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쇼핑을 하고 왔어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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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19:47
19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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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볍게 버스를 타고 buendia 역으로 갑니다.
와이프랑 둘이 갔어요. 버스비는 둘이 함께 24페소.
여기서 택시를 타고 한국대사관으로 갔는데 89페소였나?
걍 100페소 쥐어주었어요.
그리고 한국대사관에서 제출할 것을 보니 빠진게 있네요?
다행히 한국대사관 근처에 마켓마켓이 있어요.
목숨을 담보로 길을 건너는데 '현대'차가 하이빔을 키면서 가속을 더해요.
(엑셀 갑자기 풀로 밟을때 나오는 소음이 들려왔으니 가속이 맞을꺼에요)
다른 차들은 임신한 제 와이프 몸을 보고 감속을 했으면 했지 가속은 안했는데..
목숨은 살아있으니 더욱 조심히 남은 길을 건너요.
그리고 지푸니를 타고 (16페소) 마켓마켓으로 가요.
여기까지 쓴 돈 140페소.
마켓마켓에서 사진을 찍어요.
사진을 찾았는데 60페소라고 하여 100페소를 주었는데
거스름돈을 안주고 100페소라고 하네요 -_-;
60페소라고 한 사람이 잘못알았던거였대요.
앞으로 점심시간까지 20분..
시간내로 한국대사관으로 못가네요.
걍 밥먹고 가기로 해요. 어차피 한국대사관은 점심시간 칼처럼 지켜요.
한국인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근무시간 칼, 룰대로 하여야해요.
부정부패 그런거 없어요. 규정준수해야하는 한국대사관이에요
마켓마켓에서 근사하게 점심을 먹어요. 310페소나 나왔어요
점심을 먹으면서 필요한 서류가 빠진건 또 없는지 살펴보아요.
어라? -_-;; 다 있다고 생각했는데 추가로 챙겨야 할게 생겼어요
필리핀 사람이 한국으로 가는게 더 쉬워졌다는데 사실이였나봐요.
큰 병원으로 가서 신체검사해서 몸의 이상유무를 체크해야되어요.
와이프와 저 둘다 해야되어요....;;
그리고 저는 범죄경력증명서 원본을 제출해야되어요..
그리고 공증받은 서류가 3개월 이내어야 되어요.
저런... 8~9월달에 출산예정인데.. 저 혼자 한국다녀와야될 판이에요.
어쨌든 제대로 확인하고자 한국대사관으로 돌아가요.
돌아가기 전에 구비서류 복사를 하였어요.
한국대사관은 한국공무원들을 위한거라 비싸요.
저는 저렴한 피노이처럼 살기 때문에 마켓마켓에서 싸게 구비서류를 복사를 하였어요.
한국대사관으로 갈때는 에어컨 빵빵맞으며 택시를 타고 갔어요.
지푸니를 타면 한국대사관 근처의 졸리비까지는 가주는데...
그 졸리비에서 한국대사관 가는거 귀찮아요.
*한국대사관 위치는 매우 좋아요.
한국대사관 등지고 좌측에 졸리비가 있구요
그리고 목숨을 담보로 건너야 할 길 건너편에도 졸리비가 있어요.
BDO도 있네요 ^^
그리고 위치가 너무 좋아서 일단 한국대사관에 들어오면..
집에 돌아가기가 싫어요.
집에 그냥 돌아가긴 억울하여 꼭 쇼핑몰을 가게 되어요 ^^
그리고 쇼핑몰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오지요
여기까지 540페소 썼어요.
한국에 도착하니 피노이들이 도와줘요
"당신은 요거 못쓰는거니까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이 초청장은 양식대로 쓴게 아니다. 여기 양식 가져가라"
"당신들은 여기 표기된 병원중 한곳으로 가서 신체검사 받아야 한다"
"구비서류가 매우 부족하다"
"결혼비자 접수는 오전시간만 받는다"
"당신들 아침에 온거 기억한다 혹시 모르니 창구로 가서 부탁한번해봐라"
이런이런.. 피노이가 부정을 저지르라고 하네요.
저는 부정을 저지르기 창피한데..
와이프와 같이 한국으로 가려면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야되니까
시도는 해보라고 부추키네요.
창피함을 무릅쓰고 창구로 가서 물어보아요.
예쁜 아가씨가 "안돼요 죄송해요~"라고 이야기를 해요.
음.. 어머니 건강이 염려되는데 임신한 와이프 두고 저만 한국으로 가긴 뭐해요...
한국대사관에 있으니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요.
교통편을 생각하니 집으로 돌아가기 더더욱 싫어졌어요.
그래서 쇼핑하러 가기로 하여요.
목숨을 담보로 길을 건너 택시를 잡고 글로리따로 가요.
거기서 300페소짜리 작은 끈지갑을 와이프에게 사줬어요
여기까지 940페소를 썼어요. 한게 없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하루에 1,000페소를 넘게 쓴적이 거의 없는데..
저는 소소하게 살아요. 하루에 150페소면 충분한 삶을 사는데...
꼭 한국대사관에 갈때면.. -_-; 그래서 차마 한국대사관에서 문서를 '복사'하기가 꺼려져요
괜히 열심히 일하시는 대사관분들에게 미안해지지만 저도 먹고 살아야해요.
몸의 피곤함을 느껴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와요.
여기까지 964페소.
실제로는 1,000페소 넘게 썼어요
근데 나머지 표기되지 않는 돈은 어디다 썼는지 기억이 안나요.
저는 작년 9월에 결혼을 하였어요.
한국에도 혼인신고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올해 필리핀 사람이 한국방문하기 쉬워졌다는 뉴스를 들었어요.
근데... 왜 저는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2011년 3월 6일까지
1. 미혼공증서 발급 신청
2. 필리핀 결혼허가
3. 필리핀 결혼식
4. 필리핀 결혼증명서 발급
5. 한국 혼인신고
6. 사증발급신청
ㅇ첨부서류
- 양국의 결혼증명서
- 범죄경력증명서
- CFO 교육필증
- 한국인 배우자의 초청장
- 기타 혼인관계 입증자료
7. 비자심사(1차)완료
-신청일로부터 5 근무일 후
*비자발급 또는 불허.
======= == 2011년 3월 7일 이후 == ======
1. 미혼공증서 발급 신청
-미혼공증서 발급 전, 영사 면담
* 사전 국제결혼 안내 프로그램 이수
2. 필리핀 결혼허가
3. 필리핀 결혼식
4. 필리핀 결혼증명서 발급
5. 한국 혼인신고 (한국에 혼인신고까지 되어있지요. 2010년 9월 16일 결혼)
6. 사증발급 신청
ㅇ첨부서류
- 양국의 결혼증명서 (제껀 3개월이내의 원본을 공증받으래요 ㅠㅠ)
- 혼인당사자의 범죄경력증명서
- CFO 교육필증
- 한국인 배우자의 초청장
- 한국인 배우자의 신원보증서
- 한국인 배우자의 재정입증 관련 서류
- 한국인 배우자의 신용정보조회서
- 혼인당사자의 건강진단서
- 국제결혼프로그램이수증
- 기타 혼인관계 입증자료
7. 비자심사(1차)완료
-신청일로부터 15 근무일 후
* 비자발급 또는 불허.
음... 필리핀부인은 그냥 현지처로 두고
한국여자도 함께 챙기라는 배려인것 같아요.
....
어차피 한국에 살것도 아니고 필리핀에서 살건데요
예비군까지 마치고 민방위 1회참석했는데 괜찮겠죠?
그냥.. 제 한국국적이 사라지면 관광이나 가기로 마음을 먹어보아요 ^^
한국의 오리고기 맛있어요
한국에서 사먹는 필리핀에서 물건너온 냉동 큰 새우도 맛있어요
(필리핀에서 사먹으나 한국에서 사먹으나 가격이 똑같아요 -_-)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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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쪽지 보내기]
2011-07-01 20:51
No.
196736
요즘은 원스탑으로 일처리를 하게끔하는 추세인데..
필리핀에서는 거꾸로 가는듯해서 좀 안타깝네요.
토담님이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네요^^
필리핀에서는 거꾸로 가는듯해서 좀 안타깝네요.
토담님이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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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1 20:51
No.
19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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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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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 [쪽지 보내기]
2011-07-01 21:41
No.
196775
고생하셨습니다~ 알뜰살뜰한 커플같아 미소가 절로 납니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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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1 21:41
No.
19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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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목 - 와이프가 협조를 많이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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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쪽지 보내기]
2011-07-01 22:19
No.
196795
그 위험한길을 두번이나 건너다니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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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1 22:19
No.
196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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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중 - 무모한거에 가깝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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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쪽지 보내기]
2011-07-01 22:43
No.
196812
대사관 앞길에 신호등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댓글달기라도 해야겠네요
목숨을 걸고 길을 건너다녀야 하는 것 이거는 큰 문제네요
그런데 그 앞길에 신호등 넣을 수 없다면 육교를 만들도록 운동을 해야 겠네요
목숨을 걸고 길을 건너다녀야 하는 것 이거는 큰 문제네요
그런데 그 앞길에 신호등 넣을 수 없다면 육교를 만들도록 운동을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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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1 22:43
No.
196865
196812 포인트 획득. 축하!
@ bryan - 그곳 시청에 민원넣으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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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7594 [쪽지 보내기]
2011-07-01 22:55
No.
196819
대사관 가는길이 고생길이네요
ㅎㅎ 정말 거꾸로 가는 대사관이네요
울나라는 이러는거 아나 몰라
ㅎㅎ 정말 거꾸로 가는 대사관이네요
울나라는 이러는거 아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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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1 22:55
No.
196869
196819 포인트 획득. 축하!
@ 95375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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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7-01 23:27
No.
196847
ㅋㅋ 잼나요.. 며칠전 한국 대사관 다녀온 저로서는.. 왠지 모를 웃음이 ㅋㅋ
근데 저 대사관가서 복사 무쟈게 많이 했는데.. 그거 돈 주는 거였어요?
저 한푼도 안 줬는데.. ㅋㅋ 몰랐네여.. 돈 달란말 한거 같긴한데..
건강 검진서는 3개월 아니구요.. 1년까지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확인해보시구요.
제가 느끼기엔 CFO 교육이 더 골때리는 걸로 알고있어요..
우리나라 대사관은 서류라도 완벽함 딴지는 안거는데..
암튼 이번에 통화라도 해서 반가웠어요.. 한국 오심 전화해요.. 제가 돠 드릴일 있음
돠 드릴께요.. 남일 같지 않네요..
근데 저 대사관가서 복사 무쟈게 많이 했는데.. 그거 돈 주는 거였어요?
저 한푼도 안 줬는데.. ㅋㅋ 몰랐네여.. 돈 달란말 한거 같긴한데..
건강 검진서는 3개월 아니구요.. 1년까지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확인해보시구요.
제가 느끼기엔 CFO 교육이 더 골때리는 걸로 알고있어요..
우리나라 대사관은 서류라도 완벽함 딴지는 안거는데..
암튼 이번에 통화라도 해서 반가웠어요.. 한국 오심 전화해요.. 제가 돠 드릴일 있음
돠 드릴께요.. 남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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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1 23:27
No.
196886
196847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돈주는거 맞아요 ㅎㅎ
저는 작년에 와이프랑 cfo 교육받으러 갔었는데..
저는 입장못하게 하더라구요. 밖에서 많이 기다렸어요.
cfo 교육내용이.. 소리치는 남편,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에 대한
비디오를 틀어줬다면서 저보고도 나중에 그렇게 변할꺼냐고 묻더라구요
그게 작년일인데.. -_-;; 그래서 저는 cfo 교육이수증이 없어요.
와이프도 당시 여권이 없어서 교육이수증을 못받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튼..
한국에 데려가서 살것도 아니고 급한것도 아니니 서두르지 않았구요
그리고 올해들어와서 필리핀인의 한국방문이 더 쉬워졌다는 '소문'을....
그냥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
결혼할 때 냈던것들을 또 내야한다는거에 약간의 '반항심'으로
그 때 냈던것들을 다시 디밀었더니 3개월 넘었다고...
(9개월은 넘었지요 ^^;;)
저는 작년에 와이프랑 cfo 교육받으러 갔었는데..
저는 입장못하게 하더라구요. 밖에서 많이 기다렸어요.
cfo 교육내용이.. 소리치는 남편,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에 대한
비디오를 틀어줬다면서 저보고도 나중에 그렇게 변할꺼냐고 묻더라구요
그게 작년일인데.. -_-;; 그래서 저는 cfo 교육이수증이 없어요.
와이프도 당시 여권이 없어서 교육이수증을 못받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튼..
한국에 데려가서 살것도 아니고 급한것도 아니니 서두르지 않았구요
그리고 올해들어와서 필리핀인의 한국방문이 더 쉬워졌다는 '소문'을....
그냥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
결혼할 때 냈던것들을 또 내야한다는거에 약간의 '반항심'으로
그 때 냈던것들을 다시 디밀었더니 3개월 넘었다고...
(9개월은 넘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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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필 [쪽지 보내기]
2011-07-01 23:27
No.
197056
196847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당신은 삥땅 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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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7-01 23:27
No.
202430
197056 포인트 획득. 축하!
@ 초보필 - ㅋ 삥탕인가요? 그러다 비자에 문제 생김 어쩌죠? 담에 가면 갚아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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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idencal [쪽지 보내기]
2011-07-02 04:27
No.
196993
위에 언급하신 절차는 한국 비자 받는 절차인거죠??
그냥 필리핀에서만 살꺼면 굳이 급하게 처리할 일 없으니,
필리핀에서만 결혼 등록하고 필리핀에서 배우자 비자를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좀 ^^
그냥 필리핀에서만 살꺼면 굳이 급하게 처리할 일 없으니,
필리핀에서만 결혼 등록하고 필리핀에서 배우자 비자를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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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2 04:27
No.
197155
196993 포인트 획득. 축하!
@ neoidencal - 한국으로 가려면 비자가 필요하지요.
제가 하려고 했던 것은 '결혼비자'입니다.
그냥 얌전히 다른 비자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저는 작년에 혼인신고를 한국까지 다 해놨습니다)
제가 하려고 했던 것은 '결혼비자'입니다.
그냥 얌전히 다른 비자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저는 작년에 혼인신고를 한국까지 다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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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 [쪽지 보내기]
2011-07-02 20:57
No.
197355
저도 금요일에 와이프 비자 접수하고 왔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마켓마켓 도착해서 사진찍고, 시간이 애매해 점심먹고 쉬엄쉬엄 갔더니
비자 접수는 오전에만 한다더군요. 그것도 9시부터 11시까지 하루에 두시간만 하데요.
하는 수 없이 금요일에 다시 갔습니다.
저희는 지방이라 대사관까지 왕복 교통비만 천페소 넘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마켓마켓 도착해서 사진찍고, 시간이 애매해 점심먹고 쉬엄쉬엄 갔더니
비자 접수는 오전에만 한다더군요. 그것도 9시부터 11시까지 하루에 두시간만 하데요.
하는 수 없이 금요일에 다시 갔습니다.
저희는 지방이라 대사관까지 왕복 교통비만 천페소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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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2 20:57
No.
197525
197355 포인트 획득. 축하!
@ 뿌꾸 - 정책이..한국에서 잘팔리는 삼성노트북 보는것 같아요
CPU만 높고 (다문화 정책은 좋은데) ^^
기타 RAM이나 GPU가 후지죠 (외국인 배우자 데려가는게 힘들죠)
CPU만 높고 (다문화 정책은 좋은데) ^^
기타 RAM이나 GPU가 후지죠 (외국인 배우자 데려가는게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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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sebu [쪽지 보내기]
2011-07-03 00:53
No.
197456
이 분 좀 기인(奇人) 이신듯, 글 재밌네여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3 00:53
No.
197523
197456 포인트 획득. 축하!
@ wctsebu -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벨롯 [쪽지 보내기]
2011-07-04 18:13
No.
198475
아싸라비야 토담님 글 재밌어요. 더위가 훅~ 한방에 날아가요.
왜 이글을 이제야 봤는지 여자는 머리를 쥐어뜯어요.
토담님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와이프님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가도 순산하셨으면 좋겠어요.
토담님 덕분에 잠깐 롤러코스터에 빙의했어요. ^^
왜 이글을 이제야 봤는지 여자는 머리를 쥐어뜯어요.
토담님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와이프님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가도 순산하셨으면 좋겠어요.
토담님 덕분에 잠깐 롤러코스터에 빙의했어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TODAM [쪽지 보내기]
2011-07-04 18:13
No.
198507
198475 포인트 획득. 축하!
@ 벨롯 - ^^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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