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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보홀여행시 주의사항(16)

Views : 3,980 2011-08-01 16:04
주의사항 24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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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부로 여행하시는분 중에 특히 자유로이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세부에서 이름난 보홀섬 관광을
 
고려하게 되는데 여객선 타고 보홀의 탁 발라란 선착장 도착후 선착장앞 삐끼형 택시나 스타렉스 차량의
 
처음 이야기 하는 관광지 사진 코스 등으로 유인하는 금액에 절대 속지 말기 바랍니다.
 
여기는 거의 악어들이니 절대로 이용을 자제하든지 조금 더 걸어나가 시내 택시와 합의 후 목적지를 다녀
 
오심이 낳을것 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처음 약속한 금액으로 목적지를 가기로 하고선 중간에 차를 주
 
유소에 넣고 기름 넣어야 한다고 추가금요구 하고 정말 피곤해 집니다.  보통 1500페소 정도로 낮게 부르고서
 
온갖 추잡한꼴 다 봅니다.   나는 꾹 참고 있다가 모든 일정 끝내고 기사에게 이야기 했지요  너희나라를
 
욕되게 하는 네놈같은 놈 때문에 네 나라가 오래 지배를 받은것이라고 !   중간에 내리고 싶어도 허허벌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에게 피해를 주고도 빙긋이 웃는 국민성이니 불쾌
 
하기 그지없지요. 우리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나라를 생각해 특히 외국인에게는 이러진 않았지요.
 
너무 과잉 친절을 베풀어 외국인이 불편해 하는 모습은 여러번 보았읍니다.  피노이들 정말 피가 탁하고
 
디엔에이 서열에 문제 많읍니다.   정보공유하며 피해를 막는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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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jjk [쪽지 보내기] 2011-08-01 17:06 No. 248096
외국인에게 피해를 주고도 빙긋이 웃는 국민성....

이 사람들 보면 사기치고 거짓말 하면서 남한테 뭔가를 빼먹었다는 느낌을 가졌을 때 대단히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지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아주 야비하고 교활하게, 또 자랑스러운 듯 낄낄대지요.

황당하기 그지없는 거짓말과 술수에 비하면 그들이 얻는 것은 아주 보잘 것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피노이들의 행복지수가 높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spainzzang [쪽지 보내기] 2011-08-01 18:51 No. 248236
물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에 그런 단점이 공존하는 곳이 필리핀이죠... 씁쓸하네요..ㅠㅠ
artista [쪽지 보내기] 2011-08-01 19:57 No. 248314
ㅎㅎ. 어제 SM몰 치과에 갔었죠.. 앞니에 빠스타라고 씌워서 앞니를 좋게 보이게 만드는 간단한 일입니다.

시티랜드에서는 500페소이지요.. 물었습니다 . 얼마냐고 800페 랍니다.
그래서 걍 했습니다.

하고 난후 의사 왈 앞면만 800이고 뒷면까지 했으니 1600페소 달랍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난 시술전 분명히 물어봤고, 그리고 너 시술중에도 나에게 인폼 안 주었다.

800페소 받아라.. 800페소 주고 나왔습니다.

외국인이면 일단 총부터 쏠라 합니다.

잘못된거 따지면 가끔 알아듣기도 하네요

ㅎㅎㅎ
pks9315 [쪽지 보내기] 2011-08-01 23:10 No. 248497
@ artista - 오 멋지 시세요 ㅎㅎ
뻔단 [쪽지 보내기] 2011-08-01 23:39 No. 248533
화는 나지만, 예전 우리나라도 그랬습니다.

현재도 인천공항에 있는 택시들의 외국인에 대한 횡포는 세계최고일겁니다.

아무튼 빨리 여기나 한국이나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날아올라 [쪽지 보내기] 2011-08-02 00:56 No. 248662
아름다운 보홀섬 다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참 발걸음 내기가 힘드네요~

아직도 악어랑 뽀뽀하는 언니(?)는 잘 있을려나.. ㅎㅎ

알면 안당합니다. 모르면 당하는거구요.

이나라 말도 배우고~ 문화도 배우고~ 그러다보면 어느세 이런일로 짜증내는 빈도수가

줄어듭니다.. 아는게 힘이에요 ^^
CHOCO [쪽지 보내기] 2011-08-02 11:42 No. 249371
한국이던 필리핀이던 삐끼들한테 잘못 꼬이면 짜증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 내공이 쌓이지 않은 상태로 여러가지 핸들해 가면서 여행하려다가 이만 저만 짜증나구요,

이왕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려고 한다면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업체들을 이용하면 편리하지요.

보홀에 여러 저렴한 리조트들 무료 픽업 서비스도 많이 하던데요.

맑은강물 [쪽지 보내기] 2011-08-02 14:47 No. 249671
제가 보홀에는 1년에 1-2회정도 가는 편인데....

얼마에 투어를 하셨는지요??

윗글로는 1,500페소에 추가 얼마 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딴지는 아니구요....

보통 보홀에서 육상투어를 하시면 여러 명소(대표적인 쵸코렛힐, 로복강부페, 나비농장,혈맹탑,

빠클라온성당,타르셔원숭이농장,행잉브리지등을 가는데.....

보통 현지인들이 1,500~2,000페소정도 부릅니다.

그 가격이 그리 비싸다고는 생각 안하구요...

왜냐하면 보홀에 있는 한인업체들 (물론 저는 약 2~3개의 한인업체 밖에는 모르지만....)은

두당으로 계산하여 최소한 2~3배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차량이 낡고 신형인가는 복불복이나 눈치있는 여행객이라면 말씀하신 삐끼가 많으니까

깨끗한 차량을 선택하시면 되구요^^

절대 딴지글은 아니구요....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네비게이션 [쪽지 보내기] 2011-08-02 16:08 No. 249943
절대인종 차별은 아니고 들은 이야기 입니다.
미주나 유럽쪽에서는 흑인이 별반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지요
필리핀인의 행동 사항이 아시아의 흑인이라네요...

순수 들은 이야기 입니다.^^
8585 [쪽지 보내기] 2011-08-02 17:49 No. 250211
담달에 세부여행을 계획하고 보홀에 갈 예정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가는 보홀이라 설레고 기대가 컸는데 초입부터 삐끼들 농간에 놀아날 뻔 했네요

시내 택시와 합의하면 얼마가 적정선 인가요?

맑은 강물님이 말씀하신 여러명소 가는데 1500 - 2000 페소면 적당한가요?
leonanna [쪽지 보내기] 2011-08-03 15:25 No. 251915
@ 8585 - 우선 로복강에서의 점심부페값과 입장료가 1인당 400페소입니다. 초콜릿힐의 입장료도 1인당 50페소이고요. 나비농장 1인당 30페소, 바클라욘성당의 박물관도 입장료가 생겼습니다.4인 기준으로 점심값만 1600페소에, 각종 입장료 400페소정도. 그럼 2000페소정도가 실 비용이죠. 거기에 기름값과 드라이버. 그러니 현지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기사포함, 기름값을 1500에서 2000페소 부르고 추가로 점심값 입장료를 내셔야 하는거죠. 또 머무는 리조트까지 드랍을 원하면 추가요금을 달라고 하겠죠. 한인업체나 현지업체나 장단점은 있습니다. 현지업체와 네고할 때 무엇이 포함이고 불포함인지 정확히 하시고 이용하세요
손박사 [쪽지 보내기] 2011-08-03 15:48 No. 251970
@ leonanna -

이해를 돕기위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슈퍼캣으로 현지에 12시경 도착하여 오후 5시에 다시나오는

배를 에약한 관계로 오후 4시경에는 다시 선착장에 와야하므로 모두 생략하고 핵심적인 초코렛힐과

안경원숭이만 보고 오기로 하고 1500페소에 합의후 가기로 했는데 중간에서 주유소로 들어 가더니

기름이 없다면서 주유소 직원들과 암묵적으로 짜고하듯이 기름을 넣응후 900페소를 요구하고 중간에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하질 않나 촉박한 시간때문에 기념품을 사라고 종용하듯이 말하질 않나 왕짜증

끝까지 참고 있다가 내리면서 욕하면서 500페소 던져주면서 네가 말하는거 다 못준다고 말하고

내렸읍니다. 여행중인 4시간의 그 놈 연극이 기가 딱 찹니다. 아무튼 정보공유가 목적이니 참고

하세요. 왜 기분이 안 좋았느냐 하면 처음에 1000페소 달라고 하는것 벌어먹고 살라고 1500주겠다고

했으면 만족하고 그만해야지 않나요. 끝까지 연극하며 삥 듣으려 드니 짜증이 납니다.
8585 [쪽지 보내기] 2011-08-03 16:29 No. 252046
leonanna 님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헌데 손박사님 말처럼 좀 걸어나가 시내택시를

타면 미터기로 가는건가요? 관광지 특성상 네고를 하고 가야 하나요? 저도 굳이 보홀에서

숙박할 일은 없을 거라서요. 워낙 초행길이고 벼르고 별러서 가는 휴가여행이라 사소한

부분도 확인하고 기왕에 기분좋은 여행이면 더 좋겠죠
leonanna [쪽지 보내기] 2011-08-03 16:56 No. 252111
@ 8585 - 걸어나오시면 택시가 없습니다. 보홀에는 택시 보기가 힘들죠. 보통 트라이시클이나 멀티캡을 타고 다니죠. 택시가 없다보니 가격도 비싼건 당연하고 이용객이 관광객에 한정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손박사님은 운이 너무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보홀 여행 전 네이x나 여러 검색엔진 통해서 여행후기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으시면 도움이 되리라 싶습니다.
8585 [쪽지 보내기] 2011-08-03 17:52 No. 252207
@ leonanna - 아~~ 그렇군요 거듭 감사드리며 가기전 사전정보를 더 긁어 모아야 겠네요
태권브이 [쪽지 보내기] 2011-08-05 14:35 No. 255036
보홀을 가시면 두말루안 리조트를 추천 합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여행다니면서 여기 만큰 친절한곳 못받습니다..
일전에 보홀을 가기 위해 가족들 전체가 한번 움직인적이 있는데 ..
가기전에 저희 직원 도움으로 이리조트를 예약 했습니다.. 무려 한달전에
그리고 그날이 되어 비행장에 갔더니 흐미 5분 늦었다고 보딩 안된답니다..
규정이 체크인 45분전까지 오라고 했는데 공항 입구에서 들어가는데 15분이나 기다린게
일정이 이렇게 꼬여 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첫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가서 리조트에 2박3일 왔는데 .. 비행기를 놓쳐서 오늘에야 왔다
그랬더니 당신은 패캐지로 왔기 때문에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 하더니
그래도 있어보세요 제가 보스에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시간이 좀 흐른후 카운터에 갈일이 있어 갔더니 보스가 어제 사용하기로 했던 방값은
받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기대도 안했는데.. ㅎㅎ

그리고 이리조트는 숙박과 튜어까지 패캐지로 잡을수 있습니다
전 8군제 유명한 여행지와 호핑투어 그리고 2박3일에
한사람당 4600페소정도 하더군요.. 대신에 군더기는 없었습니다
2박 룸비용에 아침 조식 포함 픽업샌딩, 로콘강 투어와 식비, 각종입장료,
호핑투어까지 리조트도 깨끗하고 괜찮더군요. 단지 저녁식사비만 챙기세요.

사이트는 검색에 두말루안 리조트 찾으시면 됩니다
연락처는 0917-883-4888 아이코를 찾으세요 (이름 일본이름이라 처음엔 일본인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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