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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띠마에 다녀왔어요.(14)

Views : 4,133 2018-01-07 00:55
자유게시판 127369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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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가 친구들과 학교에서 만나서 엔찬티드 킹덤에 간다고 해서 대려다 주면서 깔띠마에 들렸어요.
처음에는 스지만 구해보자 였는데...
간김에 김치,깍두기 담그자 해서 사고 사골 해체하기전 살과 도가니가 붙어있는 다리도 사고 ...참 스시 구했어요. 우라나라와 달리 힘줄을 아주 제대로 골라 말랑하고 삶아놓고 파는 곳이 있더군요.
현재 김치와 깍두기는 완성! 자투리로 초딩 입맛 큰딸 겉절이도 끝! 소다리와 스지는 핏물빼고 한번 삶아 낸 다음 다시 푹 끓이고 있네요. 내일쯤은 스지와 우족으로 만든 편육이 완성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네요.
배추 절여놓고 겐코 스파 다녀왔는데... 앞으로는 쭉~ 가자고 결정했어요.
큰딸 만족도가 아주 크네요.
커피와 잼은 엔찬티드 킹덤에 갔던 작은애가 그곳에서 열리고 있는 필리핀 특산물 장터에서 사온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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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8-01-07 01:18 No. 1273695661
46 포인트 획득. 축하!
겐코 사우나 1층 일식당 맛납니다. 추천
B.B [쪽지 보내기] 2018-01-07 01:33 No. 127369567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일호박 님에게...
6층 휴게실에서 이미 ㅎㅎ.... 주문하면 6층 휴게실로 갖고 오더군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리 없죠.
가보니 2010년도에 애들이 세부에 아직 없던 크리스피 도넛을 사오라고 저에게 1박2일 마닐라행 휴가를 생일 선물로 해줘서 왔었을때 묵었던 호텔이더군요.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비행기표 끊고 공항 도착... 들여본건 mall of asia 뿐이였죠. 그때 mall of asia 에 있던 안내지도로 가까운 호텔로 찾은게 networld hotel. 그때 숙박하면 주던 무료 사우나 쿠폰으로 갔던 곳이라서 참 기분이 묘했어요.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했는데 살다보나 이젠 아~여기였구나 하면서... 그땐 참 용감했던거같아요. ㅎㅎ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8-01-07 01:34 No. 1273695684
52 포인트 획득. 축하!
@ B.B 님에게...거기 음식 맛납니다. 저도 그집 다닌지 이제 20년 되었네요.
B.B [쪽지 보내기] 2018-01-07 01:43 No. 127369570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일호박 님에게...
저희도 자주 갈것같아요. 혹시 세여자가 상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시켜먹고 있으면... 모른체 해주세요~^^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8-01-07 11:08 No. 1273696417
94 포인트 획득. 축하!
@ B.B 님에게...ㅋㅎㅎ 계산서 그쪽으로 보내겠습니다.3333=====
B.B [쪽지 보내기] 2018-01-07 14:45 No. 127369704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일호박 님에게...
계산서 위에 ‘일호박’이라고 쓰시고 밑줄 쫘~왁!!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8-01-07 19:30 No. 1273697692
13 포인트 획득. 축하!
@ B.B 님에게...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8-01-07 05:26 No. 1273695874
41 포인트 획득. 축하!
누님,이모,고모!!!! 주변에 빈집 나온 거 있음 언능 연락 주세요!!!

아님. 빈방 있음 하숙생 받으세요.....
세스코 문파
춤신춤왕 [쪽지 보내기] 2018-01-07 05:55 No. 1273695886
56 포인트 획득. 축하!
김치 보기만해도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
당분간 김치걱정 없으시겠어요 ^^
내일은 편육 사진을 기대해봐야겠네요 ^^
Jeeun [쪽지 보내기] 2018-01-07 08:33 No. 1273696033
45 포인트 획득. 축하!
진짜

.편육 땡기네용..^^ 나도..가보고 싶네요!!!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8-01-07 09:39 No. 1273696168
48 포인트 획득. 축하!
제일 부러운건 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다른 요리들은하면 할것 같은데
김치 담그는 것은 자신이 없어요
또 식구도 별로 없어서 그냥 사먹는게
몸도 마음도 편한데,
그래도 김치보면은 항상 부럽습니다
특히 총각김치나 열무김치는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david06 [쪽지 보내기] 2018-01-07 12:41 No. 1273696730
41 포인트 획득. 축하!
스지, 도가니, 우족 정말 좋아해요.
저도 오늘 점심을 도가니수육과 탕으로
둘째와 같이 한그릇 뚝딱했어요.
도가니와 스지는 삶아가며 한 점씩
어머니께서 썰어주실때가 지금도
최고의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B.B [쪽지 보내기] 2018-01-07 14:47 No. 1273697047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avid06 님에게...
저도 엄마 옆에서 막 꺼내서 뜨거운 도가니와 스지를 호호 불어가며 썰어주셨던 그때의 맛을 잊지못하네요. 그런 추억을 두딸아이에게도 주기위해...
raque [쪽지 보내기] 2018-01-07 12:44 No. 127369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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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부럽네요~~
앙...김치 담그면 맛있는데 담그기는
너무 힝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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