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강과 파식강...(4)![]()
Views : 4,755
2010-12-18 00:04
58964
|
본 글은 관리자에 의해서 [유머게시판]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필리핀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의 일이다.
사람들이 자꾸 시니강 시니강 하길래 시니강이 파식강 보다 더 크고 멋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시니강은 필리핀 정통요리인 국물요리였다.
시큼 시큼 한게 입맛이 확 돌아오는 음식이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effLee [쪽지 보내기]
2010-12-18 01:34
No.
58982
혼자살면 국 없이 밥먹을때가 많았는데, 때로는 얼큰한 국물이 너무 생각날 때가 있죠...
그때 저는 집앞 깐틴에서 35페소 주고 시니강 한봉지(^^-이게 참 죽여주는 포장이죠..)를 사와서 먹습니다.
다음번에 여기다 고추가루를 좀 풀어봐야 겠습니다. 혹시 고추가루 풀어 드셔본 분 계시나요?
그때 저는 집앞 깐틴에서 35페소 주고 시니강 한봉지(^^-이게 참 죽여주는 포장이죠..)를 사와서 먹습니다.
다음번에 여기다 고추가루를 좀 풀어봐야 겠습니다. 혹시 고추가루 풀어 드셔본 분 계시나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혁인아빠 [쪽지 보내기]
2010-12-18 05:39
No.
59014
저도 이제 알았습니다...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homestaycation [쪽지 보내기]
2010-12-18 11:35
No.
59114
ㅎㅎ 전 무슨 필리핀 강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필리핀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 하나 더 추가되게 해주셔서.
필리핀 가서 시니강 한번 마셔보아야 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필리핀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 하나 더 추가되게 해주셔서.
필리핀 가서 시니강 한번 마셔보아야 할듯하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헤리티지 [쪽지 보내기]
2010-12-22 05:28
No.
60887
@ JeffLee -
고추가루는 아니고 이나라 작은고추(라부요?) 다져서
넣고 먹으면 얼큰합니다.
고추가루는 아니고 이나라 작은고추(라부요?) 다져서
넣고 먹으면 얼큰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9125
Page 1983

정종인 적색수배자 조심하세요
6689de
5,302
25-07-30



필리핀 모기 극혐
(2)
Chrus L
17,253
25-07-30



c-3-9비자...
김윤기
11,189
25-07-29


유튜브에.....
1
beretta
10,785
25-07-29



마닐라 세부 날씨 (2)
jwko4
28,675
25-07-29

남자 직원 구합니다
길동이
11,957
25-07-28

Deleted ... ! (5)
와우1234
36,444
25-07-28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택배 보내실분.(유막코리아)
UMAC.KOREA
8,963
25-07-28


Deleted ... ! (1)
Precious
14,989
25-07-28

미국과의 19% 관세, 여전히 협상 중
필리핀뉴스룸
18,891
25-07-25

초과 지급액 반환 요청 (6)
rose laus
58,500
25-07-25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택배 보내실분 이용하세요.(유막코리아)
(2)
UMAC.KOREA
30,220
25-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