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활동중인 비(정지훈) 도박 빛으로 소송 당했다.(4)

사람이니까
유혹에 바지는 수가 종종 있죠
더구나 돈도 많은데....

도박을 했다는 건 세계 최고의 폭풍 파워 자랑하는 네티즌의 "괘씸죄"에 해당하는 것이고

법적 처벌 근거는 희박합니다.

(옛날에.... 손지창 장모인가가 라스베가스에서 슬롯머신 대박 났을때 처벌받았다는 얘기 못들었슴)

보통은 불법으로 너무 많은 돈을 해외로 밀반출한 "외환 관리법 위반"으로 잡아 넣죠.

그냥 1억 7~8천 빌려줬다가 못받았다고 고소해도 될 걸

"도박 중증 환자"라니, "한번에 1만불씩 베팅"이라느니.... 괘심죄를 물어 여론몰이 해가는 거 보면

비 고소한 사람이, 머리는 좀 쓰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비가 도박하고 댕기는 건, 지가 번 돈 지가 쓰니깐 별 문제 없다고 보면서,

대신 군대 안가고 도망 댕기는 게 정말 못 마땅한 영건이 아빠.....^^=

비

슬슬 맛이가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모든 연예인들을 시샘하는 저라서...) .. 그래도 월드스타로 인정받는 사람인데...

자기 자신을 관리하지 못하는 것 보면... 연예인 인생도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