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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여자 관광이 목적인게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16)

Views : 3,743 2019-10-05 23:51
자유게시판 127442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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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일로 왔다가 하루정도 다른 문화를 접해보고 싶은건 이해가 되는데
그냥 그목적으로 비행기타고...
그렇다고 가성비라도 괜찮으면 이해기 됩니다만..
오지게 비싼데 가봐도 저녀들이 과연 그정조의 값어치일지는 의심이 드네요.
바에 여자들이 취직하러 오면 연령불문,얼굴불문,몸매불문 상관 없이
그냥 먹 뽑는거 같아요..
꼴에 자존심은 센편이지요..
업소에 괜찬아 보이는 여자 1% 내외에요.

보통은 그 1퍼센트를 만나기 위해선 그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죠..
단번에 만나는 경우도 있긴한데 보통 그러기는 힘들어요..


필리핀 말고 딴데를 찾아보시죠..
그러면 필리핀 셋업사건도 많이 줄어들을거 같은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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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쪽지 보내기] 2019-10-06 00:24 No. 1274422100
뭐 워낙 많지만 대표적인곳으로
앙헬과 사방이란 곳이 있죠.
이곳으로 여행가시는분들은 대다수 유흥입니다.
저도 필리핀을 다이빙과 유흥으로 알게된 1인입니다.
세월은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분들이
유흥을 목적으로 몸을 많이 실고 오시는걸로 압니다.
저도 태생은 같았으니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네들을 그렇게 만든것도 우리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년전만하더라도 필녀 셋업은 저는 소문도 못들어봤습니다.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부산시민@구글-2Z [쪽지 보내기] 2019-10-06 00:51 No. 1274422112
92 포인트 획득. 축하!
마닐라, 앙헬, 사방, 수빅 등 많은 유흥가들이 있지요.
하지만 유흥가에서 즐기는 분들은 진짜 초 단기 관광객들이고 일반적으로 여유있게 다니시는 분들은 일반인을 만나기위해서 노력들을 하시지요.
앞에서 거론한 곳에서의 일반인이라고 해봤자 유흥에 종사했던사람, 종사하기 전의 사람 정도이지만 좀더 시골쪽으로 내려가보면 아직도 순수하고 연애감정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필리피나를 만날수 있지요.
가격문제도 말씀하시는데 마닐라는 비싸다고하지만 앙헬이나 수빅은 아직까지는 가격 경쟁력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중국 자금들이 계속 적으로 유입되다보니 점점 금액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수 없겠지요.
아직까지는 괜찮은 편입니다.
산아래구름@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19-10-06 01:55 No. 12744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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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베트남으로 많이들 가시는거깉습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0-06 06:26 No. 127442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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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알아서 하셔야 되것죠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것~

쉽게 접하고 나름 본인이 좋아서 그러니 뭐라 허기도 그런`
딩동 [쪽지 보내기] 2019-10-06 07:09 No. 127442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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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그냥 영어권이라 오는거죠 가성비땜에 오는게 아니죠 ㅎ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19-10-06 07:10 No. 127442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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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영어 의사 소통 가능하고 비행기 값이 저렴하니 많이들 오시는거겠죠 저도 여기 매춘부들 값어치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뭐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가겠지요 결론은 돈 아깝습니다
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6 07:33 No. 1274422203
그거야 뭐 개인차죠.

남에게 피해를 주면 모를까

자기돈 가지고 자기가 그렇게 쓴다는데 타인이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셋업이나 사건의 대부분은

관광객보다는 교민들이나 불법일 하는 사람들끼리의 원한과 금전이해관계로

일어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어렸을때 여러곳 다녀봤지만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필리핀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정착한거구요.

그리고 제가 정착할때만해도 흠 필리핀이 가성비 갑이었습니다.

정확히 환율은 기억은 안나지만 15~20사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언니들도 500이구요 ^^;;

마인드도 술집언니 마인드보다도 대학생들이 학비벌러오는 마인드도 많아서리~

지금은 뭐 가성비와 마인드에서는 실드는 못치겠군요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9-10-07 11:49 No. 127442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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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 님에게...
언니들 500페소인가요? 하룻밤에?
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7 16:10 No. 127442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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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ality 님에게...

예전에는 그랬죠~ ^^;;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9-10-07 17:25 No. 127442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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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 님에게...
하루 최저임금이 500언저리인데 성매매를 최저임금 받는다니 깜짝 놀랬네요 ㅋㅋㅋ
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7 19:09 No. 127442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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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ality 님에게...

제가 17년전에 왔으니 지금이랑 비교하면

거의 7~10배정도 올랐네요 후후후
충전기 [쪽지 보내기] 2019-10-06 13:36 No. 127442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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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이해가 안되여.ㅎㅎㅎㅎㅎㅎ

싼맛에 오는거죠.ㅋㅋ

싼맛찾아서 와서는 어깨에 기브스 하고 다니고~~ ㅋㅋ
별볼일 없는 아재들 그게 기쁨 아닙니까?ㅎㅎ

돈 생각 안하고 정말 즐거움을 위해 여행다닌다면? 필 말구 얼마든지 좋은곳 많은거 다 압니다.ㅋ

다만 그런곳 가면 있는체 못하고 찌질이 되니깐. 필로 유흥여행 집중 되는거 같아요.ㅋㅋ
꿈을.. [쪽지 보내기] 2019-10-06 23:46 No. 127442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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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기 님에게...
로봇캅되어 가지고다니다 조금비싸다싶으면 당했다.내상안당려면 이렇게해라 전문가로변하죠 ㅋ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9-10-06 21:56 No. 12744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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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많이 올랐죠.
타미 [쪽지 보내기] 2019-10-07 00:05 No. 12744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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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모질이인생사는대 뭔 이해씩이나.
지돈 지가쓰는거고 지인생 지가망가트리는건대...
도베르만핀서 [쪽지 보내기] 2019-10-07 22:25 No. 127442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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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기가 그만큼 쉬운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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