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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짜장(19)

Views : 17,769 2019-07-01 09:53
자유게시판 127430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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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어제 마닐라에서 물건구입했다

30만페소 구입했는되 그동안 내가 가르켜온

방법 반대로 구입해서 조금 데미지가 예상된다

휴ㅡㅡㅡㅡㅡㅡ

필에서 돈 한푼벌기가 얼마나 힘든되

5ㅡ6년 가르킨게 헛것인가

아내가 무지 착하다

그도 그럴것이

아내을 내가 좋아한것 아닌되

나이차이가 너무커서

아내는 무조건 나한테 헌신한다

아내는 26이구 나는 58개띠다

물건구입 잘못해서 어제저녁 혼냈는되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담부턴 절대

이런일 없을것이란다

안쓰러워서 아침에 라면 짜장

맛있단다

내가 누워있으면

내품에 다가오면서

나보다 잘생긴남자 없단다

사실 내가 미남이다 ㅎ ㅎ

행복합니다

내아내 내가 안꼬셨써요

하두 우리집앞에서 시위해서 넘어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나중에 쬐끔벌면되지 돈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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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paperboat [쪽지 보내기] 2019-07-01 10:11 No. 127430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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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날 아침에 달달한 글에, 눈도 즐겁고요...

행복하세요^^
달타냥3 [쪽지 보내기] 2019-07-01 10:16 No. 127430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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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제아내 혼내면 고개뚝...

집사람29.저 50 세상 빠르게 흘러가네요.

돈이 따라와야지요. 어떻게 돈을 따라갈수 있을까요.

그저 흐르는데로 흘러가며 살아야죠.

필핀15년차 나그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01 10:30 No. 127430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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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입술 부르튼 사진 올리시면서 필고 전문 약사님 찿으시는것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허다보니 그러내요

라면짜장 맛나것내요

그런디 아침에 짜장은 ㅎㅎ
Tom Ryu@페이스북-MJ [쪽지 보내기] 2019-07-01 10:54 No. 127430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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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향이 부러움을 생성중입니다 ㅋ
halasan [쪽지 보내기] 2019-07-01 10:55 No. 127430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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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이도 흐믓합니다.
아내를 위해서 헌신 남편을 위해서 헌신 ...
형님먼저 아우먼저....
손님만저 쥔장먼저...

상대를 존중한다는것은 내가 존중받는 것입니다.
조은한주 시작하세요....
유머 [쪽지 보내기] 2019-07-01 11:01 No. 127430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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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를 데로 고치시면 더 괜찮은 글이 될거같네요.
되->데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9-07-01 15:41 No. 127430677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유머 님에게.네ㅡㅡㅡㅡㅡ
Try [쪽지 보내기] 2019-07-01 11:17 No. 127430644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ㅇㄹ 있을겁니다
옹달샘 [쪽지 보내기] 2019-07-01 11:31 No. 127430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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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최고지요
돈이 중하건디요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9-07-01 11:43 No. 127430648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깨 볶는 소리가 나네요...^^
yk3h2 [쪽지 보내기] 2019-07-01 13:03 No. 127430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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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가 쏟아지십니다요. 건강하게 오랫동안 행복하세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01 15:00 No. 127430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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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하느리님 58년 개띠 셨슈유?..ㅎㅎㅎㅎㅎ

그동안 혹여라도 말 실수나 격하가 있었다면 이참에

심심한 양해를 구하고자 댓글 달았슴돠~^&^

제가 하느리님 보다 쪼~오메 늦게 태어난지라..흐흐흐흐흐흐

그런데..굳이 현 부인께서 26 이라고 밝히심서..

꼬시지 않으셨고..문밖 시위(?)라고 하신 이유는?..ㅜㅜ..

그래봤자 도+ 거시기 소리는 면하시기 힘들실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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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19-07-02 01:30 No. 127430723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coracora 님에게...26 이 문제 아니구요 엄청 이뻐유

하느리 진짜 생강도...ㅋㅋㅋ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01 16:53 No. 127430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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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acora 님에게...

필아내 두면 대부분이 들을 만한 소리 아닌가요?

20, 30 살 차이는 그냥 기본이잖아요.

죽는 그날까지 다리가 튼튼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9-07-01 15:42 No. 127430677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coracora 님에게...그러게요ㅡㅡ^^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01 15:02 No. 127430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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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acora 님에게...
그래도 현 사시는 분위기 부럽네요..^^

31년을 한 이불속에서 살고 있는 저의 귀하신 마눌님은..

꺳물은 커녕..아침 일날때 마다 서로 등을 돌리면서

일난다는..ㅜㅜ..

너무 오랜 살았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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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01 17:17 No. 127430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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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acora 님에게...
ㅎㅎㅎ 빵터집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01 16:49 No. 127430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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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혼내면 말이 없어져요.

그러다 맛있는 것 사주면 바로 기분이 좋아지죠.

제 아내보다 어린 아내를 두셨군요.

죽는 날까지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Evelyn Moore@페이스북-dE [쪽지 보내기] 2019-07-02 09:05 No. 12743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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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 보이네요 ^^ 참깨 볶는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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