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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과의 추억 --------앙헬리포터 님과 만나뵙기.(7)

Views : 2,548 2011-05-17 22:41
자유게시판 15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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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과의 추억 --------앙헬리포터 님과 만나뵙기.

요즘 많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회사들을 만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9시쯤 집에와서........9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필리핀 업무 마무리 짓고 -투잡족이네요.

필리핀에서 컴퓨터로만 일을 하다가, 사람들 만나고 회의하고, 업무 진행하고 그러니 몸은 많이 피곤해도......보람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필고 초창기때, 앙헬리포터님이 볼거리 삼아 필리핀 아가씨의 반누드 사진을 올리시고, 그러다가 전화하고 ,

운영자님과 제가 저녁에 앙헬리포터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좀 무서웠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한덩치 하시거든요.........하지만, 저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필리핀 사업에 관한 조언 그리고 사이트 운영에 관해서 많은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잠깐...........필고는 간접광고를 허용할뿐더러, 글을 써주신 회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자기 소개 아래에 광고 노출이 되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많이 쓰실수록 광고 노출이 더 많이 되어서 생업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


그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매일 앙헬리포터 님은 출석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실 앙헬라스 인터넷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음에도 불구 하고, 그리고 하루도 안빼놓고 글을 올리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고 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그것도 항상 좋은 글과 음악을 함께 작업해서 올리고 계십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며, 존경 스럽습니다. 저도 운영자 이지만, 매일 새글을 올리지 못하고, 가끔은 귀찮기도 한데...........

이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부를 올리고 계신 앙헬리포터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앙헬 리포터님의 사진은 다른 카페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앙헬라스에 수해가 있었을때, 약품 사진과 봉사활동을 하던 사진들.......

남을 도우시는 많은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제가 사진으로  그것도 꾸준히 봐온 유일한 분이 앙헬리포터 님의 사진들이었습니다............---필고가 아닌 다음 카페였습니다.


---------저보다 훨씬 나이도 많으시고, 필고 앙헬라스 모임에서도 제일 연장자 이셨는데, 언제나 가장 젠틀한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가 필리핀 생활 지내오는동안,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신 어르신분을 뵈면서도, 거의 조카뻘인 저에게 예의를 항상 갖춰 주시고, 흐트러진 모습도 한번도 안보이시고,......존중해주신 모습에 젠틀하신 모습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보통 한국분들은 저보다 나이가 훨씬 위이면, 먼저 말부터 낮추고 시작하시고, 저역시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끝까지 존중을 해주시는 모습에 행복한 기분까지 들정도 였습니다.


==========매일 출석체크 수고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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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폴 [쪽지 보내기] 2011-05-18 02:05 No. 155596
고마운 분이십니다..
제가 그 분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을 드리는 것은 더욱 아닐 것이고, 그저 같은 동포를 생각하시는 마음으로 늘 좋은 글과 좋은 사진들 ,이야기들 ,좋은 정보들.....
늘 한결같은 모습이시니 아마도 좋은 분이라 생각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즐거운 삶 살아 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물론,앞으로도 많은 좋은 정보 팍~~~팍~~~올려 주세요..
개인적으로 전 필고나 위글에 분과 전혀 안면이 없습니다.
그저 회원일뿐...ㅎㅎㅎ
모든 회원님들 다 건강하시고,서로 돕고 위로하고,격려 하고 사랑합시다.
그럼....^^
앙헬리포터 [쪽지 보내기] 2011-05-18 02:05 No. 155928
155596 포인트 획득. 축하!
@ 체폴 - 님 좋게 봐주시니 몾난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1-05-18 09:54 No. 155729
앙헬 리포터님...전에 자주 뵈왔던 분입니다..필리핀에서 한국을 알리고자 많이 노력하시는 분이지요..

한덩치하시는것 보다는 귀여운 덩치 하십니다..ㅎㅎㅎ
앙헬리포터 [쪽지 보내기] 2011-05-18 12:31 No. 155906
에구...
이글이뭡니까...
몾난저를 좋게봐주셔서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항상 건강하시고 빠른시일에 한번더 만나볼수있기를 희망합니다...^^&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1-05-18 12:31 No. 156368
155906 포인트 획득. 축하!
@ 앙헬리포터
형님...제가 누군지 갈켜 줄까요..말까요...ㅎㅎㅎ

너무 빨리 알려주면 좀 식상할듯 합니다...^^
바보 [쪽지 보내기] 2011-05-18 14:43 No. 156029
앙헬 리포터님에 대해서는 구태여 말이 필요없죠...ㅎㅎㅎ
모든 회원님들도 똑같은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이것 저것 설명없이도 모든분들이 마음으로 느끼시는분....멋지시죠...
건강하세요...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5-18 15:51 No. 156122
오.. 앙헬님이 그런분인지 첨 알았네요.. 이제 한달 됐나요? 신출내기라서요.. 지송..
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도 교민 사회가 유지 되는거 아닌가 해요..
서로 욕하고 헐 뜯는 글들 올라올때마나 왜 이렇게 단결이 안되나 안쓰러웠거든요..
돈에 얽매이지 않고, 걍 만나서 정을 통하는 교민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업하는 사람꺼 왠만함 팔아주고.. 같은 값이거나 약간 비싸더라도..
또한 폭리를 취하하거 속이는 때는 조용히 불러서 충고도 해주는...
그런 교민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알아볼꺼 다 알아보고 교민업체에 전화 하거든요.. 그럼 속을일 없더군요..
앙헬님은 앙헬레스쪽이신가봐요.. 제가 결혼하는 아가씨 고향과 가깝습니다. ㅎ
저두 예비 교민으로써 필고에 관심이 많답니다.
더욱 많은 활동 부탁드리구요.. 저두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밝고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교민사회가 되는 그날이 되기까지
앙헬님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욕심인가요? ㅎ
앙헬님을 본 받아 모두 서로에게 열심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앙헬님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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