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18)

글이라는게 참 어렵더군요...
이런뜻으로 적었는데....
전혀 다른뜻으로 해석하고.....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다 보니....
오해의 소지도 있고....
그래서 더 조심스럽더라구요...
말이라는게 참 무섭구나....느꼈구요....
님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조언을 긍정으로 받아들이는 님의 모습에......박수~~~~^&^
그런의미에서...추천~~~꾹~~

@ 바보 -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님이 나쁜 의도로 글을 적은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서로의 견해 차이이겠죠~~
화이팅~~~~

@ 초보필 - 감사합니다 ^^

내가 무슨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이해를 못한다면
그건 상대방이 아닌 내 잘못인것이다...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말을 하는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 해야한다는...
조금 우스운 예를 들자면...
영어밖에 못하는 사람에게 한국말로 아무리 얘기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겠죠...^^;;;

그 이후로는 말을 할 때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누군가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시고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 붕붕 - ^^; 감사합니다

....음.....//

추천 꾸욱~~

아직 젊으신데요뭐....
다들,그렇게 실수하며,배우며 사는거지요...

필리핀에서 자랑스런 한국인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하오 - 감사합니다 ^^

님의 글을 찿아다니며 읽어 보는 애독자(?) 입니다^^

때로는 무소의 뿔처럼 내달리는 님의 글을 보고 우려움 반..부러움 반..으로

읽었던 사람 입니다.

필력이 참 좋으신 분 이라 생각 됩니다.

때로는 열정에 의하여 본의 아니게 쓴글 듯한(?) 글을 접할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 객관적인 판단 이지만요....

님의 필력으로 보면 ..

부정적인 시각도... 긍정적으로 바꾸어 줄수 있는 지식과 필력을

소유 하신분 같은 생각이 드는 군요..

부디 ..

님의 재능 으로

좋은글~

아름다운 글~

써 주시길 기대 합니다~~^^

@ 낭만가인 - 좋은쪽으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필고 자게판의 글을 그동안 보면서

필에 뿌리를 내려 사는 사람의 글과
스쳐 지나가는 분들의 글이 다른 것을 느낍니다.

같은 비판의 글을 쓰더라도 느낌이 다른 것을 많이 감지하게 되는데,

스쳐 지나가는 분들의 필에 대한 비판은 전쟁터의 칼부림같이
글속에, 말속에 무시함의 칼날이 번득이고, 차별의 칼날이 마구
마음에 상처를 주는 듯한 그런 글 같아 보일때가 많았답니다.

그러나 필에 뿌리를 내리고 사시는 분들의 비판의 글은
왠지 정육점의 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취해보고자 하는 마음 같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같아 보여집니다.

그런데 todam님의 글을 읽으면 님은 후자에 속한 사람 같이 느껴집니다.
아슬 아슬 줄타기를 하는 스릴을 느끼면서
아주 잼나게 읽게됩니다. ㅎㅎ

특히 어제 글을 읽으면서 참 잼나고 독특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글 속에 아무리 님이 숨기려 해도
님의 깊은 사상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전 느끼게 됩니다.
님이야 말로 법사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필 생활이 되시고
자주 잼난 글을 접했으면 합니다.

다음엔 어떤 독특한 글이 올라 올지 기다려지고
궁금해지는 님의 팬이 되었답니다.ㅋㅋ
참고로 전 불심이 아니라 예심을 품고 사는 사람입니다.ㅎㅎ

@ homestaycation - 조심하겠습니다 ^^

@ 한나현민 - 네 감사합니다.

격려/응원/과찬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금요일. 7월의 첫날입니다.
여기 파사이는 하늘의 색깔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

겸허하게 조언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버리실 것은 좀 버리시고, 유지할 부면은 쭉 간직하셔서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님 글 재밌었는데여, 비록 좀 과격하긴 했지만여,
앞으로 재밌고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