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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이곳에도 간만에 비가 오시네요.(10)

Views : 4,819 2010-12-18 04:30
5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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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기후라 비 보기가 참으로 어렵네요.
빗 소리 들으면서  낮잠 푹 한번 자면 그렇게 개운 할수가 없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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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0-12-18 07:59 No. 59027
사는 곳이???
시콩이 [쪽지 보내기] 2010-12-18 08:25 No. 59037
어째 필리핀 사시는거 같지가 않으시네요^^
homestaycation [쪽지 보내기] 2010-12-18 08:53 No. 59052
@ 모퉁이 -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이랍니다.
내년초엔 라스베가스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세금 좀 아끼려구요.ㅎㅎ

내년에 소망이 있다면 필리핀을 오가며 살고 싶은데
그 가능성이 점점 많아 지는듯한데
사람 사는 일이 언제나 자기 마음 먹은 뜻데로 되어야 말이죠.

다음주 수요일까지 비가 오신다하네요.
몇 달만에 많은 비를 보니 정말 좋군요.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0-12-18 09:51 No. 59064
아 미쿡에 사시는 군요.

저는 미쿡에 아직 안가봐서리...

미쿡이나 달라나나 매 한가지 입니다.

미쿡 어디까지 가 보았나요???

homestaycation [쪽지 보내기] 2010-12-18 10:45 No. 59085
@ 모퉁이 - 83년에 군 제대하고 유학을 막 왔으니 어느 덧 20년 하고 6,7년 되는 것 같네요.
여행을 좋아 하다보니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돌아 다닌듯합니다.
제 여권이 몇권 헤지도록 돌아 다녔지요.
아직도 어디던 가고프네요. 갈수록 갈증이 멈추질 않는 구만요.
이런 것을 보고 소위 사람들은 역막살이 낀 팔자라하지요.ㅎㅎ
타국에 산다는것은 슬픈 일이라 생각합니다.
필 삶속에서도 말못할 아픔을 지닌 이민자들이 많을것이라 생각이드네요.
연말이라 그런지 고국의 형제 친지들이 그리워지기만 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이 그곳에도 많을텐데 .....
homestaycation [쪽지 보내기] 2010-12-18 11:15 No. 59101
@ 산두고 - 이곳에 추억이 있으신분이군요.

비를 좋아 사시는 것 보니 운치가 있으신분이군요.
학창 시절부터 전 비가 넘 좋아서 우산을 가져본적이 별로 없지요.
간만에 오래도록 창밖으로 비가 오시니 기분이 들뜨기도하는군요.

저는 반대로 그곳으로 가려합니다.ㅎㅎ
내년에 전 좀 일찍 retire 합니다.
아들 놈 군대 제대하고 이제 스스로 살아 갈 기반도 만들어 주었으니
아내와 함께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며 살고자하지요.
전 미국이 그리 좋지않답니다.
미국에 오려는 분들 있으면 전 오지 말라하고 싶은데....ㅎㅎ
예전의 미국이 아니라 참으로 살기 빡빡한 곳으로 변했답니다.
경기 나쁜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고
사람 사는 맛도 없는 이곳에 돌아 오셔야
필리핀만 그리워 지실듯합니다.ㅎㅎ
아무튼 만나서 반갑네요.
homestaycation [쪽지 보내기] 2010-12-18 11:32 No. 59112
@ 산두고 - 가장 좋을때 오셨네요. 그때가 그립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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