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혼비자 담당관 답변하세요(31)
당동리
쪽지전송
Views : 7,676
2018-10-18 19:59
질문과답변
127404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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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이 세종학당에서 6개월교육을 이수하였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한국어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비자를 발급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
만약 사실이라면 저츨산고령화로인한 국가존망의 문제를 해소하려는
한국정부의 최우선 정책에 위배될 뿐만아니라 한국과 필리핀간의
국제관계를 악화시키고 한국인과 필리핀배우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반국가 반국제 반인권적 처사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나는 재외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나자신은 물론 내가족 친지 그
어느 누구도 한국인의 필리핀배우자 한국입국비자와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 유튜부브에 소개된 필리핀관현 방송내용을 청취 검토하시고
지체없이 이같이 잘못된 조처를 시급히 바로잡아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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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좀.. 죄송합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 좀 더 쉬운게 아니라..
아이가 없으면 절대 불가능 함니다.
비자 변경이 원칙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부부 사이 아이가 있는 경우나 임신 상태만 특별히 허용 됨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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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있다는 전제하에 쓴 글인데 오해를 하실수도 있겠네요.
관광비자 왕복항공권
결혼비자 편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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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는 지인도 결혼비자가 받는 기간이 길어서 불평하던데, 좋은 방법이네요!
관광비자는 금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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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한국에서 결혼비자를 받으려면 서류를 한번더 준비해야합니다.
그래도 결혼비자 한번 리젝돼면 6개월 재신청 불가라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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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류야 더 준비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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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로 들어가면 기간안에 임신이 아니면 다시 나오셔야합니다.
비지가 끝나면 불법체류가 되는데 이러면 골치 아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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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지인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가 있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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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심각한 문제 입니다.
한국가서 배워도 되는 문제인데요..
이건 국민 청원에 올려도 될듯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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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말대로 최소한의 의사소통을 원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결혼비자 관련은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꼭 한국어가 아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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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이해해야...
이수했슴 테스트받음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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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파탄나는 가정 많은걸로 아는데..
이거 깨짐 정부가 국민 혈세로 뒤치닥거리 다 해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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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런 이런 상황인데 불합리 하지 않나 하고
다른 회원분들과 토의식으로 하시던지
진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쓰면
담당자가 답변을 쓰리라 기대하고 쓰신 건가요?
또한 님이 인구문제 인권문제까지
담당자 한테서 어떤 답을 기대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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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면 외교부 게시판이나 영사게시판에 글을 남기거나 신문고등 정부 게시판에 글을 남기세요
굳이 말썽을 일으키고 불신을 조장하는 글을 남길 필요 있나요?
개인 의견을 쓰자면
1.불법, 위장 결혼 때문에 취해진 이 조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도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입국전-당연히 결혼해서 배우자의 국가에 살려는 사람이 배우자의 국가에 대한 이해나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적응면이나 생활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단순수료하고 언어습득도 문화에 대한 이해도 없이 시간만 보내고 나서 한국어능력시험에 합격도 못할 정도면, 재시험을 보거나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야 하는 기준에 맞추는게 공부한 취지에 맞는다 봅니다
3. 제 지인의 경우 베트남 신부와 결혼했는데ㅡ 입국 일주일만에 짐싸서 도망쳤습니다.
베트남 신부의 겨우 통계자료에 보니 51%정도가 파탄나고 불법 취업을 위해 도망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공항에서 바로 도망치는 경우도 많다 합니다.
4.불법 취업이나 위장 결혼의 사례가 많은 국가에 한 해서 이런 제도,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를 이해하며, 배우자의 나라에 살기에 충분할 기초 소양을 갖추게 하는 제도가 의사소통 부재로 인한 부부간의 갈등을 줄이고, 서로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5.과거 국제결혼시 부부간의 의사소통 불충분으로 다툼과 오해가 많이 발생하는 걸 보아온터라 이 정부정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6.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과 결혼하는 건 위와 같은 과정없이 바로 결혼할 수 있고, 결혼비자 신청 가능합니다.
이런 걸 보면 불법취업이나 입국 목적의 위장, 불법, 사기 결혼을 막는 취지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다른 사람 다 합격하는 그런 시험에도 합격 안하는 사람은 과연 한국에 살려는 의지가 있어 어학당을 다닌걸가요?
정부관련도, 어학당 관련도 아닌 일반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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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안배워도 도망갈 사람은 도망 갑니다 다만 결혼하고 한국어 교육 CFO교육 비자 나오기 까지 거의 일년이 되니까 결혼한 남편 기다리다 목빠집니다 그동안 힘들어서 다시하라 하면 못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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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영어도 전혀안되고,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사이인가봅니다.어떻게 연애는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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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남자나 여자나 생각하는
결혼 개념이 갈수록 거리가 멀어 집니다
예전에는 능력이 없어서 지금은
능력이 있을수록 한국여성 꺼립니다
그래서 이런일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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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을 상전 모시듯 해야 되는 세상으로 바뀌니까,
그렇게 살기 싫어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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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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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에 어느정도 대화가 통해야 결혼생활이 가능한데
대화가 안되면 서로의 마음을 알수가 없고 종단에는 이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 그 뒤처리는 국가 세금으로 이어지고 님 또한 상처를 받고 여자는 도망하여 불체자가 되고
이를 막기위함이니 그리 화낼일이 아닙니다 당장 나에게 아무것도안되니 나를 기준으로보면
다 섭섭하고 불만일수있으나 대의를 생각해보면 맞는 조치입니다,
그렇다고 대사관을 옹호하는것은 더욱아닙니다
울 나라처럼 자국민 보호에 게으르고 미온적인 국가는이세상에 없는것같아요
gae 쌍넘들인거 알지만 외교라는것은 상대적이고 우리는 이렇게하니 너희도
이렇게해달라고 요구조건을 할수있는데 한마디도못하고 퍼주기만 조질라게 퍼주고
대접은 못받고 도대체 뭐하는 건지 모릅니다
줄거다주고 왜이리 저자세이고 할말을 못하고사는지 대사라는냥반이 벙어리인지
알길이없죠 자국민을 위해 소릴한번 내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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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같습니다.
무조건 한국어를 요구하는 것도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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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의 최우선 정책에 위배될 뿐만아니라 한국과 필리핀간의
국제관계를 악화시키고 한국인과 필리핀배우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반국가 반국제 반인권적 처사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국제결혼에 이렇게까지 거창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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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맞는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우국충정의 간절한 마음을 일개(?) 담당관이 감히 가로막다니//....
매우 경을 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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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콘덴싱 만들어서 지구를 지키고,
사과나무 한그루 심어서 인류의 미래 식량을 책임질 일인데요.
국민을 위해 봉사자로 일해야 할 공무원 찌끄레기가 어디서 감히 방해를 할까요?
아주 그냥 혼~~쭐을 내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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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방송사에서도 방송을했어면 관련 자료를 올리심이 공정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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