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독재자 마르크스와 이멜다 여사의 놀스 말라까냥 입니다

일로코스 놀스에 있는 말라까냥 이라고 해서

놀스 말라까냥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먼져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없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그 긴세월을 독재자로서 군림했던 마르크스의 사생활이 묻어있는 곳이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의외의 소박함에 놀랐습니다

특히 신발 수집으로 유명한 이멜다 여사의 옷장에는 보통 서민의 삶이 느껴질 정도로 소박해서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독재자의 궁전이 아닌 어느 부농의 저택같은 그 꾸밈없는 건물과 가구에 독재자의 채취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