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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필리핀. 새 미래를 열다.

Views : 2,210 2018-11-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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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필리핀 관계 "비온 뒤 무지개"…두테르테 "만개한 꽃"
시진핑, 필리핀 유력 언론에 특별기고문 발표
두테르테 "양국관계 만개한 꽃 같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20~21일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강력한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19일 중국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필리틴 스타, 마닐라 블레틴, 데일리트리뷴 3개 현지 언론에 ‘중국과 필리핀 새 미래를 열다’는 제하의 기고문을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시 주석은 우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집권 이후 양국은 대화를 통해 남중국해 문제를 적절히 처리했고, 양국 관계는 이제 비가 그친 뒤 무지개를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 주석은 “지난 2년 동안 중국은 필리핀의 최대 무역국, 최대 수출시장, 최대 수입국 및 2번째 관광객 2위국이 됐다”면서 “양국간 민간 투자,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새로운 정세 하에 양국간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전면적 전략 배치를 통해 양국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필리핀과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둘러싼 협력을 강화하고 통상, 기초인프라, 농업, 관광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미국의 겨냥해 “무역자유화와 경제세계회는 막을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면서 “중국은 책임감 있는 대국으로서 세계 각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시장과 발전 기회를 공유하려 한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어 시 주석은 논어에 나오는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于人·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구절을 소개하며 중국은 평화 발전의 길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고, 또한 '오늘 붙잡지 않으면 내일 잃게 된다'는 필리핀 속담을 인용하면서 "양국과 아시아 전체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앞서 지난 17일 마닐라에서 중국 언론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과 필리핀 관계는 정점에 도달했으며 만개한 꽃과 같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시 주석이 나의 임기 동안 필리핀을 방문하는 것은 양국의 강한 우호관계를 충분히 보여준다”면서 “앞으로 양국 관계 발전이 한층 더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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