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로 알아보는 건강상식(1)

입술의 상태는 건강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늘 윤기가 마르지 않고 윤택해야 하며

 붉은 색을 띄어야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우리가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 매일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는데

입을 보호하고 있는 입술에 대하여 건강을 한번 체크해보자

1.유달리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있을때 일어나는 증상이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되어 마름

2.입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쪽의 이상여부를 체크 해보아야한다

   생리불순이나 냉,대하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해야한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서 자궁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3. 잘트고 갈라지는 입술은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이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데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라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진다

   비타민 B2가 부족해도 나타나고 신경을 써도 나타난다

4.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면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것이고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것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한지 부족한지 넘치는지에 따라서 입술 색은 달라진다

입술을 잘 채크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