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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수술후기남깁니다.(49)

Views : 47,982 2017-09-21 12:39
질문과답변 12734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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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 다래끼 때문에 얼마전에 글한번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병원 말씀해주시고 감사하다는말 먼저 드립니다.어떤분께서 후기 말씀달라고하셔서 이렇게 몇자끄적여봅니다.

처음엔 좀이름있는 현지병원에 찾아갔습니다.이름은 기억이나지않지만 쭈욱 서볼께요.병원에 가자마자 의사가상태를 체크하고는 다짜고짜 수술이야기를 꺼냅니다.그래서 얼마지물었고 의사는 대답도 없이 자기할말만 하더군요.저는 필리핀에대해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습니다. 2번3번4번째에 비용이 얼마나드는지 이야기할때 의사는 음.잠시생각하고는 12000페소 이야기를하더군요.그것도 깎아준금액이라면서 그럼저는 일단 항생제 처방해달라고 이야기햇고 만약 그것도 안되면 나중에 수술하자고 하였습니다.의사말론 지금 심각하니 내일 바로 수술하자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해보겠다고 이야기했고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처방전은 받지도 못했지요. 첫번째로 빡친게 현지여자친구 때문에 화가났습니다.예를들어 말씀드리면 집을구할때 가격비교해보고 집 크기라던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집을 구하는게 맞는거잖아요.근데 여기현지애들은 한번두번 보고는 바로 결정하는거 같더라구요.귀차나하는건지.게으른건지 그것때문에 많이 다투었습니다.현지인인데도 아는게 저보다도없습니다.아시는 분들은 제마음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했네요.
그리고나서 예전에 퀘존에 있을때 아는형님이 한번 갔었는데 거기가 좀싸고 괜찮다고 거기가보라고해서 찾아갔습니다
큰병원은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병원도 아니였습니다.
여기의사는 대부분 붙어있지를 안더군요.처음 현지병원방문이라 이해가 안갔고.그래도 이해는합니다.한시간후 의사선생님이 오셨고 나이드신 의사선생님이였어요.순간 잘할까 의심도하고 내키진 않았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묻더군요
다래끼 기간이 언제 났는지 묻더군요.저는 일주일정도 됏다고 이야기하니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원하던 대답을해주더라구요.일단 처방전 줄테니 그거대로 4시간에 한번씩 한생제 안약을 넣으라고 이야기하시고 만약 다래끼가 아프면 약을먹고 안아프면 약은 안먹어도된다는 이야기였고 만약 차도가 없으면 수술해야한다 이리말씀해주시더라구요.저는 알고있었습니다. 수술해야한다는것을요 사실 2주정도 됐었거든요.그리고 의사선생님이 말이끝나고 제가 있엇던이야기를 했드렸습니다.의아해 하더라구요.처음 현지병원 벙문햇을때 처방전만 받았어도 이렇게까지 안되었을테데 나쁜의사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어제수술을햇습니다.마취해도 많이 아프다고하는데 겁도잔뜩먹고 갔고 의사선생님도 나이가 있으셔서 잘할까 의구심도 들고 그래도 처음에 의사다운 말씀을 해주셨기에 믿고 수술을 받았습니다.마취 조금따끔 하나도 아프지도 않았고 10분도 안되서 끝났습니다.붗기도없고 몽우리도 없어지고. 이제 좀살꺼 같네요.가격은 처음진료비 400페소 수술비는5000페소에 했습니다.나중에 다래끼나시면 초기에 잡으시고 수술하실꺼면 이쪽에가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일단 다른병원이랑은
좀틀린신게 진정으로 외국인이라고 바가지씌우지않는거같구요 친절하시고 의사다운 말씀해주시고.암튼굿입니다.엄청불편했었는데 하루지나니 이렇게 편한걸 진작할껄 암튼 후기남깁니다 참고로 의사선생님은 3시이후에 계세요.

General M.Malvar Med.Found
Commonwealth Ave., Q.C.
Tel.no. 932-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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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316 [쪽지 보내기] 2017-09-21 12:43 No. 1273421741
몸 건강하세요
다래끼?도 수술을 ㅎㅏ군요
ㅊㅓ음 알앗습니다
악수하는사람들
Chriswoosung [쪽지 보내기] 2017-09-21 13:01 No. 1273421783
@ baron316 님에게...
네 저도 처음이예요.자연치유된다고 하던데 안되면 수술해야없어지더라구요 나중에 병더커질수잇어서 수술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안에다래끼가 생기면 눈뜰때 눈동자를 건드려서 엄청 불편하거든요
pualkim [쪽지 보내기] 2017-09-21 12:59 No. 127342178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 읽는 내내 동감이 되어서 올립니다.
참 씁쓸하지만 그래도 좋은 의사분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Chriswoosung [쪽지 보내기] 2017-09-21 13:03 No. 1273421792
@ pualkim 님에게...
감사합니다.하루지나니 예전이랑 똑같아요.너무편합니다

항생제 안약만4시간 마다 넣어주면 될꺼같습니다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7-09-21 13:03 No. 1273421786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셔서
수술이 잘 되셨다니..
천만 다행이시네요.
후기 참고 할께요.
심카드 스페셜넘버
0927- 529- 7777
0949- 779- 7777
blog.daum.net/tpffnvhs/8926591
Chriswoosung [쪽지 보내기] 2017-09-21 13:05 No. 1273421801
@ 심카드 님에게...
네.저도 직접해보고나니 도움이될꺼같아서 기분좋네요
여기현지 병원의사들 돈만보는거같고 외국인이면 더뜯어먹으려고하니 씁쓸합니다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7-09-21 17:37 No. 1273422475
@ Chriswoosung 님에게...

기분이 업되셨다니 좋습니다. 그래도 필리핀에 의사비용은 타협이 됩니다.ㅎ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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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7-09-21 13:06 No. 1273421808
고생 하셨습니다
현지 사람들이
모두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좋은 선생님 만나셨네요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7-09-21 13:07 No. 1273421814
고생 하셨습니다
현지 사람들이
모두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좋은 선생님 만나셨네요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9-21 13:19 No. 1273421844
치료 잘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내용을 보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뭔 병원마다 치료비가 그리도 다른지...
.
.
.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09-21 13:31 No. 1273421853
잘 치료 하셨다니 다행이네ᆢᆢ그래서 이곳 저곳 가봐야
되요ᆢ~~^^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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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7-09-21 13:55 No. 1273421887
저는 6월말에 '망막박리'라는 수술을 UST에서 받았습니다.
그곳에 닥터 'Say'라는 중국인 의사분이 계신데 안과의 권위자이고 몇년전에 백내장으로 양쪽 눈을
모두 그분에게 수술받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분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망막박리 수술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 줄은 알고 있고 계속해서 통원치료를 하면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모두 무료로 해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아직 회복 단계중이지만 좀 더 잘 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9-21 14:21 No. 1273421959
@ EmptySpace 님에게...
혹시 백내장이 오면 여기서 수술을 받아야겠군요..
메모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그전에 철수해야 할텐데.. ㅋ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9-21 14:19 No. 1273421956
@ EmptySpace 님에게...
저도 8~9년전 한국에 있을때 망막박리증상이 있다하여
레이져로 접합하는 시술을 받았는데 한쪽눈씩 이틀에 걸쳐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시술받은 그날부터 정상생활은 가능했구요..
쉽게말해 오래사용한 망막의 주변이 너덜해진 증상이라죠..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09-21 14:06 No. 1273421910
무탈히 수술 마치 셨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좋은 후기로 많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필리핀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9-21 14:16 No. 1273421943
병원비가 엄청 저렴하네요..
인트라무로스 빌리지 들어가는 입구쯤에 있는 병원인가요?
요꼬하마 타이어 주변요..
Chriswoosung [쪽지 보내기] 2017-09-21 17:03 No. 1273422387
@ 눈티코티 님에게...
정확히는 차길쪽에 있구요 네비치고 가시면 될꺼같습니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09-21 14:16 No. 1273421945
치료가 잘 되셔서 다행이네요
욱씬거리고 아프고 ㅠㅠ
좋은 의사 만나셔서 치료 잘 받으신듯~
후기 참고할께요
정보 감사해요
a
a
0906
aaaaaaaaa
신타 [쪽지 보내기] 2017-09-21 14:44 No. 1273422038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9-21 17:05 No. 1273422391
@ 신타 님에게...수술 많이 하지요. 심해지면 약으로는 해결 안됩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9-21 14:58 No. 1273422068
생생정보.. 여러분에게 유익할듯 싶습니다.. 물론 저도 유용하네요..
김동일옹 [쪽지 보내기] 2017-09-21 14:59 No. 1273422075
일단 완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병원 정보도 감사 드리구요
달려라달려1 [쪽지 보내기] 2017-09-21 15:02 No. 1273422085
그래도 수술받으시고 괜찬아 졌다니 다행입니다..
저역시 다래끼를 수술한다는것을 처음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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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원카고 [쪽지 보내기] 2017-09-21 15:25 No. 1273422147
고생 하셨네요.

사실 생가보다 수술이 오래걸리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하시면 눈이기에 걱정이 되죠.

필리핀이 위생이 안 좋기에 꼭 손씻으시고

눈을 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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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2140 [쪽지 보내기] 2017-09-21 15:30 No. 1273422158
저두 다래끼 수술한 경험이 있네요... 마취 너무 아팟던 기억이... 극소 마취가 이렇게 아프다니... 그런데 시술 시간은 정말 짧아요... ㅎㅎ 전 수술비 2000페소정도.... 오래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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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7-09-21 15:37 No. 1273422177
역시 좋은 의사 나쁜 의사 다 있어요. 후기 아주 좋았어요. 첨부터 잘해 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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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woosung [쪽지 보내기] 2017-09-21 17:15 No. 1273422431
@ 루크 님에게...
네 그러게요 .저도 여기잇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나봐

한국에서는 운동해서 이런일 없엇는데 여기서 자주 아프네요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9-21 17:30 No. 1273422467
@ Chriswoosung 님에게...첫번째로 빡친게 현지여자친구 때문에 화가났습니다. 귀차나하는건지.게으른건지 그것때문에 많이 다투었습니다.현지인인데도 아는게 저보다도없습니다. 이게 넘 공감이 가요. 얘들 왜그러는지 도무지 이해 안돼요. 여친이란게 택시 기사 편들고 웃겨요 사고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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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7-09-21 17:39 No. 1273422478
@ 루크 님에게...

그려려니 하세요, 일일이 따지다보면 혈압오르십니다.

건강을 위해 건너뛰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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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7-09-21 17:54 No. 1273422504
@ 심카드 님에게... 그렇다는 겁니다. 전 여친 없어 따지고 혈압 오르고 그런 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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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7-09-21 17:56 No. 1273422511
@ 루크 님에게...어제는 글로브 갔다가 상담하는 아가씨에게 소리쳤네요. 참 골떼리는 아가씨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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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짱 [쪽지 보내기] 2017-09-22 10:00 No. 1273423369
@ 루크 님에게...

상담원에게 소리치고 다그쳐 봤자 달라지는거 없더라고요...
결국 글로브가 그런데..............하고나면.... 후회만 됩니다.
한명한명이 나서서 컴플레인 걸어야 하는데 한국분들 그러신분들 얼마나 되십니까.. 뭐 필리핀 사람들은 의식 자체가 그러려니 합니다..
한국분들 답답하면 뭐하나요.... 영어도 못해서 그냥 냅다 소리만 지르고 오고
상담원들은 이해도 못하고 그냥 어그레시브한 한국인밖에 안되더라고요.
절대 루크님이 영어를 못할거라는 얘기를 드리는게 아니에요~ 오해 마시고요.
여기서 오래 사셨고 몇 사업 하시는걸로 알기에 (일부 영어를 못하시는 분 얘기입니다 뭐 다수일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안통하니깐 그냥 안갑니다. 그러면 그냥 글로브는 그러려니 하고
장사해먹는거죠 발전없이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9-22 11:04 No. 1273423513
@ 난짱 님에게... 저는 약점 잡았을 때 의도적으로 소리치고 메니저 나타나면 사근사근 왜 화를 내는지 설명하고 상담원 엄청 난처하게 만들고 주변 사람도 왜 냐가 화를 냈는지 이해하게끔 합니다. 애들 한국 사람 영어 못한다고 말도 안되는 질문하고 골창 먹이는데 전 용서 못합니다. 약점이 아주 쉽게 잡혀요. 앙헬레스 이사와서 처음 가는 글로브 센타라서 첨 부터 길 좀 드렸습니다. 메니저 나와서 일주일 이내 해결하겠다고 약속하고 청구서 인쇄 안된다 하더만 상담원에게 지시해서 출력해주고 일주일 뒤에 올테니 잘하라고 하고 왔습니다. 잘난 체 할려고 그런게 아니라 다음에도 가야 되니까 버릇 좀 들였습니다. 너 대기 스튜피드하다고 큰소리로 고함쳤는데 아무 소리 못하데요. 정말 어리석은 소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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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짱 [쪽지 보내기] 2017-09-22 15:17 No. 1273424114
@ 루크 님에게...

뭐 좋은길들이기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근데 스튜핏 하다고 얘기하는건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한국상담원한테 바보세요? 라고 하진 않지 않습니까 ㅎㅎ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9-21 15:49 No. 1273422234
고생하셨습니다
수술후도 좋으시다니 감사합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9-21 15:58 No. 1273422254
아 병원 모르고 살아야지.
오늘도 감사.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09-21 16:00 No. 1273422259
잘치료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병원에 대한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sh4304 [쪽지 보내기] 2017-09-21 16:17 No. 1273422309
다래끼가 얼마나 심하셧으면 수술을... 고통 엄청 나셧겟네요...

아무튼 잘 되었다니 하루빨리 완쾌 하십시요...

바가지 안씌우고 좋은 의사 만나 좋은경험 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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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3 [쪽지 보내기] 2017-09-21 16:58 No. 1273422381
좋은 의사분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

.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9-21 17:05 No. 1273422389
교민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추천글인것 같습니다
역시 병원비 차이가 크네요
데이지5 [쪽지 보내기] 2017-09-21 18:10 No. 1273422537
다래끼가 잘생기는분들 메모해놓으면 좋을텐데
얼마지나지 않아 다래끼에 대한 질문이 또 나올거예요 ㅎ
다래끼는 병같지도 않음서 남들보기에 좀 그렇찮아요
난짱 [쪽지 보내기] 2017-09-22 09:56 No. 1273423364
다행입니다 해결됬으니깐
중간에 잠깐 여자친구분 얘기가 나왔는데 ,
다 나름 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귀찮아 하는 아이들도 있고
글쓴분이 돈이 많다고 생각하기도 하는거 같고
또 한편으로는 정말 아예 모릅니다....하루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집을 알아보로 다니고 땅보로 다니는건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힘든거 같습니다.
이나라는 집은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중하게 생각안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냥그냥 에어컨 달리면 좋고 벽에 페인트칠 되있으면 좋고 크면 좋고 그냥 그겁니다.
대부분 못사는 집 가보면 페인트칠도 안되있습니다. 지붕도 그냥 양철판으로 구멍도 뚫려 있고
그런집 살다가 제대로 된 지붕에 페인트칠 되있으면 따질 이유가있습니까?ㅋㅋㅋ
왜왜왜 [쪽지 보내기] 2017-09-22 13:16 No. 1273423836
수술 잘되서 다행이네요
다래끼 우습게 봣다가 너무너무 아픕니다ㅡㅠㅠ
경험해본 1인...ㅠ
Jeeun [쪽지 보내기] 2017-09-22 14:53 No. 1273424056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gan99 [쪽지 보내기] 2017-09-22 17:19 No. 1273424487
수술 잘받으셔의서 다행이네요.

저도 몇번 가본적이 있는 병원이네요.


의사 선생님들이 상주를 계속 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 정도 규모의 병원을 돌면서 주 몇회 오전 또는 오후에만 있어서 그런겁니다. (환자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ㅎㅎㅎ)


ORANGE
좐 [쪽지 보내기] 2017-09-23 12:17 No. 1273425807
수술 안했다가 혹처럼 고름주머니를 평생 달고 살 수 도 있다능...
대한세부놈 [쪽지 보내기] 2017-09-23 15:15 No. 1273426103
초기에 항생제 먹고 안약만 잘 넣어줬으면 째기까지는 안해도 됐을텐데요,
아무튼 치료가 잘 됐다니 다행입니다.
초초왕 [쪽지 보내기] 2017-09-23 19:58 No. 1273426646
돈 보다 건강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저렴하게 한 것 보다 잘 됐다니 다행입니다.
게로 [쪽지 보내기] 2017-09-25 10:47 No. 1273429212
생생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쾌차 하세요. ^^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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