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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o. 3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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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7월 인플레이션 전망치 4.3%~5.2%
[2011-07-25]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아만도 테탕코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가 이달 인플레이션이 4.3%~5.2%내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테탕코 총재는 블룸버그 전화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아직 원자재 가격 변동과 외국 자본 유입이라는 변동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테탕코 총재는 "외국 자본 유입을 주시하고 있으며 자산 거품 제거를 위해 통화 조치를 취할 준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해외서버 도박사이트 운영 20대 구속 (3)
[2011-07-25] 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해외에 사설 도박사이트를 개설, 운영한 혐의(도박개장)로 김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김씨에게 일명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21)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필리핀 마닐라에 본거지를 두고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베팅 금액의 최대 3배를 지급하는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의사, 사업가, 대학생 등으로부터 1회에 5000~100만원씩, 모두 50억여원을 받아 40억여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챙긴 ...
필리핀 남부, 식중독으로 128명 입원
[2011-07-23] 【코타바토(필리핀)=신화/뉴시스】정의진 기자 = 필리핀 남부에서 23일 식중독으로 최소 128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남부 도시 코타바토에서 어린이 42명 등 128명이 현지 물들소 카라바오 고기를 먹은 후 식중독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구토와 복통, 설사,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관계자는 "해당 육우는 지난주에 도살된 후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해당 지역 주민들과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조사관을 파견...
필리핀,KRISS에 감사패 전달
[2011-07-22] 필리핀, KRISS에 감사패 전달 (대전=뉴스와이어) 2011년 07월 19일 --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김명수)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필리핀의 과학기술 역량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기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의미로 지난 7월 8일 필리핀 마닐라 과학기술부 청사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KRISS는 필리핀의 과학기술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20여 년 간 길이·온도· 광도복사도·전기·질량 분야 등에 대한 전문 인력 교육, KRISS 전문가 파견,...
KAIST출신 박사들 해외대학 교수로 임용 (1)
[2011-07-22] KAIST에서 건설 및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3명이 최근 잇따라 해외 대학의 교수로 임용돼 화제다.2009년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 로렌스버클리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권태혁 박사는 오는 9월 워싱턴주립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로 부임한다.또 같은 해 학위를 받은 송기일 박사는 내달 노팅햄대 말레이시아 캠퍼스 교수가 된다.앞서 지난 6월에는 필리핀인으로 KAIST에서 수학한 라모레나 박사가 필리핀 최고 명문대학인 필리핀대학에서 교수로 임용됐다.권 박사는 신 에너지자원으로 각광받...
에관공-베트남, 필리핀서 해외 CDM로드쇼 개최
[2011-07-21] 【서울=뉴시스】박성규 기자 = 에너지관리공단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 등 2곳에서 청정개발체제(CDM) 로드쇼를 개최한다. SK에너지, 한화를 비롯한 약 20여개 국내 녹색 산업 관련 기업과 베트남·필리핀 CDM 프로젝트 발주처들이 이번 로드쇼에 참여한다. 행사 첫째날에는 사업설명회 및 투자상담회가 개최된다. 둘째날에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및 잠재성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유망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과 필리...
中, 필리핀 의원 난사군도 방문에 항의
[2011-07-21] "남중국해는 中영토..주권 침해말라" (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중국이 필리핀 국회의원들의 남중국해의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방문에 항의했다. 중국 외교부의 마자오쉬(馬朝旭) 대변인은 20일 밤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해당 의원들의 난사군도 방문은 "중국의 영토주권을 침범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마 대변인은 "중국은 난사군도와 그 주변 해역에 대해 쟁론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 대변인은 그러면서 "남해(남중국해) 정세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유관 국가...
"필리핀 의원 5명 난사군도 방문예정"
[2011-07-20]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남중국해 영토문제를 놓고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필리핀 국회의원 5명이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19일 보도했다. 필리핀 국회의원 5명은 난사군도에 대한 필리핀의 주권을 강조하기 위해 20일 개인 비행기를 이용해 난사군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필리핀 국회의원들이 방문할 예정인 난사군도의 섬은 필리핀이 점유하고 있는 난사군도 도초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아도(中亞...
필리핀 한인사업가 납치 주범 2명 구속 (2)
[2011-07-18]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필리핀에서 한국인 사업가를 납치해 폭행하고 몸값을 뜯어낸 혐의(강도상해 등)로 천모(52), 김모(38)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4일 사업가 김모(49)씨를 마닐라 인근 케손시(市)의 한 농장으로 납치, 감금하고 폭행해 3천7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필리핀에서 옥수수 농사를 함께 짓던 또다른 김모씨와 트랙터 소유 분쟁을 벌이다 패소한 뒤 김씨와 친분이 있는 피해자를 납치하도록 사주한 것으로 드...
“한진은 산재 사망자를 자살로 몰아간다” (5)
[2011-07-18] 2008년 7월6일 필리핀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은 노동부에 노조 설립 신고를 냈다. 노동부는 '직접 채용한 직원이 없기에 노조 설립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라는 한진 의견을 받아들여 이를 반려했다. 2009년 1월 '법외 노조'인 필리핀 한진중공업 노동자회(SAMAHAN)가 설립되었다. 한진은 이 노동자회를 외부 세력이 낀 동아리라며 인정하지 않는다. 알피 알리피오 위원장(사진)은 노조 설립을 추진하다 2008년 해고되었다. 노동자회 요구는 무엇인가? 첫째, 노동자 대표로서 노동자회를 인정하라. 둘째, 필리핀 기준에 따른 직업건강...
필리핀 뉴스를 브리핑 해 드립니다. 매주 1-2회씩,... (1)
[2011-07-18] 필리핀에 살면서 한인의 울타리에 갇히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보의 부족이 아닌가 합니다. 필리핀의 영자 신문중 한인 관련된 소식이나 필리핀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식들을 번역해서 알려 드리고 한인 신문들의 내용이나 인터넷에서 필리핀 관련된 소식을 검색해서 원고를 작성해 오고 있습니다. 번역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얻고 있답니다. 귀로 듣는 것이니까 그냥 한번 더 들어 두시면 좀 더 필리핀을 사는데 감을 잡게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교민들을 섬겨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인데 벌...
한진이 직접 고용한 필리핀 직원 0명
[2011-07-18] 필리핀 수빅만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해군 기지로 쓰였다. 1992년 미군이 철수하면서 필리핀 정부는 수빅만을 특별 경제자유지역(SBFZ)으로 선포했다.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자구책이었다. 이곳에 한진중공업이 들어선 것은 2006년이다. 한진은 50년간 월 1000만원가량의 이용료를 내는 조건으로 수빅만에 자리를 잡았다. 한진에 따르면, 약 231만㎡(70만 평) 규모인 수빅조선소(사진)에서는 2만1000명이 일한다. 이 중 2만명이 넘는 필리핀인이 간접 고용의 형태로 근무한다. 필리핀 노동자 중 한진과 직접적인 고용관계...
印尼·필리핀에 한국문화원 개원 (1)
[2011-07-17]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8~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에 한국문화원을 개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18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각)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문화예술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한다. 대형 쇼핑몰과 증권거래소 등이 밀집한 자카르타 중심가에 자리 잡은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연면적 864㎡ 공간에 전시와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180석 규모의 다목적 홀, 도서관, 멀티미디어 룸, 4개의 강의실 등을 갖췄다. ...
마닐라 동물원 폐쇄 요구하는 PETA 회원들 (2)
[2011-07-15]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모임(PETA)의 회원들이 15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의 마닐라 동물원 앞에서 동물원 폐쇄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협회는 마닐라 동물원 측이 낙후된 시설과 동물을 제대로 다루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폐쇄 요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필리핀에도 대리운전 (2)
[2011-07-15] [MD정보] 필리핀에 가면 1577-1577 대리운전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인이 자주 가는 필리핀 관광지의 필리핀 현지인이 1577-1577 대리운전 로고가 새겨진 T셔츠를 입고 있는 것.1577-1577 대리운전의 본사인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필리핀 관광지에서 스쿠버다이빙이나 관광을 돕는 현지인에게 '1577-1577 대리운전'이 새겨진 옷을 무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리아드라이브가 필리핀이 한국인이 자주 찾는 관광지라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코리아드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1577-1577 대리운전...
인터넷 카페 '성매매 호객' (4)
[2011-07-15] "이 사건 이후로 전국 경찰이 우리나라 해외 성매매 사범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게 됐죠."청주청남경찰서 구연순 생활안전계장(48·사진)은 국내 첫 해외 성매매 관광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지난 2008년 충북지방경찰청 외사계에서 근무하던 구 계장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해외여행을 가장한 성매매 알선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구 계장은 "포털사이트 등에 개설된 인터넷 카페를 수사하면서 얘기로만 전해 듣던 해외 성매매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게 됐다"며 "성매수남들이 인...
김충석 여수시장, 필리핀 옥살이 김규열 선장 면... (4)
[2011-07-14] 김충석 여수시장이 최근 여수출신으로 필리핀의 한 교도소에 수감 돼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규열(50)씨를 면담하고 위로했다.12일 여수시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팀 격려차 필리핀을 방문한 김 시장이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시티젤 교도소를 방문, 수감중인 김씨와 1시간 가량 면담을 갖고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선장 출신인 김씨는 2009년 12월 필리핀 현지 선사에 근무하던 중 마약 소지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수감돼 지금까지 옥살이를 하고 있다.김씨는 ...
‘메아리’보다 두배 센 태풍 온다 (3)
[2011-07-12] [서귀포=황혜진 기자] '물폭탄' 장마가 끝나면 '초대형' 태풍이 한반도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의 '2011년 태풍계절예측 역할모델'에 따르면 이달 중 초속 65m 이상의 초대형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초속 30m가량이었던 태풍 '메아리'보다 배가량 강력한 태풍으로, 수백명의 사상자와 5조원에 이르는 경제적 손실을 안겼던 2003년 태풍 '매미'(60m/s)에 버금가는 강도다. 김태룡 국가태풍센터장은 "최근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의 빈도는 감소하고 ...
필리핀 규모 6.2 지진…여진도 잇따라 (5)
[2011-07-12] 【뉴욕=신화 AP/뉴시스】박준형 기자 = 필리핀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12일 오전 4시47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네그로스 섬 두마게테에서 서쪽으로 126㎞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9.53도, 동경 122.17도의 깊이 19㎞ 지점이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는 576㎞ 정도 떨어져있다. 지진 이후 오전 5시3분께 규모 5.1의 여진도 잇따랐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상황도 보고되지 않고 있다. jun@newsis.com
16년간 한국에서 불법체류자로 열심히 일했지만..... (3)
[2011-07-11] 한 달에 13만원을 주고 살던 한 평도 안 되는 고시원 방에는 눅눅한 침대 매트와 책상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오래된 냉장고 안에는 소금과 간장, 물 그리고 바닥이 보이는 빈 잼통만이 나뒹굴었다.사손씨가 3년 전부터 지내던 이 방에는 손바닥 만한 창문 하나 없었다.단돈 2만원만 더 내면 창문이 딸린 방을 얻을 수 있었지만 가족에게 1원 한 푼이라도 더 보내기 위해서라도 그는 돈을 아껴야 했다. 가족. 가족을 위해서라면 한 여름 더위에 선풍기도 없이 밀폐된 방도 견딜 수 있는 그였다.가족은 사손씨가 멀고 먼 타...
할리스커피, 필리핀에 1호점 개설 (1)
[2011-07-11]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정수연 신상철)는 마닐라에 필리핀 첫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약 200㎡ 넓이에 100개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라샬 대학교(De La Salle University) 근처 주상복합단지 '원 아처 플레이스(One Archer Place)'에 입점해 있어 고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할리스 측은 전망했다. 정 대표는 "올해 안에 필리핀에 5개 매장을 여는 등 중국과 베트남, 태국, 인도, 호주 등 세계 전역에서 사업을 벌이겠다"며 "외국 커피 상표와는 차별성 있는 한국적인 커피 문화를 전...
카*노 거액 사기도박 교포 필리핀서 검거
[2011-07-11] 4차례 도박에 89억원 벌어 해외도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서울 광진경찰서는 호텔 카*노 직원 등과 짜고 사기도박을 벌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로 캐나다 교포 김모(53)씨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서울 한 호텔의 외국인 전용 카*노에서 4차례에 걸친 사기도박으로 89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카드놀이인 '바,*,라' 테이블에서 카드 순서가 조작된 일명 '탄'을 만들게 도와주면 사례하겠다며 카*노 직원을 가담시켰으...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 필리핀 의료봉사 (1)
[2011-07-10]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 필리핀 의료봉사8일 필리핀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봉사단 출정 기사입력 : 2011년07월09일 12시10분 (아시아뉴스통신=강종모 기자)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가 의료봉사활동과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시에 따르면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는 8일 오후 3시30분 시청에서 정병재 부시장과 시 관계자, 지구촌사랑나눔회 강병석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강병석 회장(58. 제일병원 산부인과 원...
필리핀 번화가 선정 광고 사라진다 (3)
[2011-07-10]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9일(현지시각)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통근 시민들이 한 고속도로 변에 설치된 남성 속옷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마닐라 동쪽 만달루용 시의 벤홀 아발로스 시장은 선정적인 광고판들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평을 받아들여 번화가에 설치된 광고판들을 없앨 것을 지시했다.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9일(현지시각)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통근 시민들이 한 고속도로 변에 설치된 여성 가슴확대 시술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마닐라 동쪽 만달루용 시의 벤홀 아발로스 시장은 선정적인 ...
中·필리핀 남중국해 분쟁확대 방지 합의
[2011-07-09] (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최근 남중국해의 난사군도(南沙群島. 스프래틀리) 영유권을 놓고 높은 긴장 관계에 있던 중국과 필리핀이 분쟁 확대를 방지하자는 데 합의했다. 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제츠(楊潔지 < 兼대신虎들어간簾 > ) 중국 외교부장과 방중한 앨버트 델 로사리오 외무장관은 8일 베이징 댜오위다오(釣魚臺) 국빈관에서 회담을 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가고 해상 영유권 분쟁과 관련한 긴장을 줄여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양국은 난사군도 분쟁이 양국 관계의 큰 틀에 나쁜 영향을 ...
'필리핀 군사력 폄하' 中 군사전문가 (1)
[2011-07-07]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필리핀이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에 대응해 미국과 합동군사훈련을 진행중인 가운데 중국 군사전문가가 필리핀의 해군력을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중국 국방대학 리다광(李大光)교수는 6일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에 기고한 글에서 "필리핀 해군 2만4천명 가운데 1만명이 육상전투대대로 남중국해에 일이 터지면 이들을 투입한다는 계획이지만 실제로는 필리핀 해군이 그들을 빠른 시간내 투입시킬만큼 충분한 함대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필리핀해군함대는 1개 호위함...
比, 日 재해 지역 자국 여성 위해 의사 파견
[2011-07-04]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필리핀이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으로 시집간 자국 여성을 위해 일본에 의사들을 파견했다고 도쿄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필리핀 여의사 3명은 지난 1일부터 이와테(岩手)현과 미야기(宮城)현의 이재민 대피소를 돌며 필리핀 여성을 상대로 각종 상담을 해주고 있다. 지진과 쓰나미로 남편을 잃고, 대피소에 있으면서 말이 통하지 않아 괴로워하는 필리핀 여성들이 대상이다. 10일까지 타갈로그어로 상담을 할 계획이다. 이와테·미야기현에는 필리핀인 1천800명이 살고 있...
두산重, 필리핀 기술학교에 컴퓨터 등 기부
[2011-07-02]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두산중공업이 자체 건설한 필리핀 세부 화력발전소 인근 기술학교에 컴퓨터와 복사기 등 사무용품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 세부 화력발전소 준공 행사에 맞춰 직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와 복사기 등 사무용품과 집기류를 현지 기술학교(the Sister of Mary School)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은 준공식 행사차 필리핀을 방문한 한기선 두산중공업 운영총괄 사장이 했다. 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리아 수녀회의 헌신과 필리핀 불우학생들의 미래에 조금이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