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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갈 경우에요 쉽게 적응할까요?(31)

Views : 54,815 2017-03-24 12:58
질문과답변 127293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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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서 살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갈 경우에

아내가 향수병에 걸려 힘들어하고 이런경우 없을려나요?

이와 관련된 경험담 등은 찾아봐도 보기가 힘드네요.

전 사실 무지 걱정되거든요.

필 사람들 참을성 참 없고 심심한거 정말 싫어하는데 

한국 데려가면 직빵 향수병 걸리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놀사람없죠,음식 안맞죠,말도안통하죠,사람에따라 적응력의 차이는 있지만

한국사람들도 어느순간

외국가면 힘들어하시는분들 많잖아요.

 

애는 무조건 놀거리 천지인 한국을 좋아할거같은데 애엄마가 걱정되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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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하루 [쪽지 보내기] 2017-03-24 13:22 No. 1272938136
30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따라 틀리겠지만 편견도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애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4 13:41 No. 127293818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영원한하루 님에게...
샤이하다고 말도 잘안하고 꿍한성격이 아니라서요 처음봐도 싹싹하고 귀염 잘떨어요
동네 아지매들한테는 최소 이쁨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7-03-24 13:23 No. 127293814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저또한 20여년을 살아 오면서 자주 생각을 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젠 너무 늦었기도 하고 벌려놓은 일들도 많고 나이든 와이프 한국 가서 다시 한국말 공부 하라고

할 용기가 없습니다....^^

저야 이젠 포기하고 열심히 이곳에서 살기로 했지만

고민하시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어 간단하나마 글 남겨 봅니다....

어느쪽으로 결정을 하시던 화이팅 하시구요
김윤섭@페이스북-q6 [쪽지 보내기] 2019-02-25 20:58 No. 127416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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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추억 님에게...혹시 코필부부신가요?생계는 어찌 이어가시나요?사업하시나요?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9-02-28 18:14 No. 127417236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김윤섭@페이스북-q6 님에게...
오래전에 남긴 글에 댓글이 달려 놀랬네요...
개인사업 조그마게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4 13:49 No. 127293821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
딸아이가 아직 애긴데 막상 필에서 키우다보니 한국으로 너무 마음이 가네요.
놀데가 너무 없어요 ㅠㅠ이정도로 없을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공부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신나게 놀게만 해주고싶은데요
애가 7살 8살 되버리고 이주하면 더 힘든 장면 연출될까 싶어서 요즘 고민이 많네요
제게 주어진환경에 맞춰 현명한 판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용^^


미친맘 [쪽지 보내기] 2017-03-24 16:51 No. 1272938846
30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놀거리라면 무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교육을 위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한국이 더 힘들다고 생각해요
저는 놀게 해주려고 애 셋 데리고 필핀으로 온걸요 ^^
유치원만 다니기 시작해도 사교육시켜대는 분위기, 전 아주 싫더라구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4 17:17 No. 127293891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미친맘 님에게...
이 위험천만한곳에서 어디서 맘껏 뛰어놀 수 있다는거죠?
콘도안 수영장,빌리지안 놀이터 끽해야 쇼핑몰(부모대동은 필수)이 이상 있을까요?
교육은 언급한적 없구 관심도 없어요.
전 고급빌리지에 살 능력 못되서 반로컬입니다.놀데 없고 너무너무 덥습니다.
여긴 동물원마저 악취 너무심하고 모기테러때문에 못갑니다.
헬로세부 [쪽지 보내기] 2017-05-22 13:55 No. 1273156148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한국은 주거비 + 교육비 + 생활비...
그리고 원하시는 안전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재밌게 살 수 있는 곳~~
그런곳은 서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방은 아이들이 놀만한곳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부가비용이 필핀의 생활비에서 몇배가 추가됩니다.
한국으로 들어오자마자 주거를 위해서 반드시 목돈이 지출되어야 하고요~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자산이 있다면 한국으로 오시는게 맞습니다.
GOROKE [쪽지 보내기] 2017-03-27 09:36 No. 127294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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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고급지게 아이를 키우시네요^^
저 같은 경우는 조용한 시골에서 아이가 마음껏 놀수있도록 하는편입니다.
동내의 다른아이들하고는 너무 잘 놀구요.
여곳 필리핀은 아이들이 많아서 그리고 외국인의 아이라서 그런지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듯합니다.
여기 저기 어딜가나 인기만점...;;
그러나 한국 처럼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 같은 것을 생각하면 이곳은 아주아주 많이 부족하고 갈곳이 없는것또한 사실이네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7-03-24 13:33 No. 127293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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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입니다.
우선 다문화센타에 11월이전에 한글 방문교육 및 문화센타 교육 신청하시고
아이들 유치원 경우 10월 말까지는 원서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향수병은 개나줘버리세요 한국 필리핀 사람 넘쳐납니다..좋은 한국사람하고 결혼해서 열심히 사는 필리피나들 오히려 많습니다..잘지내더라구여

음식 한국으로 가져가서 페이스북으로 판매하는곳 많습니다..

그리고 일단 언어문제는 보통 적응을 하더라구여...제가 9년차인데 한국들어간지가 2년되어갑니다.
현재는 잘다닙니다.혼자서도 참 잘합니다...


처음 한두달 힘들었구여,,그리고 아기가 있으시다면 아기돌보미 서비스 신청하시면 국가지원 자부담 이런식으로 해서 한국 선생님 오셔서 아이도 하루 2시간정도 돌바주시며 심심하지않습니다..

자꾸 한국사람들과 접촉을 통해서 언어문제를 시도해서 풀어야합니다..

힘네시구여..항상 긍적적으로 생각하세요 ^^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4 13:59 No. 127293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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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간혹 경험담 등 남겨주세요
저같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이미 음식과 언어에 관련된 걱정이 조금은 준듯하네요.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십시오^^
Phil고 [쪽지 보내기] 2017-03-24 14:18 No. 127293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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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은 언어도 금방 배우고 적응력이 뛰어 납니다

한국에 가셔서 행복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4 15:34 No. 127293851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hil고 님에게...
아직안가요 ㅋㅋ
불놀이야 [쪽지 보내기] 2017-03-24 14:52 No. 127293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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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7-03-24 15:53 No. 1272938590
31 포인트 획득. 축하!
첨에는 노력을 하셔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문화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첨에는 와이프분이 힘드시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화이팅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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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탈출 [쪽지 보내기] 2017-03-24 16:40 No. 127293876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여자들은 사랑하는 남자가 잘해주면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ᆞᆞ
무조건 신경써주고 잘해주세요~그럼 더 잘할려구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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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냥 [쪽지 보내기] 2017-03-24 16:59 No. 127293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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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정말 잘 적응하셔서 필리핀 아내분이 한국에서 영어학원 방문교사도 하시고..
시부모님에게도 사랑받고 아이들 잘키우고 엄청 활발하게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양립해서 잘 꾸려가시는 것도 봤고요..
어떤 분은 애 2명을 낳고 초등학교 갈때까지 아이들도 한국말도 영어도 잘 못하고..
아이엄마는 한국어를 배울 의지도 아무것도 없고 남편이 돈벌어다 주면 오로지 써제끼면서 보따리 보따리 장만하여 필리핀 친정으로 보내는 데만 혈안이 된 사람도 있고요...
사람마다 가지각색인것 같아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4 17:33 No. 127293898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곰냥 님에게...
앞에 언급하신 케이스는 드물죠 ~그정도까진 바라지도 않구요
아이 언어도 제가 막상 겪어보니 결코 쉬운게 아니더군요.2나라 3나라 언어를 짬뽕으로 접하다보니
애도 정신없겠죠 ㅋㅋ뭐 이건 감수하고 조급함도 없습니다.

울 와이프는 제가 입안떼도 필가족과 친척등 문제는 딱 선을 그어놔서 제가 편하게 살고 있으니
마지막에 언급하신 문제는 없을겁니다만
다문화가정은 외에도 머리아픈일이 너무 많아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03-24 17:08 No. 127293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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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염려되는 것은 한국 가족과의 관계가 될 것입니다.
혹 시어머니나 시택 식구들과 같은 집에서 살 계획이시라면 골치아픈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리핀 여성분들 시어머니와 시댁 식구들 정말 싫어 합니다.(왜 그런지는 필리핀에 와서 알게 됐습니다)
그외 한국 생활 적응은 다문화센터에 등록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다문화 가족을 위한 벼라 별
서비스 다 있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는 이때 만나게 되는 한국인과 결혼한 필 여성들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아주 질 나쁜 여성들 참 많습니다.(산업 연수생으로 온 필리핀 남자들과의 썸씽은 의외로 자주 일어납니다)
제가 와이프와 한국에 살 때 우리 집이 필여성들의 아지트였습니다.(매일 3~5명의 여성들이 방문했지요)
제가 거의 매일 출근하면(일년에 330일 정도, 아침 8시~저녁 7시) 하루종일 와이프는 혼자 있으니까요
그래서 한국인에 대한 그녀들의 생각과 어떤 마음으로 결혼생활을 하는지를 비교적 소상히 알게 되었죠.
그리고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그녀들의 생각과 행동을 필리핀에 와서 살아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문화의 차이와 자라온 환경의 차이을 이해하고 극복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피부로 느끼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돌보고 있는 딸들(100% 필녀임) 절대 한국인과 결혼 반대합니다.
그리고 간혹 필고나 다른 매체에서 어떤 분들이 필녀와 결혼에 대해 공개 질의를 하면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라고 권하지요.(사랑은 한 순간일 수 있지만 같이 사는 것은 영원해야 하니까요)
아무튼 아이들에게는 한국 사회 적응 보다는 편견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문제이고, 부인되시는 분은
문화적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가 문제일성 싶습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4 17:25 No. 127293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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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
이런저런 카페에서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확실히 국제결혼은 유지도 힘들고 변수도,어려움도 많지요.저도 해 보고 알았네요~ㅋ
전 한국에 가족은 없어요.
질나쁜 여성과의 교류부분도 제가 어느정도는 저희 와이프 신뢰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감사해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03-24 21:50 No. 127293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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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시댁 식구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부담을 더시겠네요.(본인 및 부인 모두)
계획하신대로 잘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또라이몽 [쪽지 보내기] 2017-03-24 17:53 No. 127293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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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들만 잘해주면 별탈없을거에요 뉴스보면 전부 시부모들문제가 많이나오던대요 ㅎㅎ
kevinna [쪽지 보내기] 2017-03-24 21:50 No. 127293956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가면 좋아헐거에요
어딧노마간다 [쪽지 보내기] 2017-03-25 00:01 No. 127293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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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문화적 차이는 시간이 슬슬 해결해줄것 같고요 그런분들 많이 봤으니까요. 한국측 (시댁,가족,친지) 에 문화적 차이를 먼져 이해시켜주신다면 빠른적응 할겁니다.
애들이 자라는 환경에 있어선 아시다싶이 한국이 더 뛰어나니까요 모든것이 월등하다고 봅니다. 놀이 , 교육 ..
한국에도 지역이 어디신지는 몰라도 지역적으로 필리핀 커뮤니티가 보이더라고요? 모임도 하고요? 그런데 좀 좋진않아요 노동자중에서 좀 그런사람들도 어느정도 비중이 있으니까요.
답답해하는것 잘 해소만 해주신다면은 좋은 결과 있으실꺼예요.
뮤지션 [쪽지 보내기] 2017-03-25 15:10 No. 12729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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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와이프와 한국에 온지 3년하고 1개월됐습니다.
와이프가 성격도 활발하고 잘 웃고
어른들에게도(필리핀내 한국교회) 잘하고 인사도 잘하고..등등
다들 너무 이뻐해주셨었죠.^^

한국에 올당시 임신 7개월이 되었었고
임신 우울증과 향수병, 문화 차이등등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지금은 나름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볼때와 한국에서의 생활은 당연히 차이가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들이 틀릴수 있으니

남편되시는 분이 잘 이해해 주고 또한
가족들이 같이 잘 도와주어야 합니다.

모두 사람사는 곳이 언젠가는 적응을 하겠지만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마찰은 불가피 하지만
서로 대화와 이해로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5 16:23 No. 127294183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뮤지션 님에게...
간혹 필고에 사는이야기좀 올려주세요.
저같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구요~
저두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화팅~
뮤지션 [쪽지 보내기] 2017-03-25 17:02 No. 127294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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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네^^
차후 시간이 허락하게 된다면
스토리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꺽다라본승 [쪽지 보내기] 2017-03-27 02:42 No. 1272946302
24 포인트 획득. 축하!
첨엔 적응 안될수도...옆에서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사라진 [쪽지 보내기] 2017-03-28 11:30 No. 1272950717
19 포인트 획득. 축하!
도전해 보시고 문제는 그 담에 생각하심이 좋을듯 합니다...혹시 알아요 아내분에 한국 살다가 필리핀 안간다 할지
겐세 [쪽지 보내기] 2017-03-28 16:46 No. 127295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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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아동학대 조사와 관련된 업무를 하다가 필리핀에 왔습니다.
근무중에 여러 다문화 가정들을 만났었는데요.
대부분의 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을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대부분이 아니고 제가 만난 모든 여성이 그러했으며 (물론 한국남자분의 폭력성향에 의한 아동학대건을 제외하구요..) 오히려 너무 잘 적응?해서 아동들을 방임하여 신고된 케이스가 많았어요.

한국 네트워크 잘 되어 있어요..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모든면에서 솔직히 한국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생활 원하시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하실수 있구요..
아내분이 즐기실 거리도 한국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필리핀에 있지만 제 집사람이 저따라 교육을 위해 이 나라에 온다고 하면 솔직히 반대네요.
그냥 막연히 호기심에 살아보고 싶다고 하여 같이 오긴했지만 아이들 학교에 갈때쯤엔 한국으로
보낼생각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질문과답변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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