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부업문의 글 보고.....(113)
외란종결자
쪽지전송
Views : 32,412
2017-11-19 19:16
질문과답변
127358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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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중에 작은 자본으로
작은 부업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말 그대로 부업이요..
많이 벌진 않아도 쏠쏠히 재미있는
부업 없을까요?
아님 들은 얘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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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게 있으면 하고 싶네요.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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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필가정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봄직한 업이네요.
힘들게사는 처갓집 식구들위해서라도....
그런데 그게 별로 없는거같아요.
우리가 부업정도로 생각하는 일이 필가정한텐 본업일 수도 있는데
그걸로 얻는 수익이 너무적으니 ...
적은 자본으로 할 수있는 업들있으면 올려들 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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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필애들얘기했을까요?
한국사람이 함 필애들 고용해야니 벌써 안맞아요.
필애들이야 버는데로 지꺼니 열심히 하것지요.
그래도 힘든데 한국사람이???ㅋ
처갓집 차려줌 얼마못가 원전까지 다 말아먹고 없어요.
난 초창기 엄청 해줬어요.
허나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한국으로침 별것도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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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장사가 가장 좋긴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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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부업으로는 하실수 있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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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들 식사하는데 살피면서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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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값이 거기도 싸진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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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애들이 차려서하면 되요.
그들은 월 만이고 2만만 가져가도 먹고사니.
허나 한국사람은 그돈수입잡아봐야 암것두아니니....
큰 기술같은게 아님 인건비 뜯어먹기니 필선 안되죠.
미국같은 선진국가면 접시만닦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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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랑 비교할건 안되져. 임금만 해도 천지차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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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일거리 부업이라면 할수있을것 같단 생각이고요..
작은규모로 여러개를 하면 본업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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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수입으로 생활이 어렵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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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깐띤을 여러개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수입이 되니 지속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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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가능한데 필에서 당치도 않은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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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제가 할려구요. 소일삼아 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한달 용돈만 벌어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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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 얼만데요?
설마 몇천?
원금 날라가요.
글구 하루이틀아니고 해보세유....
슬슬해서 한국사람 용돈이면
필 가족 생활빈데...
그럼 거지같은 삶은 안살죠.ㅋ
혹 돼지 키워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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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집에 있는 건물 한칸을 비워서 하는거라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하도 라면을 좋아해서 라면만 먹고 살라고해도 살수있는 몸이라. ㅋㅋㅋㅋ. 참, 비빔면도 잘하거든요. 똥되지는 어렸을때 해 봤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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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한국인이 그렇게 하셨던분이 계셨는데 지금도 하시는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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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라면전문집 될것 같네요
일본식 돼지고기 육수에
비자만 해결되었다면 내가게에 임대안나가면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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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랍은 말씀에 힘이 실리는구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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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를 부인으로 둔 분들 같으면 부업으로 해도 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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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랍은 의견이십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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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서 부업벌이는 물세나 전기세정도버는수준입니다
못사는동네는 냉장고없는곳많으니까 냉장고있으면 얼음이나 소프트드링크팔기도합니다
또는 노래방기계 대여하세요.하루 500페소합니다.요즘같으면 거의 매일 대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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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들 좋아하니
노래방기계 대여사업 될것 같네요
정보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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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처갓집에 노래방기계있는데....
시골여선지 별수익없을걸요?
다 배짱이같아요.
꼴두보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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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는 노래방기계가 많은가보죠. 화가 많이 나셨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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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한량이네요.
난 뭐든 꼼지락거려요.
다 내 피빨아먹고살아요.
2만평 농사진거 난 구경도못해요.
근데 노래방기계사놓고 떠드는데 승질 안나요?
울 장인 뻑함 응급실가서 만씩 먹고온다는데...
얼마 못살줄알았드만...
장모간지 2년되가는데 여자가 지금 세번째바뀌었쓰요.
이번건 손하나 까닥안고 밥상받드만....
암튼 필녀한테 장가들분 나와 먼저 상담들하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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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장인분이 부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3번을 ....
전 처갓집에 1년에 1.5~2만페소 정도 줍니다... 그리고 가끔 장인 장모 앙헬로
오시라고 해서 구경 시켜줍니다...
한국에서 결혼했음 1년에 이만큼 썻을테니 하고 그만큼 씁니다...
결혼한지 5년 넘었는데 피 빨리지 않고 그냥 그럭저럭 버팁니다...
제가 해줄것은 한국기준으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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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늦둥모가 처가에서는 여왕대접 받겠군요.
처가 동네에서도 성공한 필리피나로 부러움의 대상이겠구요.ㅎㅎㅎㅎ
자동차 까지 직접 몰고 가면.....ㅋㅋㅋㅋㅋ
가끔 또는 자주 돈좀 뿌려야 할거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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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않을정도만 해주시지..ㅠ
울처가는 그닥 심하진 않은거 같아요..
한달에 천페소씩 값는다고 오천 페소
빌려줬는데 지금 두달 됐어요..
와이프가 돈 언제 주냐 물어보면
지금 없다고 하네요..
이건 빌려 준거고 선물이나 용돈으로
한달 평균 3천페소 정도 나가구요..
대신 장인 출근 할때 아침 6시?정도
애들 먹으라고 로컬 빵하고 죽 매일
사다 주네요..
초장에 정리정돈을 했었어요..
6 년 전엔 먼 파티,친척 모임 그런걸로
많이 나갔었고 그이후 와이프가
교통정리 잘 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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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분 이신데...
잘하고 나가시네요.
아이들 엄마가 생각보다 남편의 말을 잘 따르네요.
엄청 사랑받은 남편님으로 보입니다.ㅎㅎㅎㅎ^^
늘 평안,건강,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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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현명하십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행복도 같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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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 잡아주는게 아니고
일거리 만들어 일하라고 해준거지요.
근데 그 해준거 다 먹어요.
영국제 대형트랙터 결혼선물로 사주고..
한 일년동안 이것저것 해줬는데도 별무소용.
농사진것도 아얘 안주잖아요.
애엄마가 일부챙기것지만...
미련한 짓이지요.
이젠 국물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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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하고 아얘 멀리떨어져 살아야 굿.
일년에 한번정도만 만날 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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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모 차있어서 휘리릭 후딱 다녀 올텐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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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 따이 정도먄 처가 어중이 떠중이들은 못오긋죠.
애엄마가는건 지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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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면...
늦둥모도 친정가기 만만치 않겠어요.ㅎㅎㅎㅎㅎ
6~7시간 걸리겠는데요????
연 끊고 살자는 통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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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쓰요?
나쁘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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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함이 장애물 없이...
직방으로 느껴져서요.^^
참 많이 애쓰셨는데....
그 진심어린 애정을....
전혀 짐작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이네들 삶의 방식이 많이 안타깝죠.ㅎㅎ
고생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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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공항가는 길목이라 어중이 떠중이 갑자기 때거지로 몰려와요.
이게 필스탈인데 우리네하곤 전혀 정서가 안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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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월요일 아침
빵 터지게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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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마마보다도 더 무서운 피노이 한량...)
글이 아주 멋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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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전 엄청 웃었어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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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즌이라 하루걸러집집마다 노래하고 난리네요.잠 못 자서 짜증!!!!새벽3~4시까지 불러대네요..아마 내년초까지 이사업대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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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게 개인도 빌려가는군요
좋은사업 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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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신들 밥만 꽁짜로 먹는거라고 생각하면 되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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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번정두 봤어요.
괜찮은 부업거리 쉽게 찾기힘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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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아무시간에 먹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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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 하는건 많이 봤어요 사람도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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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텐데요.임대료가 가장 큰 문제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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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장사가 젤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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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먹고 돈 조금은 남고 그러니 먹는장사가 제일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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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보였어요
아무데서나 서서라도 먹는 음식문화를요
어드든지 장사는 되겠구나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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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서 제일 많이 하는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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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파는데도 많드라구여
냄새는 괜찬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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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는 안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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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창업도 퍼밋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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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참 말이 되는 나라입니다
우덜은 길거리도 넘겨보면 안되겠네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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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통닭 구워파는집....
마니 팔드만.
근데 그게쉽지않아요.
필애들은 하루 500만벌어도 먹고사는데.
우린 열배벌어야니..
한마디로 부업은 인건비 따먹기니 필애들하고 경쟁자체가 안되지요.
미국가서 노동하면 먹고사는거 걱정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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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이 1년에 6개월 이상?
한국에서 장사(노점)하고 필에서 살아요..
한국 가면 나죽었소 하고돈만 벌죠..
봄에 나무장사로 한몫 챙기구요..
필에서 체류 할때 머 할거 없나
알아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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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하시면...
재벌은 못돼도
부자로 살수 있어요.
필리핀에서도 꼭 성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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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잘팔리죠
한철버시면 일년 견디시겠네요
멋진 장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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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장사요?
묘목?
필서는 그녕 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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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옳아요
어느날 본전은커녕 물건만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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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공감 합니다.
분명 장사는 좀 되는것 같은데 수익이 안 나는
신기한 현상이...
그리고 만만한게 사리사리라
위조지폐도 간혹 발견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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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네요
위조범들 어수룩한곳은 잘들 찿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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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사리를 모델로 한 몇 개의 논문을 읽어봤는데 하나같이 지적하는 것이 'Credit'과 'Cannibalization(자기잠식)'이더라구요..
그래서 물건이 팔리는 것 같은데 이윤은 없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조심해야 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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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벌리려 고민해야하고.. 운영하는데 속터지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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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노세 필서 노세...
돈버는건 한국에서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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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파트에 매주 알뜰장 들어오는데 보면 닭꼬치 팔잖아요..
그 닭꼬치 소스를 배워와서 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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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닭 소스 말구요.. 닭꼬치구이 달간하게 하는 소스..
피노이들도 무지 좋아할것 같은데.. 트라이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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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등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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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이 아닌 본업으로 나가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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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소에서 50키로짜리사서 1키로씩 담아서 파세요.
한삭당 400페소정도 남는 계산하면 주업은 안되도 부업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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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삭이 하루에 다 팔리까요???
최소한 2삭은 팔아야 할것 같은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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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뭐든 힘들죠.
근데 필리핀 기준 부업이면 할 만 합니다.
처제나 친척중 한사람 자리에 앉혀놓고요.
크게 신경안쓰고 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쌀 한삭 해봐야 2천페소 아래니 투자금도 적고요
냉장고 작은거 하나 사서 음료수랑 얼음같이 팔면 더 좋구요
전업이 아닌 부업기준입니다.
전업으로 하기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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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파는거 퍼밋 있어야 되고요.
그래서 쌀 안파는 사리사리도 많습니다.
쌀 팔아봤자 킬로당 1~2페소 남겨요.
한싹 팔아도 남겨 먹는것 거의 없습니다.
쌀 1킬로 파는 것 보다 펩시 한 병 파는게
더 남기고 잘 팔려요.
5.5 페소에 떼와서 8페소에 팝니다.
주력은 맥주로 5~8페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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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밋은 사리사라도 마찬가지로 필요할텐데요?
그리고 단순 가게는 바랑가이 퍼밋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게세가 안나간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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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사람 대상으로 작게 여행사를 한다. 항공권대행, 일일투어 픽드랍 서비스 등
2. 학교앞에 푸드트럭을 한다. 이건 부업이라기 보단 본격적으로 하는듯 했습니다.
3. 동네 필리피노들 상대로 김치나 컵비빔밥, 컵잡채밥을 판다 50~80페소정도에 파는데 잘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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