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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58)

Views : 14,819 2015-08-04 22:51
자유게시판 127067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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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 각박한 사회" 라는. 글을 올렸던

자키찬 입니다.

이야기 를 풀어 봅니다.

 

저는. 의원 옆에 자리를 얻어서,

그 먼거리를 출, 퇴근 하면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어제. 뜻밖의. 말을  , 의원을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의원이. 이사를 간다 합니다.

이사 가는 장소는 바로. , 저. 밑에 있는 

저와. 같은 동종 업종 근처로요.

하도 기가 막혀서. 그 의원의 의사 선생님을

만나 뵙고서,  이사를 가야 하는 내막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라. 어쩔수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 , 

추측 하건데, 이사를  가는 이유가 ,  저를 배제 한,

두 사람 간의. 딜이 있었나 봅니다.

지금 제 옆에 있는 의원의. 건물주가. 동종 업종의. 저. 밑에 계신 분인데, 

임대료가 몇 백 되는 것을. 포기 하면서 까지,

의원의 이사를. 종용 했다는. 것은,

저를.  망하게 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동종 업종의. 그 분은. 돈 걱정이 없으실 만큼,

본인의 건물도 많고,  심지어. 제 옆에

의원 건물도. 소유자 이시니,

자녀분 들도 다 졸업 하셔서, 좋은 직장 다니시고,

아무 걱정이 없으신  분 인데,

저 꼴 보기 싫다고,  제가  들어 오기전 까지,

10 년 이상을 독점 하셨던 분이시라,

제가. 눈의 가시 였나 봅니다.

 

정말. 어이 없고 기가 막혔습니다.

저는  재기 할려 했고, 아직 가르켜야 할,

아이 들이 있는 관계로,

휴일 없이. 계속  일을 하며 ,

노력  한것이 너무 허무 한겁니다.

그 먼거리를  출 , 퇴근을 하면서

노력 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말이. 길어 졌습니다. (  이유를 듣고 싶은 분들이 계서ㅡ서)

 

여러분 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집 근처. 다른  장소를. 알아 내어서

가계약을 해놨습니다.

정말, 그런 사람들에 분해서,

그냥. 미련 없이. 떠나기 위해서 

다른 곳에 가계약 상태.

 

1.  그냥.  미련 없이 떠난다.

새로운 곳에서 재기 한다.

그럴 경우엔. 기존 투자 금액 모두 손해 봅니다.

타 업종으로. 내놓는 다 해도,

타 업종이 들어 올만 한게 없습니다.

 

2.  절친 들은  제게 얘기 합니다.

그냥 떠나지 말고,  두 곳을 해라.

두 곳을 운영을 해라 입니다.

현재 장소와. 새로운 집 근처  얻은 장소,

그냥. 떠나면    너무 억울 하다.

두 곳을 운영 해라 입니다.

그 두 곳을. 관리 하기엔,  어려운 점도 발생

할수 있습니다.

두곳을. 운영 하기 위해선, 새로운 인력 수급 해야

하는데, 수급 비용이 많습니다.

 

그냥. 미련 없이 새로운 곳에  열심히 하느게 나을 까ㅇ요?

 

여러분 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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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08-04 23:00 No. 1270671509
좋은분에게 안좋은 일이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위기가 기회가 될수있게 확장을 하셨으면 좋을듯합니다.
무엇과
무엇을
교환 할까요?
www.?.com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1:49 No. 1270672329
@ 물물교환 님에게...넵^^  감사 합니다.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화팅~~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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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bs [쪽지 보내기] 2015-08-04 23:05 No. 1270671516
찬님께서 전문가이시니까 스스로의 판단이 정확할 것입니다.무엇보다 이미 생각하고 계신 부분에는 판단이 내려졌을거라 생각들구요.다른 곳에서 하시는 것이랑 지금에 자리를 사수하시는 것하고 매출부분에서 어떤 것이 더 많을 것인지 판단하셔서 최종결정을 내리셔야죠.다만 약간의 조언이라면 지금의 자리를 사수하시고 고객분들께 더 친절하고 성실하게 하시면 저라면 거리가 그렇게 멀지않다면 찬님의 약국을 찾을겁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1:52 No. 1270672357
@ ebbs 님에게...  선배님^^  
충고의 말씀 잘 듣겠습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노력에 비해서 , 얻는 결과가
너무 작고,  더욱이. 의원이 아래로 내려 가게
되면, 더. 힘들어 질것 같아서요.
새로운. 집 근처로 가는것이 최선의
방법 이라 생각 됩니다.
선배님. 감사 합니다.^^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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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bs [쪽지 보내기] 2015-08-04 23:08 No. 1270671521
하나더요 제가 신중히 몇번이고 생각을 해보는건데 혹시 필리핀으로 오실 조건이 되신다면 오셔서 사업을 생각도 함 해보세요.그리고 제게 지점하나 주세요 약국쪽으로 관심이 많은데 그쪽에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서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1:57 No. 1270672371
@ ebbs 님에게... 넵^^  필리핀 사업은,
내년 부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2 월에. 아들이 귀국 하면,
아무래도. 집 에. 남자가 있어야~
일단 한국에서. 자리를  잡아ㅡ놓고서,
그 여력을 이용 해서, 필리핀 사업 구상 하려구요.
당연히 선배님. 드리죠.
저 혼자서. 할수 있는건 없어요.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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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1 [쪽지 보내기] 2015-08-04 23:11 No. 1270671526
정확한 사정을 알 수가 없어 함부로 말씀을 드리기가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저 제 성향이라면 제 나이가 젊고 실패하더라도 두렵지 않은 시기라면 두 곳을 운영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지만,그렇지않고 재키찬님의 연세라면 무리하는 것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자본이 충분하다면 두 곳을 함께 하셔도 상관이 없을지 몰라도 그렇지않다면 무리하는 것이 좋지
만은 않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조언도 참고는 하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재키찬님 스스로의 판단이
될 것입니다.
 
EPS-TOPIK and TOPIK
항상100% 전원합격 하숙형공부방
카톡hyukin25,09952704027
blog.naver.com/wkrlfn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2:01 No. 1270672378
@ topic1 님에게... 선생님~~ 
이제. 100 세 될라면. 반 남았어요.^^
감사 해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다시 시작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우리. 아직 포기 하기엔, 너무 이른것 같아요.
화팅~~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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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8-04 23:14 No. 1270671530
포기 하지 않으 셨으면 좋겠네요.. 때로는 가감한 포기도 필요하지만 할때까지 해보고 포기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0:22 No. 1270672136
@ 루이스정 님에게... 오랜 만에 뵙습니다.^^
저를 걱정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회원님 들의. 의견이 제겐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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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5-08-04 23:22 No. 1270671542
전 1번요~ 동네에서 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shuri [쪽지 보내기] 2015-08-04 23:23 No. 1270671544
어려운 일에 봉착 하셧군요..
제생각엔....
지금의 장소에서 어느정도의 고객을 확보하셧나  입니다.
그건 본인만이 알고게시는 문제일것인데...
얼마나 오랫동안,
관리해오신 고객중에 단골 이라고 생각되시는분 들의 숫자 그리고 매출 정도..
그것이 변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약국이라는 것이 의사의 "처방전" 의지 분도 크겠지만
관리 해오신 단골 고객 매출분 또한 무시할수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감히 의견 말할 부분 아니고 오직 본인의 판단 으로 결정하여야할  사안으로 보여집니다.
이곳에서 보여준 재키 님의 이미지 대로 고객관리 하셧다면
그 동네에선 상당히 평판이 좋으실걸로 사료되기 때문입니다.
부디 현명하신 판단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0:20 No. 1270672134
@ shuri 님에게... 선배님 안녕 하셨는지요?
오랜 만에 뵙겠습니다.^^  
무더운 더위에. 건강 하신지요?
선배님 말씀 대로 ,  주 단골 고객의 
분석을 해봤어요.
그 먼거리를. 출 , 퇴근 하면서. 
노력에 비해서.  얻는 결과를. 예측 해보니,
의원의 이사 하고 나면,
전혀 아닌것 같아요.
많이 생각 해 보았습니다.
속상 하지만, 과감히 손실을 보더 라도
버릴건 버려야 겠어요.
선배님의 관심과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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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に一つだけの花 [쪽지 보내기] 2015-08-04 23:36 No. 1270671566
주위에 경쟁업체가 아무리 생겨도 손님들이 찾아주면 신경안쓰셔도됩니다.
필리핀에 오셔서 안전하게 하시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0:11 No. 1270672111
@ 世界に一つだけの花 님에게...   영원한. 단골은 없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멀리 떨어져 있으면,
손님들 왕래가 많치 않을것 같아요.
저도, 새로운 곳으로. 마음을 잡았어요.
정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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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민족 [쪽지 보내기] 2015-08-04 23:48 No. 1270671585
위기가 기회 일수도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0:08 No. 1270672102
@ 배달민족 님에게... 넵^^  위기를 잘 넘기고,
다시. 시작 할때는. 신중한 계획을 갖고서
잘하겠습니다.^^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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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00:33 No. 1270671636
여러 선배님 들의. 말씀을 잘 보았습니다.
원래. 저의  약국을. 원하시던 약사님이
계셨었습니다.
 
의원의 이전 계획을. 알기 전부터~
제 약국에 관심을 두고서~
저와 계약 하기를  원하셨기에,
저는. 이번 기회에. 집 근처 때마침,
나온 자리가 있어서, 망설이던 찰나~
 
의원의 이전 계획을 듣기 전부터,
제 약국 달라고 하신 분이 계셔서,
양심상.  제. 약국 원하시는 약사님께
떠 넘기고 간다는 것은 
양심의 찔려서.  계약 해지를  했습니다.
 
요새 약국의 추세가,
병원의. 처방전에 의해서. 좌우 되는 관계로,
의원의. 이전은. 결국은. 처방전의  왕래가
더이상  없을 가능성이 더. 커진 다는. 
예상의 판단이 섭니다.
 
아무리. 단골 이라도,   이. 더운 날씨에
먼거리를. 올라 온다는게 쉬운 것이
아닐것 같아서요.
몇몇 단골 님 들은. 그래도. 온다고 말씀 하시지만,
참. 머리 아픕니다.
 
댓글 주신 선배님 들께. 일일이 댓글 못달아서
죄송 합니다.
술 한잔 마시고 하니. 몸이 늘어 집니다.
여러. 선배님들.  관심과 사랑 주서-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히 ㄷ.  주무 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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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in [쪽지 보내기] 2015-08-05 02:00 No. 1270671695
@ 재키찬 님에게...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위로말씀 드립니다.
한국도 의약분업 실행 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었지요...
꽃과 나비, 악어와 악어새 시장인듯 합니다.
모쪼록 난관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0:01 No. 1270672081
@ mr.sin 님에게... 넵^^   현실은. 땅떵어리는
작은 곳에서. 계속 배출 되는. 새로운 인력 들이.  자리 잡을 만한 곳이. 
그리 많치 않다는. 현실 이에요.
제가 젊기라도 한다면,
좀더. 창의적이고. 능력을 펼칠수 있는
새로운 다른 세계로. 도전 하고 싶은데,
나이가 점점 드는것이 아쉽구요.
감사 합니다^^  
꼭.  일어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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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zoo [쪽지 보내기] 2015-08-05 01:11 No. 1270671655
더럽고 치사하지만 의원파워가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한발 물러선다고 절대 비겁한거 아니니 
저같으면 더런 꼴 안보고 편히 사시는게 가장 좋은 1번을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09:57 No. 1270672077
@ 20zoo 님에게... 저도. 1번으로 해야 겠어요.
정신 건강에도.  좋을것 같고,
갑질 하는. 꼴 사나운 거.  앞으로 볼려니,
안좋을것 같구요.
결정 하기 전에. 여러분 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어요.^^
감사 해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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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은 [쪽지 보내기] 2015-08-05 03:42 No. 1270671772
에고..참으로 못난 사람들에게 걸리셨네여.
위치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병원 처방전이 참으로 큰 영향 미치는 것을 아니..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여.에휴.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09:55 No. 1270672073
@ 바람같은 님에게... 하하~~ 감사 해요.
관심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이것 저것. 다 버리고.  이민 가고 싶은 생각이
엄청 들어요.
새로운 곳에 가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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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5-08-05 03:49 No. 1270671775
두곳을 경영하기엔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한곳에 집중하시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릅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09:46 No. 1270672050
@ 버터플라이 님에게...네. 제 생각도 그런것
같아요. 마음의 결정이 ~
버터플라이님^^   바쁘신 중에도. 관심과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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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sy [쪽지 보내기] 2015-08-05 05:22 No. 1270671793
오랫만에 오니 안좋은 소식이 있네요
먼저 마음을 다잡으세요, 빨리 떨쳐 버리시고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세요
 
저는 12년동안 운영하던 가게를 새건물주가 너무 많은 렌트를 요구해서
재계약을 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3500/월에서 약 $9000/월을 요구하네요
불합리 한 요구이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초기에 가게를 구입한 투자비용 약 $160000정도를 한푼도 건지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계약기간은 지났지만 아직 새로운 입주자가 나오지 않아 가게 밖에는
"FOR LEASE"라고 간판이 크게 붙어 있습니다  
새 계약자가 나서면 1-2개월안에 모든 재고를 처분하고 문을 닫을수 밖에 없습니다
가게를 접은후에 계획도 막연합니다
처음에는 새 건물주가 너무나 밉고 말끝마다 습관처럼"I am a good man"이라고 
하는 얼굴이 역겹기 까지 했지만 이제는 이해합니다
그도 많은 돈을 지불하여 건물을 구입했고 은행융자를 상환하기에는 부족한 수입이
그를 악덕 건물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날리게 되었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제 힘들고 지친 몸을 조금 쉬라고 하는 하나님의 뜻이라 받아들이고 싶네요
그만두고 나면 무언가 새길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아우님을 위로 하려다가 제 신세한탄이 되었네요 
이제 안좋은 일은 잊고 새계획을 세우고 나가세요
경험도 많고 전문가 이시니까 더 좋은 계획이 추진되리라 믿습니다
아우님이 하는일은 아우님이 최고의 전문가 입니다
새로운 출발이 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건강하게 지네세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09:40 No. 1270672042
@ gassy 님에게... 형님^^
안녕 하셨어요?
항상 바쁜 핑계로. 연락 못드려 죄송 해요.
형님도. 마음 고생 하셨군요.
형님.  그래도. 신체 건강 하시고 , 
자녀 분들이 안정된 직장을 갖으셨으니,
그나마. 위안 삼으셨음 해요.^^
형님, 항상 건강 하셔서,  훗날. 필리핀에서 뵙구요.
저, 결정 했어요.
9월초에.  새로운 곳으로. 그곳에만 집중해서,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형님.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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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5-08-05 08:01 No. 1270671897
있는 사람의 행패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님에게 우선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님의 인품을 생각하면 어디에서든 잘 되시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기존에 님을 찿는 단골들을 생각하면 포기하지말고 사수함이 어떨런지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09:36 No. 1270672032
@ 캔디류 님에게...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 인것 
같아요.
그 분은.  이 동네 에서. 30 년. 독점,
저는.  컨설팅 소개로.  컨설팅의. 기막힌 작업에
엮인.  4개월의. 풋내기,
이곳을 떠나서~
남아 있는. 그 분. 앞으로. 더. 30 년. 하시면서,
벽에. 떵칠 하실때 까지. 아주 오래오래 ,
해 쳐드시라.  해야 겠어요.
 
이젠, 마음이 편합니다.^^
감사 합니ㄷㅏ ^^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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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5-08-05 08:01 No. 1270671899
있는 사람의 행패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님에게 우선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님의 인품을 생각하면 어디에서든 잘 되시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기존에 님을 찿는 단골들을 생각하면 포기하지말고 사수함이 어떨런지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10 21:35 No. 1270682819
@ 캔디류 님에게...  네  감사  합니다.  ^^
다시  열심히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격려와  관심의  댓글이  힘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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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5-08-05 08:59 No. 1270671971
재키님 동네 주변 신도시를 알아보셔요~ 상가 새로 들어오고 의원 생기는 곳.. 권리금도 없고, 우리동네 주변이 신도시가 많잖아요.. 그런곳이 좋겠어요~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09:25 No. 1270672018
@ 기쁨가득한 님에게... 저, 검단 사거리, 가계약 해놨어요.^^
내년에 지하철 출입구 생긴데요.
집에서. 5 분거리,
기쁨님 집에서. 쭉 나오시다 보면,.검단 사거리
오른편. 강남산부인과. 밑에,
신앙촌 상회. 자리~  
 
그 곳에 열면, 아침 일찍 열고. 밤 늦게 까지 
할수 있어요.
집에서. 5 분거리,  이젠 자주 볼수 있죠 ^^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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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5-08-05 19:37 No. 1270673206
@ 재키찬 님에게... 개업하심 연락 주셔요.. ^^ 맛있는 간식 싸가지고 가겠습니다.
라스트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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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com
딸라가오뽀 [쪽지 보내기] 2015-08-05 09:23 No. 1270672016
이미 앞서의 글에서, 재키찬님이 말씀하신, 피끓듯이 억울한 가슴을 느꼈습니다.
생각을 해 봅시다. 기존의 장소에 계속해서 사업을 하신다면, 얻는 것이 많을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은, 볼때마다, 갈때마다, 계속 그 배산감과 스트레스와 억울함으로 건강만 나빠질 것입니다.
나중에는 쓰러질 수 도 있습니다.
던질 것은 던져야 합니다. 어제 온 비를 걱정할 필요도, 내일 내릴 비를 걱정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당장 "또 다시" 라는 막막함이 느껴지시더라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입니다. 힘내세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09:31 No. 1270672025
@ 딸라가오뽀 님에게... 저도 그런 감정을  갖는것
같아요.
어제 부터.  출, 퇴근 올라 오는 길에,
그 앞을 지나 오는데,  감정이 안좋아졌어요.
다시,  새로운 곳에 가서.  다시 시작 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정말 돈 벌고,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후배 들을 위해서.  쉴려는 생각을 갖으려 해요.
기성 선배님 들은  벌 만큼 버셨고,
모하러.   죽을 때 까지. 일을 해서~
돈 악착 같이 벌려는지~~
살만큼 넉넉한 사람이 ( 저. 밑에. 사람)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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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예준아빠 [쪽지 보내기] 2015-08-05 09:57 No. 1270672076
재키찬님의  노력과 정성이라면 다른곳에 가셔셔도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기본적으로 사회는 정으로 욺직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남아 있는것들에 대한 미련을 떨쳐 버리시고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아낙레스토랑
앙헬레스 선셋에스테이츠 옆
09162200289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5:06 No. 1270672731
@ 원준예준아빠 님에게... 넵^^
여기 손해가. 전화위복이 되어서,
새로운. 전환기 될거 같아요.
원준 예준 아빠님~~  늘. 격려와. 용기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화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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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라고 [쪽지 보내기] 2015-08-05 10:14 No. 1270672113
지금있는곳에 새로운 의원을 들이도록 해보세요
의원자리는 의원이 다시 들어옵니다.
자본주의에서 뭐라할 수는 없고
또 열받는다고 내것을 버려가면서까지 손해볼 필요는 없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묘안이 생기실 겁니다.
그들이 날 배재하고 뭉친다 그럼 전 더 좋은 사람하고 뭉치면 됩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5:04 No. 1270672730
@ 뚱땡이라고 님에게...  지금 옆에. 의원 자리의
건물주가.  저. 밑에. 약사 건물 입니다.
저 좋으라고.  의원. 들일.  사람이 아닌것
분명. 합니다.
정말. 감사 드려요^^
방법을. 가르켜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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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08-05 10:15 No. 1270672116
사업은 누가 해주는게 아님니다
가장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는분은 본인입니다
주위에 고견은 참고만 하셔야합니다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
본인이 판단하셔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건승 하셔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5:01 No. 1270672724
@ 하느리 님에게... 형님,  알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노력 하겠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과. 격려가 힘이 됩니다.
감사 해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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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7979 [쪽지 보내기] 2015-08-05 13:08 No. 1270672497
@ 하느리 님에게... 하느리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5:02 No. 1270672728
@ jenny7979 님에게... 제니님^^  
말씀 대로~
열심히 다시 시작 하고자 합니다.
화팅~  감사 합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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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5-08-05 10:33 No. 1270672156
안타까운 일이지만 냉정히 판단하셔야 합니다.
2곳을 운영한다는 것은 가장 최악의 대안이 될 것 같구요..
장소를 옮기시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대안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약국은.. 일부 대형약국을 제외하고는 병원과 협조관계가 중요합니다.
병원을 끼지 않고는.. 그냥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 판매로는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 대안과 필리핀에서 평소 희망하시던 사업을 시작하는 것..
이 두 가지 대안을 신중히 비교 검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끔은 바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처럼 인생의 8할이 바람이었다면 너무 힘들겠지만, 바람은 가끔씩은 변화와 새로운 발전을 몰고 옵니다.
늘 그렇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4:59 No. 1270672720
@ livinphil 님에게... 넵^^   저도 현실에
맞춰서.  처방전 없이 약국 운영이
안되기에.   여기서. 손해. 보더라도,
새로운 곳으로.  사업장을 옮기고자 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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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08-05 10:44 No. 1270672174
어느 업종이든지 파이의 크기는 같거나 오히려 줄어두는데 그 파이를 가지려는 경쟁자들은
더욱 더 늘어나고, 이 와중에 갑이 가장 큰 입김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재키찬 님의 생존과 관련된 것이라 감히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만
소비자들의 성향은 나와 특별한 관계가 없으면 먼 거리를 돌아서 오지는 않을 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특히 춥고 더운날이 유난히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기 때문에 재키찬 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Plan B를 선택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4:57 No. 1270672714
@ filmgoerlee 님에게... 선배님~~
생각이. 맞습니다.
영원한 단골은.  의약 분업 전에는~
있었지ㅣ만~
지금은 아니에요.
형님 말씀대로. 플랜 b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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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5-08-05 11:21 No. 1270672271
이런 속상한 일이 있으셨군요...재키찬님 힘내세요...^^;; 화이팅!!!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4:54 No. 1270672708
@ 필고레이서 님에게...넵^^  고마워요.
ㅎㅎ~
회원님들의. 사랑 어린 충고와. 격려 
정말 좋아요.^^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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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imi [쪽지 보내기] 2015-08-05 14:29 No. 1270672660
제가 읽은 선생님은 글은 100% 선생님의 주관적인 글 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 보시고, 무엇이 선생님께 유리 한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현재까지, 의원의 처방전으로 선샌님이 사업을 하셨는지요?  의원이 이사를 함으로써, 무엇이 선생님을 신경쓰이게 하시는 것인지요?   의원이 이사를 해도,의사의 처방전을 선생님께 유리하게 이끄는 방법은 없겠는지요?  모든 경쟁에서는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가게를 다른 곳에 내시는 방법은, 저라면 사양 합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을 선택 합니다. 판로가 줄었으면, 늘리는 방향으로, 가령, 의원의 처방전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다른 병원등 납품처를 개발해 보겠읍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5 14:48 No. 1270672688
@ sashimi 님에게... 선배님^^  안녕 하세요?
한국과 미국의. 의약 분업 체계가 다르면 있어요.
한국은. 처방전에 의한. 본인 부담금의 계산에
따라서. 받는. 금액을. 그대로 받아야지,
적게 받으면. 법의 접촉을 받구요.
 
의원 발행의 처방전 가져 온다고. 인센티브
주다간. 더. 안좋은 일이 생기구요.
약사법 위반 이구요.
약품을. 의원 이나. 약국에 납품 하는. 업은,
자본금이. 몇 십억이 들구요.
한국은.  의원 밑에. 위치한 약국으로,
의사의 처방전이 밀집 되는. 
그래서,  서로들. 의원 밑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 기존 상가에. 엄청난 권리금을
주면서 까지,
서로. 자리 경쟁이 심해요.
선배님. 말씀.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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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imi [쪽지 보내기] 2015-08-05 14:58 No. 1270672718
@ 재키찬 님에게... 많아 바뀐 모양이네요.   저희 집안의 가업이 의료업이라  공동구입하는것을 많이 보았읍니다.   x-ray film or ringer ( 5% dextrose)등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5-08-07 02:45 No. 1270675952
오늘 가서 확인했는데.. 그리 나쁜 자리는 아니더군요.. 다만 기존 자리 잡고 있던 백제약국이 걸림돌이더군요.. 소비자는 친절하고 설명을 잘해주는 약국을 좋아합니다.. 꼬맹이가 있다보니 병원과 약국은 단골인데요.. 솔직히 이야기 해 주심을 마케팅 포인트로 가져가심 어떨까요? 우리나라 처방은.. 정말 선진국에서 볼때는 아니거든요..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7 21:45 No. 1270677808
@ 기쁨가득한 님에게...  기쁨님~~ ^^    집에 가시는  도중의  길  맞죠 ?
내년엔   지하철이  생기니,   남들 보다  일찍,   늦게  함~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감사 합니다.  ^^    직접  가셔서,.  현장  답사  까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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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투어 [쪽지 보내기] 2015-08-07 20:47 No. 1270677708
참 씁쓸한 이야기네요.
하지만 하나는 확실하죠. 재키찬님과 같은 분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잘 되실 겁니다!!
단순히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ㅋ 
확, 대박 나세요!!!  
비나투어
www,vinatour.co.kr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8-07 21:46 No. 1270677810
@ 비나투어 님에게...  감사  합니다. ^^
이번엔   꼭   성공 할ㅇ것 같은   느낌이   와요. ^^
정말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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