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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는 4번으로도 통과 한 사람이 있긴 했었는데...
(의도한게 아니라 정말 모르고... 그런데 가족 전체가 무사통과...)
이건 거의 힘들다고 보구요.

저 같은경우는 예전에 이런 경우 항상 오케이항공 같은곳에서 찬스티켓 나온걸로 들어왔습니다.
찬스티켓은 보통 2박3일이나 3박4일 짜리 저렴하게 나온거고 나가는 티켓 버리지만
나갈때 편도로 끊어서 나가도 1년오픈으로 들어온거보다는 저렴하거든요.

현재 가격을 알아보니, 1월초 찬스티켓 왕복이 459,000원 이네요. (3박 4일)
이것보다.. 11월이나 12월 세부 퍼시픽 편도 항공이 15만원 (세금 불포함)이 훨씬 싼거 같네요.
좋은 답변 감사드리고.. 다른분은 어떤걸로 끊으시는지요..?^^;

제주 항공도 저가 항공입니다.

기내식도 준다네요.

확인해본 결과 편도로 한국 들어오는건 안되네요..^^;
한국 마닐라 67만원이고..
세부까진 안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거 가지고 일주일동안 고생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인이 학생처럼 보이고 누가봐도 공부하러 왔다는 인상착의면
99% 이상은 아웃 티켓 확인 안합니다.
그래서 사실 1~4 번 모두 세부공항에서는 별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데요.
문제는 한국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입니다.
보통 항공사에서 편도 항공권이라면 출국을 잘 시켜주지 않습니다. 사실 내가 내 돈주고 가는건데
그냥 보내달라고하면 보내주기는 합니다만 기분이 찝찝하겠죠? 아무튼 한국에서 체크인만 패스하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2,3번 인데요. 이건 그냥 편도 항공권으로 체크인할 때
쇼부치기도 귀찮고 좀 안전하게 가야겠다할 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실 검사도 하지 않거니와
왠만큼의 알리바이만 있으면 별 문제 없이 통과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저 네가지 방법의 차이는 1>3>2>4 순으로 마음이 얼마나 편한가 정도인것 같습니다.
전 마닐라 ->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 8월달표 4만원에 끊어서 별 문제없이 입국했습니다. 물론
검사조차 안했구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여유가 되면 1번 방법을 국적기는 1년오픈에 1년 무료연장 가능합니다...합이 2년

제가 자주 쓰던 방식이지요..1년 오픈 끊고 한국은 세부항공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