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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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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4:51
자유게시판
12733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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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 썰 넥스트 타임 그러는데...
비도오고 막걸리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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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혼자서 100페소 팁이면 조금 과한 느낌이 있는 것이죠... 저도 최근에 한국 식당에서 혼자 밥 먹고 20페소를 팁으로 주니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아서 왜 적어서 그래? 그러니 한국인들은 무조건 100페소를 주는데... 라고 하네요. 100페소 밑으로는 돈으로 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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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호의가 상대방입장에선 권리가 되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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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 수양이 부족하여 제 불찰이었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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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려 놓으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전 이나라애들 포기한지 10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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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걍험이 부족한 탓입니다..
오래 사신분들의 밀씀이 더욱 이해가 가는 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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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이 아닙니다. 일요일날 입니다.
필리핀 정말 괜찮게 사는 사람이 점심식사 하자고하여 마닐라 모호텔에서 세명이 식사하고 약 9.000페소 나왔는데 팁주는것 못보았습니다. 음식값정도에 팁이면 어마어마한데. 혹시 서민들이 먹는 음식점에서 50페소짜리 먹고 50페소 팁이야 이해가 가는데.. 9.000페소 식사하고 음식값정도에 팁이라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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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괜찮게 사는 필리핀 사람들은 팁을 주는데요,
저런 호텔의 경우 차지에 팁이 이미 붙는경우가 있으면 팁을 안줍니다.
영수증 자세히 보면 Service Charge 나 SC로 비용이 추가로 붙는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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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그냥 백페소는 우스워하니까 슬쩍 삥쳐서 맛난 레총마녹이라도 사먹을려구 했나보네요.
몇일전에도 울 직원애들 피자나 사줄까 하고 로컬 피자 부스에 가니 자연스럽게 백페소를 빼고 주더군요.
쳐다보면 언제나 그렇듯이 쏘리 썰이 끝 ㅎㅎ..
그래도 로컬 가게는 가면 백페소 정도인데, 프렌쉽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간뗑이가 커져서 300, 500, 숫자들이 점점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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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는 아예 백페소를 손에 쥐고 제가 영수증 계산하는걸 쳐다보고 있다가 제가 음? 하고 고개를 드니 곧바로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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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는날은 담배사러 담배값만들고나가서 도시락을사줄돈이없다고하니까
바로 등돌리고 가버리더라구요 애나 어른이나 이중적인모습에
감탄사가나와서 이젠 그어느누구도 도와주지않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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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실망감 크셨다는걸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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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앵벌이하는 꼬마가 뭘 알겠습니까?
인성 습성 모든것이 최악일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분들 열에 아홉은 호의를 베푸니
고마운줄 모른다.
잘해줄수록 만만히보고 또 무언가를 바라는게
싫다 실망이다 하시는데
작은 선행에 뭔가를 바라지들 마시죠.
팁몇푼 밥한끼 준다고 그들 인생의전환점이
된다거나 큰깨우침을 얻어 그들이
바뀌는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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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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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하나 해주면 처음에는 고맙다고 해도 그담부터는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안해주면 서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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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정서로 접근하면 안되는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내려놓으세요. 스트레스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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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 돈 막얹어서 줘보세요 그러는사람들 많을걸요
나이트가서 팁 시원하게 자주쏘면 쏠수록
계산서에 장난질 치는 경우는 많아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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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을 안키우는것 같아요
언제나 친절은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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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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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아닌것들하고 뒤엉켜 산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한국사람들이 존중받긴커녕 오만욕 다먹고
개무시당하는 이유중 하나-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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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절대 그런 선행을 하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다시 하게 됩니다.
이유는 제 마음이 편해서 그렇게 합니다. 필리핀 사람이 저를 속이든 속이지 않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선행을 베풀면 제 마음이 편안하거든요. 그래서 하는거죠.
그렇다고 퍼 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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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생 필리핀에서 살게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방식을 닮고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지 못하게 될까봐 그냥 제 자신을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대해야 할까 싶어서
마음을 쓰면 꼭 상처로 갚아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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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또한 30~40년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미국이나 기타 유럽인들 입장에선 한국인을 필리핀인들 보듯 하겠죠..
다만 명백한 고의이고
미안한 마음보다는 아이.. 걸려버렸네 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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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돌아오는건 감사보다 돌멩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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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취급 당하기 쉽상입니다.
팁받고 뒤로는 욕하는...
감사할줄 모르는 민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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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의무적으로 주는것같다는 느낌도 들고
제일 맘이 불편한게 그들은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때네요
언젠가 부터 점점 줄여서 주고는 있는데
여기서 더 지내다 보면 아예 안주는 날이 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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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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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킨거라하고 계산안하면 되지요
순수히 받아들이는게 미덕은 아닙니다
정당한건 주장하세요
죄지은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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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계산서 다시 가져오라그러고
보는 앞에서 계산기 두드리면서 직접 계산해보고
결제 했습니다...
당한것 보다는 당하게 만들려는 그들의 마음때문에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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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몇 푼의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당하게 만들려는 그들의 마음때문에 속상하다는
말씀이 마음 깊숙히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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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도 잘 해주면 끝없이 요구하죠.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건... 다 마찬가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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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살아보니 상황상황에 알맞게 주는 정도의 노하우가 생기네요
그 이상 줄땐 그냥 준다 생각하고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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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선 서빙잘하고 반찬 잘챙겨주면 팁줍니다...아님 얄짤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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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은 나에게 의례히 해주는 당연한 사람....
나의 권리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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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오르지 식료품은 비싸지지 월급은 쥐꼬리만하지 부양할가족은 많지..집세는 또 수입에비해 워낙비싸요~
습성이 그런게 아니라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 같습니다..아무리 가난한상황에서도 정직한애들은 있죠
근데 가령 집에 갓난아이라도 있고 분유값대기도 힘든상황이라면..?
자기분야 자기 일에서 뭔가 좀더 수익을 창출하지않으면 .. 답도 없는 경제상황..
씁쓸하지만 직원고용할때 너무 가난한 애들은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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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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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랍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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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필리핀돈으로 얼마쯤 되는건가하고 일끝나고 환전소 갈때까지 즐거운 상상을 하겠죠?
환전소에서 바꿔나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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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겨워 그리고 착각을 너무 잘하는 이사람들의 뇌구조도 알아야지
대처가됩니다.
잘해주고 상처받는 악순한을 되풀이 하지 맙시다.
이건 단순히 저의 결론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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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과 잘못 사과를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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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좋아하건 안하건. 상관 없이 제 만족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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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도 않은것을 찍어서 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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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캐쉬어 직원이 돈을 못세는 장면을 눈앞에서 본 적도 있었죠)
그래서 어디서든 계산하기 전에 영수증 확인 꼭 해야해요
식당에서 내가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 계산에 포함되는건 다반사죠
마트에서도 바코드 찍을때 화면을 잘 지켜봐야 해요
잔돈 받을때도 꼭 앞에서 다시 한번 더 세어봐야하고요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단골이니까 더 잘해주고 이런 개념이 없어요
당장 눈앞의 돈 몇푼에만 급급하죠
암튼 씁쓸한 경험 하셨네요
그리고 팁은 좀 줄이셔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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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꼭 영수증 다시한번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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