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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아시아투데이=정해용 기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소장 양원근)은 10개 신흥국의 경제 건전성을 분석한 결과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건전성은 대폭 개선됐지만 브라질, 인도는 개선 정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소가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개 신흥국을 대상으로 ▲ 해외부문의 통화증발 압력 ▲통화 및 민간신용의 팽창 정도 ▲실물경기의 과열 여부 ▲경제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체력(재정 건전성, 대외채무 적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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