 하는 케이스 드문니다
롬에 가면 롬 법을 따르는게 이치인듯 하네요
저도 필 와서 첨엔 트젠이 오퐈 오퐈 이럴때
가서 강냉이 털고 싶엇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넌 짖어라 난 갈란다
마음 가짐을 바깟네요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7-12-01 11:22 No. 1273603737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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