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만은 꼭 하셨음 합니다.(25)

재키찬 쪽지전송

Views : 13,638 2015-07-07 15:34

자유게시판 12706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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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터. 카톡으로 상담 하신 분이 계십니다.

( 죄송 합니다. 당사자분 , 글을 써서 이해 부탁 드려

요.)

교민 분들 , 한국에. 한번 이라도 귀국시, 시간적인 여유를 갖으셔서, 건강 검진 꼭 받으 셨음 합니다.

교민분들, 한국을 떠나 계셔도, 실비 보험, 암보험 1개

정도는. 꼭.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교민 분들, 몸의 이상이 있으 시면, 근처. 필리핀 로컬

병원 가셔셔, 꼭. 검진 받으셨음 합니다.

간단 한것은. 질문 에 따른. 상담을 통해서. 알수 있겠지만, 몸의 이상 여부를 알수 있는. 필리핀 로컬 병원 꼭~

가셔서, 진단 치료 우선으로 생각 하셨음 합니다.

제가 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 그 분께 양해를. 했으니)

그 분은. 몸에 종양이. 생기 셨는데,

필리핀 생활이 너무 바쁘고, 본인이 아니 계시면,

필리핀 일이 안될것 같다는 불안감 있었고,

한국에서. 암보험 하나도. 안 들어 넣었고,

오히려. 들어 놨던 것을. 해약 까지 해 놓으셨으니,

수술과 치료 비용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있었기에,

차일 피일. 미루시 다가~

지금의 상황 까지 오셨으니~

저와. 카톡을 하면서, 그분이 너무 안된것과,

지금 이라도. 당장. 비행기표 발권 하셔서,

귀국 암 수술 권했습니다.

교민 여러분, 돈 버는거, 시간 없다고 변명 보다는,

우선적으로 본인 들의 건강 해야,

돈 벌수 있는것. 이자나요.

그 분이 너무. 안되었고, 혹시라도. 아프 면서도,

단순한 병으로. 자가 진단 마시고,

이상 여부가. 나타 나면,

꼭. 병원 가세요.

그리고, 1 년에 한번 이라도. 건강 검진,

암보험, 실비 보험. 들어 놓으 세요.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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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olano [쪽지 보내기] 2015-07-07 15:36 No. 12706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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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 말씀입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7 15:43 No. 127061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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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colano 님에게...네~감사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1년에 한번 이라도 건강 검진. 꼭~~
한국에 안사신다 해도, 한국에 암보험, 실비 보험 유지 해
놓자 입니다.
항상 건강이 우선 으로 생각 하자 ~ 입니다.

Atomy 사업자

중산 [쪽지 보내기] 2015-07-07 16:48 No. 127061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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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아시는 동종업계 사장님이 상가주택 설계및공사를
수주하였다고 좋아 하시더라고요.
어제 건물 준공때문에 통화 하는데 목소리가 저음이더라고요.
왜 그러냐 물으니 간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는다고 하심니다.
몇기냐 물으니 벌써4기란다.
돈이 무슨 소용이겠냐만. 돈이 없으면 마음고생까지
더해서 더빨리 세상하직 합니다.
실비보험 몇만원이면 됩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남아있는 가족힘들게 하지맙시다.

알리마카 [쪽지 보내기] 2015-07-07 16:56 No. 127061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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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재기찬님 쪽지좀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7 17:21 No. 12706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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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마카 님에게... 쪽지 보냈습니다.

Atomy 사업자

알리마카 [쪽지 보내기] 2015-07-07 17:29 No. 12706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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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재키찬님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약국 가볼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꾸뻑

앙헬건맨 [쪽지 보내기] 2015-07-07 18:04 No. 12706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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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말씀이시네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는데..... 휴~~~~`

클락임페리얼풀빌라 [쪽지 보내기] 2015-07-07 18:05 No. 127061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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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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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5-07-07 18:13 No. 127061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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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다 먹고 살자고멀리 타국에 있는 것 아닙니까?

재키찬님의 말대로 아프면 ㅏㅁ지 말고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읍시다.

정말 이나라 의료비 비싼데 한국에서라도요.

고맙습니다.

항상 재키찬님의 약 조언 잘 받고 있습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07-07 18:20 No. 127061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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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입니다
큰병걸리면 필에서 치료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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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1 [쪽지 보내기] 2015-07-07 19:12 No. 12706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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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말씀입니다.
저 역시도 운동을 조금 쉬었더니 확실히 몸이 다르더군요..
항상 조심하고 신경을 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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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5-07-07 19:42 No. 12706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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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많이 속상하고 안타까우셨던가 보네요
필수 조건인것을 새삼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많은 교민분들 건강의
등대 불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07-07 20:13 No. 12706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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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인지 모르지만 저도 5년반전에 똑같이 종양
5년동안 디지게 고생해서 할만하니 그러드라구요
난 건강하다 천만에 말씀
나는 더건강햇는데^^&
재키찬님 조언 따르셔요 회원님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7 20:39 No. 12706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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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님에게...  네~ 형님

어제, 그 분이 제게 톡 이 왔었어요. 사진 함께,,
사진 보니, 너무 걱정 될 만큼요.   빨리 들어 오셔서, 수술 받아야 한다 했는데,,
한국에 암보험 들어 놓은게 없으 시데요.
요사이 갑작 스럽게 더욱 커졌다 하더 군요.
걱정 되요.    한국에 들어 와서. 의료보험 살리고 , 산정특례 받으면 될텐데,
그분   꼭 좀, 당장 내일 이라도 들어 오셨음 해요.
그분 꼭 회복 되셨음 해요.

Atomy 사업자

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5-07-07 20:22 No. 12706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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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검진 한번받아봐야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재키찬님에게 많은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는거 자부심 가지셔도 될듯합니다.
저또한 도움 받은 1인으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5-07-07 20:59 No. 127061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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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이군요.잊고 있었는데.

imjung [쪽지 보내기] 2015-07-07 22:48 No. 127061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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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뻘 되시는 분이 계십니다.
자식들이 필리핀(아들,딸)에서 살고 있는데도....
암 치료비 부담 때문이었는지....
자식들이 나몰라라 하고...
그 상상하기도 어려둔 고통속에서.............................(몰핀도 투약화지 않았다고함..)
돌아가셨읍니다.
돌아가시는 그날까지도....
돈 걱정때문에.......(살아남아 있어야 할 현지 필리핀 부인 과 아이들 때문에....)
모든 치료 거부 했다는 얘기를 듣고....(더이상 우땅으로 필 부인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눈물이 주루룩 흘렀읍니다.

sniper77 [쪽지 보내기] 2015-07-07 22:49 No. 12706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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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생각은 하고 있지만.....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07-08 00:07 No. 12706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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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강 상담 좀 받아야하는데... 재키찬님 카톡만 등록해 놓고 실례가 될까바 말도 못 걸고 있습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8 00:40 No. 127061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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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po 님에게...구야뽀님~~
괜찬아요^^
오늘은 너무 늦었고~
내일. 톡해요^^
제. 톡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