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닭소리 폭죽소리 말소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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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22:34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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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소음규제가 없나봅니다.
일반 아파트먼트고 옆집만해도 개를 엄청나게 키우는데 짖는소리가 너무 우렁찹니다.
닭들이 시도때도 없이 울지만 밤에는 안울어서 포기했습니다.
골목에서 사람들 떠드고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소리 이것도 그러려니 하면서 포기했습니다.
폭죽소리 첨엔 총소리인가 싶었고 소리가 너무커서 깜짝깜작 놀라지만 그때뿐이니 참아야겠죠.
개소리는 정말 못참겠네요.
이집저집 전부 개를 키우는지 저~~멀리서 부터 개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조마조마합니다.
점점 가까워 지더니 결국 옆집개까지 울기 시작하여 때거지로 울면 동네가 들썩거리고
잠다깨고 가끔 스트레스가 폭발까지 하지만 풀지는 못하고 개소리 그칠때까지 마음을 다스리면서 참습니다.
어떤개들은 늑대같이 길게 울어대기도 하고
이런곳에서 사는 필리핀 사람들 정말 외계인으로 보입니다.
주인집개들이 바로 옆이라서 제일 시끄러운데 계약할땐 동물 못키우는 조항이 있더군요.
노이로제까지 생길정도인데 1년계약이라서......
이경우는 어떻게 참아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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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나 마카티와 같은 빌딩이 많은 곳에서 사는 분들은 경험하기가 어려운....
퀘존이나 카비테 같은 곳의 빌리지에 사신다면 ... 아침 저녁으로 정말 환상적일 하모니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회원님중에 한분도... 닭소리에 못이겨 어제 이사를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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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아빠 말대로 이제 신년인데 12월 마지막날은 새해 아침 7시까지 1초도 쉬지 않고 내잠과 바꿀 폭죽이 터지는 걸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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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닭 때문에 엄청 고민이 확 밀려옵니다...
아이구~~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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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트레인 소리에...고양이 싸우는 소리에.. 옆집에 새 몇십마리를 키우고...
맑은 새소리가 아니고... 개소리보다 더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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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지 못하는 장치를 할 정도입니다.
동물의 소리야 익숙해 지면 됮만
클스마스 파티다 뭐다 해서 모이면
노래방 기계가 밤새 울려 퍼집니다.
아주 그냥 끝내 줍니다.
필리핀에서 나는 모든 소리....
생활의 연속성으로 잊혀지길 바랍니다.
그많은 닭 모가지를 비틀어 버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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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겪으셨으니 다음번엔 꼭 체크하시고 이런 황당한일이 안일어나게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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