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커 친구입니다.(13)

저는 필리핀에서 일하는데 지금 여자 문제로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네요

나이는 30대중반에 아직 미혼이고 그냥 얼급쟁이에요 필리핀온지 1년되어가네요

고민 이유는 지금 혼자 필리핀에서 일하면서 자취하거든요

그런대 옆집 사는 간호사가매일 모갔다주고 호감을 표현 하네요 얼굴은 이쁘정도에 집안은 중산층

그리고 손님 중에 자에게 호감을 표하는여자가 많아요

그중엔 의사 변호사 사업가 돈많은집 딸 학교선생 ,여기 필리핀여자는 처음이라  누굴를 만나야 하나요

의사친구는 얼굴은 보통 집은 부자집 그리고 성격은 약간다혈질이고

변호사친구는 얼굴은이쁜데 성격이 좀 말이 많고요 한국말로 수다쟁이

사업가는 있는 척을 많이 내면서 모든 자기가 계산하고 선물을 많이 가져오고요

부자집 딸은 철이 없고 마지막에

선생님은 성격도 좋고 다 좋은디 집이 좀 가난해요

사귀는 여자는 없지만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디 누구를 택하냐가 문제입니다

지금 말한여자들은 아직 데이트 한친구는 없고 밥만 한번먹은 사업가 빼고는 없네요

대신 잠은 제가 매일 재워줍니다.

나이때는 20대초반에서 30대초반이고요

필고 회원님들은 누구를 선택해야하나요

참고로 소설아니에요 진짜사실이에요

죄송합니다 사실은 저 블랙커님 친구아닙니다. 저는 못나고 인기가없는데

너무 부러워서 장난쳐봤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