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물건 비싸게 파는곳 공유합니다(12)

H마트 비싸

지금 제가 사는 동네 배달 K 보니까 51,56,60,67,76,86까지 있네요 유통기한 얼마 안 남은 건 싸게 팔겠고 저기 76,86은 예전 거 안고 친 거 같고 그러네요 제피셜 입니다. 십수년 정찰제가 자리잡은 한국도 요즘 흔들흔들 하잖아요. 쿠퐁등등 때문에 ...유통 전문가분께서 댓글 남겨주실겁니당 ^^

마닐라쪽은 50-55페소에 팔던데요

마트마다 가격다른게 참..
전 햇반 보다 오뚜기밥 을 좋아하는데
다 60 이상 금액이 다른데 한곳만
48페소 였다가 오른가격이 50페소 네요
한번이지만 저번에는 3개 100페소 프로모도 했었구요
가끔 품절이면 햇반을 먹긴하는데
아 뭔가 포장도 질겨서 뜯기도힘들고
맛도 뭔가모르게 바뀐거같고..
여튼 배달K 에 등록된 마트들도 가격이 다 다른거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비싸게 파는 것은 주인 마음.
비싸면 안 사는 것은 현명한 소비자의 몫.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마닐라에도 있죠 허ㄴ마트라고... 다른 곳보다 가까와도 절대 안감,
가격이 비싸니 한국인도 안가, 필리피노들도 안가..
하두 안팔리니, 진열된 상품들도 유통기한 지난게 수두룩... 곧 망해서 폐업할듯...

이름에서도 마트 미니 즉 구멍 가게이듯이
컨테이너로 직접 받는 대형 가게들에 비해 구멍 가게들은 가격이 비싸기 마련입니다
이 가게들은 컨테이너로 받는 대형 가게들로부터 물건을 떼다가 파니까요
한국도 동네 구멍가게가 대형 마트보다 비쌉니다.

컵라면으로 건물 올릴 리도 만무하지만
컵라면 가격 이렇게 비교해서 올리시고 그거 아끼신다고 부자 되실 일도 없을 듯 ㅎ

쓰레빠 신고 바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라면 다소 비싸더라도
다른 마트에 가는 시간, 차비, 기름값 등을 고려하여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겠죠.

그냥 경제의 원칙을 따라서 가격이 많이 비싸면 자연히 사람들이 안 갈 것이고
그러면 버티다가 가격을 내리던가 문을 닫던가 하겠죠.
굳이 여기까지 올려서 열을 내실 필요가...

세부는 잘 모르지만 마닐라 내 5킬로미터 반경 내에도 여러 한인 마트들이 있는데
가격이 제각기 다릅니다.
어느 가게는 천하장사 쏘세지가 있어서 가는 곳도 있고
어느 가게는 다른 곳에 없는 볶음 김치가 맛있어서 가는 곳도 있고
어느 가게는 물티슈가 좋아서 가는 곳도 있습니다.
어느 가게는 가격 경쟁 한답시고 중국제로 깔아서 안 가는 곳도 있구요
또 장사가 잘 안되서 문 닫은 곳도 있고...

거기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H 마트 미니면 혹시 편의점같은 작은 구멍가게 아닌가요?

편의점과 구멍가게가 대형마트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까워서 가고는 하죠.

비싸게 팔면 안되면 되는데 왜 그러시죠? 장사하는 사람도 돈이 되어야 계속 하죠. 저렇게 비싸게 팔다가 안되면 가격을 내리거나 장사를 접거나 하겠죠. 이분은 경제 개념조차 없네요. 똑같은 브랜드의 물인데 호텔, 슈퍼 , 사리사리,음식점 다 가격이 다 달라요.하물며 로빈슨 아얄라 sm 슈퍼마켓에서도 다 달라요 왜 그럴까요?

가게마다 가격이 다른 건 주인 마음 아니겠습니까....

담배도 엄청 비싸서 가격 듣고 그냥 안샀어요. 박리다매가 더 돈 벌고 좋을텐데 그냥 호구 하나 잡혀라 식인듯요..

가격 이건만 비싼거 아닙니다. 저번에 제가 우동을 사려니까 가격이 200페소 보통 120페소 130페소 하던데 여기는 200페소가격이 너무 비싼데 그때 너무 먹고 싶어서 비싼거 알면서 어쩔 수 없이 산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다시는 거기 가서 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