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사기?)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하네요ㅋㅋ(5)

공항내려서 달러 바꾸는데
소액이라 그냥 제일 큰데서 바꿧는데

중간에 살짝 찢어진 500페소 섞어주네요 ㅋㅋㅋ 제 기억상 이런 화폐는 어딜가도 안받아주던데

바꿔달라니까 뭐 없다 ㅇㅈㄹ하길래 찢어진부위 가리키니 바로 군말없이 바꿔주고
갈때 눈 처다도안보네요 ㅋ

뭐 동네 구멍가게 에서 이랫으면 그러려니 하려는데 공항 입점 환전소부터 이러니 이쯤되면 당하는 사람이 바보인가 싶기도 하고여

마닐라공항 택시 승강장이 좀 불편하게 바꼈고 물가는 여전히 비싸고 나머지는 그냥저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