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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127305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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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옹 [쪽지 보내기] 2017-04-23 11:52 No. 127305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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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칼이지요 그러니까 잘선택 하셔야 합니다 신중하게요
tingting [쪽지 보내기] 2017-04-23 11:57 No. 127305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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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보다 배우고자 하시는 피교육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강릉소년 [쪽지 보내기] 2017-04-23 12:00 No. 127305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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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마세요.
필리핀 영어가 어디 제대로 영어입니까?
영어뿐 아니라 필리핀 살면서 보고 듣고 배울거 없어요.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배우고자하는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다지만 제 생각엔 대부분 학생머리속엔 지식보다
쓰레기가 더 생길듯하네요.
제 주변에서 어학원이나 학교다니는 학생들을 바라본 제 주관적 견해입니다.
보은보시 [쪽지 보내기] 2017-04-23 13:35 No. 127305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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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소년 님에게...

필핀 교육환경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네요.

필핀에서 초중고 대학까지 졸업한 애들이 한국과
미국으로 진출해서 매우 잘 살고 있는 부모들도 있담니다.
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필핀교육환경을 나쁘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좋음과 나쁨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7-04-24 17:42 No. 12730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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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보시 님에게...
그런 성공한 아이들이 미국에 있었으면 아이비 리그 급으로 들어가서 지금 초봉 15만불 이상 받는 최고급 인재가 되어 있을수도 있었는데 그냥 필리핀에 있었단 관계로 고만고만한 미국대학 겨우 입학 할수 밖에 없는지 누가 압니까? 만약에 한극이었어요 펀드 받아서 공짜로 하버드 스탠포드 갈 능력 될 아이들이 필리핀에 있어서 자기 행동 내거나 겨우 주립 장학금 겨우 받아서 가게 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구요..

필리핀에서 초중고 졸업하고 바로 아이비 리그나 mit 혹은 옥스퍼드같은데 입학한 한인 학생이 있기는 한가요?

진짜 능력있는 학생들은 차라리 미국이나 캐나다 아니면 영국으로 가는데 맞는것 같습니다..
체어드림 [쪽지 보내기] 2017-04-23 12:26 No. 127305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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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 의견들어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교육자가 주변환경에 휩쓸릴 우려가있기 쉬운건 사실일거구요..
ko. 솔로몬가구
퀘존
카톡 ID: z7000
kosolomonfurniture@com
일호 [쪽지 보내기] 2017-04-23 12:28 No. 127305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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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충분히 배울수 있을거 같은데요

필사람이 생활속에서는 영어 쓰지 않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4-23 12:28 No. 127305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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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라를 유학지로 선택할때에는 여러가지 환경을 봐야 하겠죠. 영어도 학교 선생들뿐만 아니고 주변 다른 사람들이 어떤 영어를 하는 지도 판단의 근거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필리핀 서민들 영어는 형편없습니다. 그 이외에 안전성, 편의성, 물가, 급우등 모든 환경을 보는데... 필리핀이 여러 나라 다른 유학을 보내는 나라중에 영어를 배우기 위한 좋은 곳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호 [쪽지 보내기] 2017-04-23 12:31 No. 127305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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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네 맞습니다

신중히 선택해야되죠 필리핀은 영어를 쓰는 나라가 아닙니다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7-04-23 13:00 No. 127305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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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답변보다는 부정적인 답변이 많을 겁니다. 자녀들의 유학지를 선택할 때 졸업후 해당 학교가 우리아라에서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 또 피교육자의 학업에 대한 열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7-04-23 13:01 No. 127305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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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기유학에대해 생각해볼까요?
당연 영어 잘 할 수 있는기회임엔 틀림 없어요.
큰애들 둘을 선진나라로 조기유학 보낸 애비로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울 애들이 못해서가 아니네요.

많은 어린학생들이 외국에서 생각대로 잘 하긴 쉽지않죠.
열에 한들은 잘햇다고 드셋은 그저 보통.
한 절반은 차라리 안보내는게...

필은 보내긴 쉬운나라이지만 역시 문제가 더 있긴하네요.
학습 분위기 질덜어지는 교육환경 뭐 한두가지가 아니겠죠.
잘못함 한국 다시가서 따라가고 적응하기 쉽지않을겁니다.

울 늦둥이 보면 필이 무조건 부정적인건 아님을 알았는데...
늦둥인 필에서 살 확율이 높고 나름 잘해줘서 기대이상의 결과를 기대합니다.
괜찮은 학교 학생들 질 수준 한국서 쉽지않은거 필이니 가능한거 많네요.
편해요...한마디로.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절정하시는게....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04-23 13:04 No. 127305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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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by case. 잘 되는 애들은 미국 좋은 대학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놀러 다니는 야들은 삼삼오오 매일 놀러 다니는 애들도 있구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4-23 14:32 No. 127305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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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있습니다
범죄의 온상이아니라...
범법자들이 들어와 물들이고 있는 현상입니다
필리핀 교육 높습니다
의료수출국답게 미국교과서로 미국메뉴얼로 똑같이 공부합니다
물론 한국인 많이 졸업 못합니다
영어요?
이나라 하이스쿨만 졸업하면 자막없이 영화보고 신문 읽습니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7-04-23 15:07 No. 127305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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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특히 마지막줄 정답입니다.
한국선 대학졸업하면 가능할까요?
하다면 몇퍼센트나?
구단 [쪽지 보내기] 2017-04-23 15:09 No. 127305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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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기 좋은 나라 아닙니다......다른 나라 찿아 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필리핀
.
쿠야야 [쪽지 보내기] 2017-04-23 16:11 No. 127305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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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 ... !
살생부 [쪽지 보내기] 2017-04-23 18:38 No. 127306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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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야야 님에게...
동감 합니다...큰 장점이죠 부담없이 배울 수 있고 자신감 생기고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04-23 16:18 No. 127305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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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환경은 좋은것 같은데요
전 장점보고 살아요
a
a
0906
aaaaaaaaa
azby [쪽지 보내기] 2017-04-23 16:35 No. 1273059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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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이미지가 않좋은건 어쩔수 없지만
하는분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지오넷 [쪽지 보내기] 2017-04-23 16:57 No. 127305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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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기에 이보다 더좋은 나라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사람은 비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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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7-04-23 17:49 No. 127305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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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미국이나 영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호주나 캐나다는 어때요?
그러나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필리핀 영어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4-23 18:49 No. 127306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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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필립 님에게...이거 뭐에요. 저가 기를 팍팍 밀어 준다고 했는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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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cain [쪽지 보내기] 2017-04-23 17:51 No. 127305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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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사실 영어는 여기서 배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4-23 18:51 No. 127306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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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cain 님에게...한국 말을 사용하지 않는 곳에 가면 영어 배우기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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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7-04-23 18:53 No. 127306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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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영어로 듣고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곳이면 영어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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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phone [쪽지 보내기] 2017-04-23 18:14 No. 127305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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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어발음도 좀 이상하고
사실 따갈로그에 더 젖어서 ..
영어만 배우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요?
NDS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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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부 [쪽지 보내기] 2017-04-23 18:36 No. 12730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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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니지만 필핀에서 제대로 적응 못하고

엉뚱한짓 하다가 영어공부제대로 안하고 학교 다니는 학생

학교생활 제대로 안하고 한국 학생들과 어울려 다니면 딴짓 한

학생이나 그 부모 되시는분들이 필핀에 보내봐야 안된다고 얘기들

하시는것 입니다

여기서 생활,적응 잘 하고 영어 열심히 잘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오렌지M [쪽지 보내기] 2017-04-23 18:38 No. 127306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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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참 가관이네요.. 그리고 항상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말이 많죠..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 얘기는 듣지도 마세요..필리핀에 대하여..
필리핀 교육환경????
돈 많으신분들이 굳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보낼까요?
당연히 필리핀보다 좋은데 많지요... 쉽게 미국 본토가서 영어배우면 되지요..
근데 왜 본토인 미국은 안갈까요???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돈은 백만원뿐이면서 벤츠를 원하는 꼴이니...거참..

어느 나라가나 배우자하는 맘에 따라 다른겁니다..

아무리 좋다는 나라가도 배울려는 맘없으면 소용없지요~


오렌지M [쪽지 보내기] 2017-04-23 18:43 No. 127306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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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M 님에게...
그리고 필핀은 1:1 교육입니다. 제가 사는곳에도 국제학교 많고 어학연수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바보라서 필핀을 선택햇을까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7-04-23 19:16 No. 1273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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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은 이곳에서 하이스쿨과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전액 장학금으로 석사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논문도 당연히 영문으로 작성했구요.
제 경험과 제 딸의 경우를 볼때 필리핀 영어교육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다른 분의 경우에는 만족하지 않으시는 것 같기에 섣불리 좋다 아니다를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제 경우에는 만족했습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4-23 19:45 No. 1273060204
@ EmptySpace 님에게...동의합니다.. 부모와 함께 와있는 학생은 성공(모두의 기준이 다르겠지만요)확율이 높습니다
겨울아어딨니 [쪽지 보내기] 2017-04-23 19:33 No. 12730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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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가셔서 공부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거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4-23 19:44 No. 12730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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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성 유학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집에서도 새고 밖에서도 새네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4-23 20:03 No. 12730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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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교 들어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하는 예가 많습니다

퀘존의 미리암을 전교 2~3등으로 졸업한 자매.. 싱가폴 국립대학인 SMU에 들어갔죠
장학생이 되었지만 외국인에게는 장학금을 안준다하여 장학생으로 등록만 받은 케이스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가 숙명여대 입학..다시 연세대 의과대학으로 편입한 케이스
고등학교 우수성적으로 미국의 유명대학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고 입학한 케이스

우수한 성적의 아이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질 않습니다
드러나지않고 감춰져 있을뿐이죠..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7-04-24 17:59 No. 12730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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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미국 유명대학 어디인가요? 제가 알기론 아이비 급은 전무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주립대 급으로 유명 대학이라고 하면 좀...

정말 뛰어나면 적어도 스카이 는 갔을텐데 숙대면 한국으로 쳐도 좀 고만고만한 수준 아닌가 싶네요..
미국에서 오는 친구들 예전에 보니 한양대 까지는 그냥 들어가던데요...

연대의대 편입은 MEET쳐서 가셨을텐데 이제는 meet deet 폐지되서 의대가려면 수능쳐서 들어가야 되요. 운이 좋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연의면 탑3인데.. MEET 초창기에 경쟁률 별로 없어서 엄청 쉽게쉽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후기 meet는 서울대 화학과 나와서도 떨어지는 경우 있을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해 졌구요.
아들들들 [쪽지 보내기] 2017-04-25 11:35 No. 127306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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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egria 님에게...
님은 어느대학 나오셨는지요...
대학이름이 밥먹여주지않습니다. 수능쳐서 한양대졸업했어요 그냥 회사들어가서 일합니다. 월급쟁이
친구나 후배중에 서울대 들어가서 졸업한 애들도 그냥 다 회사다녀요. 건대 의대 나와서 페이닥터하는 후배고 있고..지방대 간 친구들도 회사다니구요.. 월급 차이는 좀 있지만 크지도 않아요.
대학이름이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성실하고 일하려는 직무에 능력이 적합한가 그게 거 중요하다고 봅니다.
명문대 나와서 백수보다 지방대 또는 고졸이여도 본인이 하고싶은일 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겠어요? 제 동생은 고졸인데 (대학중퇴) 대기업 사무직다닙니다.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7-04-27 19:55 No. 127307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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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들들 님에게...
저는 아직 필리핀에 있는 이름없는 대학중 한곳에 다니고 있구요. 대학이름이 밥먹여 주지 않는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대학이름이 많은 역할을 하는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그냥 고졸이여도 본인이 하고싶은일 하는게 더 중요하면 비싼돈 들여서 말도안통하는 필리핀까지 왜 와야 되는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유학이란에 아무리 필리핀이 돈이 안든다고 해도 한국에서 초중고 다니는것보다 더 많은 돈이 들죠. 다 애들 잘되라고 한국보다 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하고싶은것도 좀 하고 특히 어떻게라도 영어라도 배우라고 힘들어도 필리핀에 오는거 아닌가요??

필리핀에 와서 로컬 학교에 애들 따갈로그 배우고 25페소 짜리 깐틴밥 먹으라고 애들대리고 오는거 아니잖아요. 한국처럼 사려면 한국보다 몇배 많은 돈이 드는 곳에서 생활해야 되는데요, 차라리 미국이나 호주 같은 소위 말하면 선진국으로 가서 좀 아껴서 생활하면 필리핀보다 몸은 좀 힘들지 몰라도 아이들 공부하는데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보면 필리핀이 가격적으로 그렇게 메리트 있는곳인가 하는데 의문도 들구요.

질적인 수준에서도 필리핀에서 학기에 수백만원혹은 수천만원 하는 학비내고 다니는 사립 학교들 보다 미국이나 호주에서 공짜로 혹은 그에 준하는 싼 가격에 다니는 공립 학교들이 훨씬 수업의 질이나 교사들의 질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지 않으시나요?

그렇게 힘들게 인풋이 들어가는데 어느정도 아웃풋이 나와야 되는것도 사실이잖아요. 필리핀에서 쿰라우데 받을정도로 공부 열심히 하고 미국대학교 들어가는 정도로 공부하는 수준이면 미국에서 같은 노력을 했으면 탑10주립대는 들어가고 운좋으면 아이비도 들어가겠네요.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고싶은일 하는게 좋으면 필리핀 올게 아니라 그냥 한국에 있으면서 방학마다 부모님이랑 필리핀 올 돈으로 같이 세계여행을 깊이 있게 다니면서 진짜 하고싶은것 찾는게 단지 영어 조금 배우려고 필리핀 와서 생활하는것 보다 훨씬 좋을것 같네요. 한국에도 최근에 대안학교도 많이 생기고 해서 필리핀 보다 훨씬 전인적으로 자유롭게 가르치는 학교들 많아졌습니다.
아들들들 [쪽지 보내기] 2017-04-25 11:28 No. 127306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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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egria 님에게...
보스턴대학 들어간 친구 있습니다.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7-04-27 20:12 No. 127307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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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들들 님에게...
보스턴대면 BU(Boston University) 인가요 아니면 BC(Boston College)인가요? BC면 꽤 괜찮은 수준이지만 BU면 예전에 제 친구 경우를 보니 토플점수 넣고 조건부 입학도 가능하더군요...

근데 필리핀 여건에서 둘중 어디라도 보스턴대 갈정도로 공부를 했으면 엄청 열심히 한건데, 그정도 노력을 만약에 미국에서 했었으면 적어도 UC Berkeley 는 갈정도 됐을겁니다.

물론 대학이름이 밥먹여 주지 않고, 스탠포드 나와서 학원 선생 하고, MIT나와서 과외선생 하는 시국이지만, 열심히 노력한많큼 더 좋은 대학교 가는것 당연히 격려해 줘야 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수능 만점 받았는데, 그냥 집이 제주도니 대학이름 다 필요없다 서울대 가지말고 제주대 가라고 하는 부모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싶네요...
tarheel [쪽지 보내기] 2017-04-23 20:47 No. 1273060355
117 포인트 획득. 축하!
그건 우선부모와 학생자신이라 봄니다. 우선영어 문제. 제 만9세에(63년) 미국 남부 뉴올린아스로이주 그곳은 님부영어를씀. 처음 고교 3년에 뉴욕에 놀러갓는데 뉴욕말을 못알어들음. 남부영어는 천천히함 왜? 닐이덥고한니까 걷는것도 그렇고 해서. 뉴욕은 추우니까 입을 안벌리고 아쭈빠름. 똑같은 영어지만 못알어들음. 커서 영국에 직장이되 이주햇지만 영국식발음 잘못알어 들음 그사람들 역시 내 미국사투리 못알어들음. 처음에 필리핀영어 잘못알어듬. 필리핀 영어배운다 저는 OK라생각함. 내가아는 한국분들에 자식들은 그래도 다 교육잘받고감. 우선 부모님하고 학생마음이죠. 미국가서 공부한딥시고 이상한곳 가는것보다. 내가 부모라면 영어를 배울때 "POLITE WAY TO TALK" 예의 잇는 영어를 배우하세요. 영어도 잘못하면서 이상한 영어하는것 정말꼴불견. 우선학생하고 부모님 마음 여기 사립학교 영어로 거의 수업한다 들음. 더많은 제경우를 생각하며 말씀을드리고 싶지만. WISH YOU THE BEST OF LUCK.
tarheel [쪽지 보내기] 2017-04-23 20:47 No. 1273060357
277 포인트 획득. 축하!
그건 우선부모와 학생자신이라 봄니다. 우선영어 문제. 제 만9세에(63년) 미국 남부 뉴올린아스로이주 그곳은 님부영어를씀. 처음 고교 3년에 뉴욕에 놀러갓는데 뉴욕말을 못알어들음. 남부영어는 천천히함 왜? 닐이덥고한니까 걷는것도 그렇고 해서. 뉴욕은 추우니까 입을 안벌리고 아쭈빠름. 똑같은 영어지만 못알어들음. 커서 영국에 직장이되 이주햇지만 영국식발음 잘못알어 들음 그사람들 역시 내 미국사투리 못알어들음. 처음에 필리핀영어 잘못알어듬. 필리핀 영어배운다 저는 OK라생각함. 내가아는 한국분들에 자식들은 그래도 다 교육잘받고감. 우선 부모님하고 학생마음이죠. 미국가서 공부한딥시고 이상한곳 가는것보다. 내가 부모라면 영어를 배울때 "POLITE WAY TO TALK" 예의 잇는 영어를 배우하세요. 영어도 잘못하면서 이상한 영어하는것 정말꼴불견. 우선학생하고 부모님 마음 여기 사립학교 영어로 거의 수업한다 들음. 더많은 제경우를 생각하며 말씀을드리고 싶지만. WISH YOU THE BEST OF LUCK.
모짜르트 [쪽지 보내기] 2017-04-23 23:54 No. 1273060713
218 포인트 획득. 축하!
분명 초등학생때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왠만큼 귀뚫리게 도와줄 정도까지만 있으면되요
그이상으로 있으면 독인것같아요.
필리핀에서 못하는거 없어요. 중학생부터 담배피고 술마시고 마약하는사람도 적지않아요.
부모랑 같이 이민을 온다면 그래도 좀 괜찬겠지만 하숙집에 보내신다면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신경 안쓰고 밥주고 픽업드랍만해주고 뭘하던 신경안쓰고 심지어 때리는데도 있습니다.
초등학생때만 있고 나이가 그이상이라면 다른나라 알아보세요
필리핀은 케이스바이케이스 사람바이사랑 이 너무심해요
이건3 [쪽지 보내기] 2017-04-24 00:44 No. 1273060816
한국에서도 본인 의지가 중요하지...
장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하시다면 필리핀 말고
다른 나라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고등학생정도면
유럽도 괜찮다고 봅니다.
부모님이 더 많이 알아보시고
노력하시는 방법밖에....
아이에게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조력자가 되시길...
그러시면 부모님이 더 알아보고
판단하심이...
아는 동생이 벨기에 뷔르셀에서
유학중인데...학교에서 영어로 수업하고
유럽권 친구들 사귀다보니...
영어외 3개국어 하는것보니
참 부럽더라구요.
부모님께서 더 잘알아보심이...
필리핀은...아니라 봅니다.
Jessel [쪽지 보내기] 2017-04-24 05:46 No. 1273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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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측면에서 1:1 교육 비용이 싸서 많이 가는 겁니다
락웰 [쪽지 보내기] 2017-04-24 06:47 No. 12730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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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 [쪽지 보내기] 2017-04-24 10:09 No. 12730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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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 너무 풀어놓는건 반대입니다
전에 바콜로드와 일로일로에 살았는데 한국 학생 유흥가에 너무 많더군요
환희사랑 [쪽지 보내기] 2017-04-24 12:54 No. 127306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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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나름이에요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고 현지인들이랑 많이 연습을 하면 그만큼 느는거구요
한국인들이랑만 어울리고 놀기만 하면 시간 버리는거구요
장소가 어디가되든 미국이든 캐나다는 유럽이든 본인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거 결과는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jmi00 [쪽지 보내기] 2017-04-24 21:58 No. 12730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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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보내는 유학은 필리핀아니라 어디라도 비추입니다...
막연히 왔다가 잠만자고 피시방 들렀다가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경우 많고 쉽게 못된것만 배워요,,,
tahiti80 [쪽지 보내기] 2017-04-24 23:53 No. 12730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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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캐나다, 영국등으로 보내기엔 비용이 너무 들다보니

싼맛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보내는 분들이 많죠

한국보다는 환경적으로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더 낫지만

영어를 배워서 득이되는 것보다 여기서 안좋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실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핀조아 [쪽지 보내기] 2017-04-25 10:49 No. 127306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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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도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아무리 필리핀식 영어라도 미국사람과 대화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필리핀이 범죄의 온상이라고요? 필리핀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한국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오히려 한국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다고 봅니다. 가끔 한국 뉴스에 필리핀 교민 사건들 보도 되는데 그건 극히 일부입니다. 그리고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일어납니다. 평범하게 사는 교민들은 다 잘 살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한국 아이들 대부분 한국에 있는 아이들보다 순수하고 바르게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방학때 가끔씩 오는 아이들한테 물들까봐 걱정입니다.
아들들들 [쪽지 보내기] 2017-04-25 11:39 No. 127306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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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핀조아 님에게...
동감입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어디서도 새겠죠..
대다수는 평범하게 잘 다니는데 다 근묵자흑이죠.
Geum [쪽지 보내기] 2017-04-25 15:39 No. 127306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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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교사를 만나는지가 중요한듯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와서 진짜 이 선생 저 선생 다 만나봤습니다.

UP 장학생으로 나온 선생부터 시작해.. 발음은 끝나게 좋지만 밤만되면 술집에가서 노는 선생까지

아들 2키우는 엄마 입장으로는 한국보다는 필리핀이 나은듯 합니다.

한국 애들 밤새 학원다니면서 고생하는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스컬 [쪽지 보내기] 2017-05-27 13:59 No. 127316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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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영어로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필핀에서 기초 다지는 것도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바기오에서 기초다지고, 다른나라로 갔었는데,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한국에서 문법하고 단어를 충분이 다지고 오는게 좋구요.
승택아 [쪽지 보내기] 2017-06-19 15:20 No. 127321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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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큼은아니지만
그래도 살만해요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07-10 20:39 No. 127327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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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랑 합기도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같은 질문 같습니다.

누가 배웠냐가 중요하지 않은가요?

한국에서도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애들은 필리핀에 와서도 잘하고, 미국 가서도 잘합니다.

반면 한국에서 문제아들, 필리핀 와도 문제아, 미국가도 문제아 입니다.

자기 자식이지만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시고 보내면 됩니다.

될애들은 어딜가든 안가든 이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던데요.

문제는 필리핀으로 오는 학생애들 학국에서 적응못하고, 왕따거나 이런 아이들이 많이 오다보니까

안좋은 소리들을 많이 하시는데, 한국에서 공부 잘하던애들 여기와서 더 열심히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안될 애들은 어디를 보내도 돈지랄이 됩니다.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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