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동차 파손당하고 무시당하는 교민의 한명으로 서럽네요.(13)

이왕 3개월 수리안하시고 타고시고 계신거 3개월동안 묵혀 놓은 분노게이지를

변호사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책임을 물으셔야 할꺼 같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뭐만 하면 똥밟았다라고 생각하라는데...

전 억울하면 못참는편이라.. 씨티홀 몇번 더 갔다 오고... 컴플레임 걸고..

그러고있습니다 부당한 부분은 제 금액에서 아주많이 나가지 않는한 저는

변호사 고용하고 법적으로 싸움 합니다

지금 도 다음주에 경찰서 가야되네요...

1차선 좌회전 2차선 직진 3차선 직우 인데

저는 직진 2차선 직진중 오토바이 끼어들었어요... 오토바이 스텐드에 앞타이어

옆부분이 찍혀서 터짐... 오토바이 자기 과실 아니라고 주장

오토바이는 중앙선 물고 저는 직진입니다.. 어이가 없죠. .

다음주 변호사 대동 갑니다

타이어값 받으로 가야죠

@ 김원식 님에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김원식 님에게...

말씀 감사합니다.

@ 김원식 님에게... 저도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면 돈이 들어 가더라도 응수를 해 주는 편입니다.

차량문제는 무조건 경찰서가서 리포트먼저 작성하세요

처리해준다고 말하고 늘어지는게 필리핀 사람 거의 대부분입니다.

보험회사 연락하시고, 변호사 선임해서 처리해야 할텐데...

소송마저도 늘어질 수 있습니다.

@ samgy 님에게...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필고 여러분들이 말씀 주시니 마음이 많이 풀리네요. ^^

이런 경우가 참 애매한게요...

어차피 그 업체는 님이 민사 소송을 제기할때까지 기다릴겁니다

그리고 민사가 시작되면 바로 합의할려고 할텐데

그 합의금도 턱없이 부족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업체에서는 한편으로는 그 차량이 그날 그 유리때문에 파손되었는지를 증명해야지 합의를 할 수 있다라고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어요...

똥 밟았다고 생각해야해요 ;;;

괘씸하긴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여서요 ;;;

@ 통화권이탈 님에게...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 솔직히 위로가 됩니다.

제가 본문에서 설명을 안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좀 반전이 있을 수 있는데요...

해당 사업장은 제가 지금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유닛도 관리하고 있어요.
다시말해 현재 제가 월세를 그 회사에 내고 있다는 거죠.

차 수리 해 줄때까지 월세 내는 걸 미룰까도 생각했는데
오히려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아 현재 월세는 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서 헛 웃음이 나오네요.
일단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뒤져보니 CEO 페이스북 오픈되어 있더라고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에 CEO 에게 직접 메세지를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ㅋ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는 없는 건가요? 유닛이 공실이었는데 유리가 깨진것인가요?

@ 마늴라 님에게...


공실인데 바람불어 유리가 떨어졌습니다. 창문이 깨져있었다고 하네요.

콘도 건물이면 보험 들어져있을겁니다.

수리하시고 수리시에 official receipt 꼭 받으신 후 첨부하여

관리실에 보험청구 해달라하세요.

근데 콘도보험 돈 나오는데 6개월이상 걸리더라고요.

수리비 얼마 안나오는거면 직접 수리후 청구가 좋고

수리비가 비싸면

그냥 본인보험 자차 처리하는게 더 빠릅니다.

@ 대한상도 님에게...

일단 자차 보험이 안되어 있고, 콘도 관리실에는 따로 보험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