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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6)

Views : 2,921 2012-03-09 18:53
자유게시판 7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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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 걸렸네요

 이란-우즈벡-카타르-레바논 과 같은 조인데 카타르,이란이 꺼림직하네요

 반면 B조 입니다

 호주, 일본, 이라크, 요르단, 오만

 

경기일정

▶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A조 일정

2012년

6월 3일 우즈벡vs이란 레바논vs카타르

6월8일 카타르vs한국 레바논vs우즈벡

6월12일 한국vs레바논 이란vs카타르

9월11일 우즈벡vs한국 레바논vs이란

10월 16일 이란vs한국 카타르vs우즈벡



2013년

3월26일 한국vs카타르 우즈벡vs레바논

6월4일 레바논vs한국 카타르vs이란

6월11일 한국vs우즈벡 이란vs레바논


6월18일 한국vs이란 우즈벡vs카타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만날 상대가 결정됐다. '최강희호'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그리고 레바논과 A조에 묶여, 각 조 1, 2위에게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된다.

치열했던 3차 예선을 거쳐 올라온 만큼 만만하게 볼 상대는 없다. 게다가 중동 국가가 3개국이나 포함된 것은 이동거리나 시차 등을 감안할 경우 큰 부담이다. 최종예선에서 만나게 된 4개국의 전력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이란(FIFA 랭킹 51위-3차 예선 성적 3승3무)

역시 이란이 A조 선두를 다툴 가장 큰 경쟁자다. 총 25차례 맞대결을 펼쳐 9승7무9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최근 경기였던 지난해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지만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두 번 모두 비겼다.

이란은 3차 예선을 무패로 통과했다. 중동 특유의 개인기에 체격 조건도 갖췄다는 평가다. 최종예선에서 3골을 넣은 자바드 네쿠남(오사수나)을 중심으로 역시 3골을 넣은 모타바 자바리(에스테그랄), 골람레자 레자에이(페르세폴리스) 등이 버틴 미드필더진이 강력하다.

▲우즈베키스탄(FIFA 랭킹 67위-3차 예선 성적 5승1무)

우즈베키스탄도 월드컵 본선 티켓을 다툴 경쟁자 중 하나다. 강팀 중 하나지만 6승1무1패의 상대전적에서 보듯 유독 강했다는 점에서 괜찮은 상대다.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 4강전 패배 이후 단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게다가 아시안컵 3~4위전과 지난달 평가전을 연거푸 이겨 자신감도 가득하다.

물론 전력 상으로는 쉽지 않은 상대다. 3차 예선을 5승1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통과했다. 아무래도 K리그를 경험했던 세르베르 제파로프(알 샤바브), 알렉산더 게인리히(에미리트 클럽), 티무르 카파제(알 샤르자) 등이 껄끄럽다.

▲카타르(FIFA 랭킹 88위-3차 예선 성적 2승4무)

한 수 아래라는 평가지만 '오일 머니'가 무섭다. '오일 머니'를 앞세워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하더니 이번에는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진출했다. 상대전적은 2승2무1패지만 2008년 이후 맞대결이 없다.

역시 카타르는 귀화 선수들이 경계 대상이다. 우루과이 출신 세바스티안 소리아(카타르SC), 브라질 출신 파비우 세자르(알 라얀)이 카타르 축구의 중심이다. 여기에 카타르 축구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미드필더 칼판 이브라힘(알 사드)도 주의해야 한다. 이브라힘은 3차 예선에서 4골을 몰아쳤다.

▲레바논(FIFA 랭킹 124위-3차 예선 3승1무2패)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최종예선에 오른 10개국 중 최약체다. 상대전적에서도 6승1무1패로 크게 앞서있다. 하지만 3차 예선 2차전 원정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했다. 레바논전 패배로 조광래 감독은 자리에서 물러났고 최강희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았다. 덕분에 선수들도 레바논전을 벼르고 있다.

3차 예선도 힘겹게 통과했다. 최종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패했지만 한국이 쿠웨이트를 잡으면서 조 2위로 최종예선에 올라왔다. 2골을 넣은 마흐무드 엘 알리(알 아헤드), 로다 안타르(산둥 루넝) 등이 주축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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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IN [쪽지 보내기] 2012-03-09 19:19 No. 721255
최종 예선에서 어느 나라건 쉬운 상대는 없지요

방관 하지말고 교만 하지도 말고 겸손히 무조건 열심히 훈련하여

승리하는것이 국가에 쌍수로 환영 받지요

최선을 다 하도록 협조하여 드리는 것이 실력을 키울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폴리76 [쪽지 보내기] 2012-03-09 20:20 No. 721315
전승으로 월드컵 본선에 나갔음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2-03-09 20:33 No. 721345
큰 무리없이 본선 갈듯
miruwhite [쪽지 보내기] 2012-03-09 21:43 No. 721443
어디서 보나...ㅠㅠ
곰탕재료푸우 [쪽지 보내기] 2012-03-09 22:51 No. 721547
참 대단하십니다.
한복집정사장 [쪽지 보내기] 2012-03-10 15:04 No. 722480
우즈벡이랑 축구하면 제와이프랑 사이가 안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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