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목 고기집 사장님(28)
Dsj989
쪽지전송
Views : 14,176
2018-11-18 02:22
자유게시판
127407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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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글써야할지 몰라서 글 씁니다.
음식 맛있게 먹고 갑니다
그런데 사장님 식사하다가 반찬떨어져서 필리핀 직원들한테 달라고 했는데 제가 왜 손님이 아닌 거지 바라보는듯한 눈길같은 시선을 느껴야 하나요??
그리구 제가 따갈로그어를 알아듣는데 제가 반찬달라구 했는데 왜직원들끼리 그걸로 뒷담화를 하나요??
밥먹고 기분 너무 드러워서 글 남깁니다.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깐 ~
하나 더 할말이 있습니다.
서비스로 된장찌개가 하나 나오죠??
기본 매뉴에 포함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만
고기 다먹고 밥다 먹은다음에 나오면 ..??
그건 아닌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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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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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면안돼요 거래처분들이랑은 음식 맛을 떠나서 기분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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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qh884499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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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하는 사람 업길래 근처의 테이블에 막 않을려구 하니 아가씨가 거기 않지 말구 다른테이블로 가라구.... ㅋㅋㅋ
걍 나왓슈.... 기분 드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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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개판이더라구요 서비스는커녕ㅋㅋㅋㅋ불쾌지수만 올라가서 집에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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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는곳 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없는 식당은 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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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한국사람이 주인이였는데 필리핀사람에게 팔지 않았나요?
줄서서 먹던집이였는데
저도 근처에 살아 일주일에 한두번 가던집인데
1년6개월정도 전부터 발길 따악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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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고 정당하게 먹으려 들러갔다가 기분 상하면 스트레스죠
주인이 배가 불렀나 봅니다.
종웝원 관리, 교육 안시키고 어떻게 장사할려고 하는 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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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로가던집이 어느날 순두부에 새끼손가락만한 새우 딱 한마리....
전엔 새끼조개도 있었는데...
한번 발길 돌리면 더는 안가지는게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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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발길 돌리면 더는 안가지는게 음식점"... 명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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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목 . 말라테 같은 사장님 이신가요?
직원들이 너무 한국인을 우습게 봅니다.
두 곳을 같이 여쭤보는건....
둘 다 거지같은 대우를 받았던 경우가 있어서 입니다..
좀 심하네요...
어느 국적인걸 떠나서 손님은 손님인데..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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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목은 잘모르겠고 말라떼는 피노이로 주인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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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정말 패주고 싶은걸 꾹 참네요..
지들끼리 하는 얘기가 구찬다 한국인들 왜저러냐 하여간 비웃는 말들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한번 째려봐줍니다.. 그럼 조용히지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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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달라하면 당연히 돈을 받아야죠. 공짜로 추가해달라 그러는 것은 거지심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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