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페소에 양심 안파신다는 최인선사장님(9)

사장님이라뇨 ㅋㅋ
나이먹구 1만페소에 참 구질구질하게 산다.
거지도 정말 상거지지...ㅋ 그런 놈은 그냥 사진을 매일 올려주세요.

꼭 갚는다고 손님 방값 대신 지불해야 하는데 돈이 모자란다고.ㅋㅋㅋ

몇백페소 빌려가고도 만날때마다 돈 갚기는 커녕 밥사달라고 하는 뻔뻔한 인간도 있는곳이 필이더라구요..ㅋㅋㅋ

진심으로 대해주면 지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잘해주면 지가 똑똑해서 그런줄 아는 인간들이 참 많읍니다.
속아주니까 사람을 호구로 보는인간들이 필리핀에 참 많읍니다.

바콜로드 보안관

@ 바콜로드보안관 님에게...

맞습니다. 한국인 가죽만 입은채 은혜를 원수로 갚는 놈들이 필리핀 천지에 널렸습니다.

http://cheaterphil.blogspot.kr/2016/07/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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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콜로드보안관 님에게...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안살기로 했읍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필리핀에 사는 한국교민들이 필리핀에 사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한국사람을 기피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제가 필리핀에 좀 오래 살았다고 곤경해 처한 한국사람들에게 선의를 베풀면 반응이 딱 3부류입니다.
첫번째 고마워하고 은혜를 갚을려는 사람 [5% 미만]
두번째 잘해주니까 내 등쳐먹을려고 덤비는 사람 [50%이상]
세번째 잘해주니까 이놈이 왜 나한테 잘해주지 하고 나를 의심하는 사람 [30%이상]
그래서 이제는 곤경에 처한 한국 사람들 봐도 모른척 지나갑니다
잘해줘봐야 되돌아오는건 내마음의 상처뿐입니다.
물론 나도 한국사람들에게 손 안벌릴려고 열심히 살고 있읍니다.

바콜로드 보안관

@ 바콜로드보안관 님에게...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아마 동감하는 사람 많으실 꺼고...
저도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려고 더 돈 만 밝히게 되까 두렵네여

만페소에 양심이라............ 금액을 불문하고 어떻게든 사기쳐 돈을 받아내려는 그 사기꾼 대단하네요.

10000패소도 안되는 인생일세..

왜 사냐...

차라리 죽어라..
10000페소에 이런 수모를 당하는 놈아..

양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