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한국 다녀오시는 분들께 무리한 짐 부탁 하지 맙시다.(83)
바롱따갈로그
쪽지전송
Views : 51,526
2017-07-15 12:58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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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표만 끊어서 가면 되는거지? 라는 말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방문하신 분들 때문에 일 못하고 돈만 쓰고 피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니까 말이죠.
이번에 가까운 지인이 한국 방문을 하고 돌아 오셨는데 주변분들이 무리하게 심부름을 시켜서 문제가 된 케이스더라구요.
물론, 급하게 필요한 물건들이면 모르겠지만 필리핀에서 다 구할 수 있는 것들을 그것도 택배를 보내서 수령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시간내서 찾으로 다녀야 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왜 시키는지 하소연을 듣는 저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저또한 그러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 나가고 들어올때 절때 남들에게 알리지 않습니다.한국 나가면 할 일도 많고 만날 사람들도 많은데 무리한 부탁을 하시는 무개념의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여행 망치기 일쑤입니다.
이글을 보시면서 뜨끔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제글에 동병상련으로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해운업체들 가격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홈쇼핑이니 인터넷쇼핑해서 해운업체로 배송해 놓으면 집에까지 편하게 배송해 주시는데 해운업체 이용하시라고 꼭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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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곤란한 부탁받고 짜증난적 있는데... 당사자는 그것도 못해주냐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적으신 것처럼 저도 왠만하면 한국 들어갈때 몇명 빼고는 알리지 않습니다.
어이없는 경험 한번 있는게....
어떤 사람은 두가지를 부탁했는데 사정상 힘들어서 하나만 가져오고 하나는 못구했었드랬죠.
여기서 조금 발품팔면 찾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는데...
가져온 하나에 대한 고마움은 전혀 없고 못가져온 한가지에 대해 컴플레인.
돈이라도 주고 그러던가 말이죠. 개념없는 그런 인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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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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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ㅈㅔ짐 들고가는것도 귀찮아서 ㄱㅣ내가능짐만 ㄱㅏ지고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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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군요... 앞으로 ㅈ잘써먹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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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서 카톡으로 연락이 오면 절때 열어보지 말고 필리핀 와서 인터넷이 안되어서 이제 연락한다고 하면서 톡 보내면 할 말이 없을겁니다. 저는 요주의 인물들 대할때 대부분 그렇게 처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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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세한 작전??까지...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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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다주니 이젠 비싸네 싸네 개소릴....
중고장터보면 뻔히 나와있는 금액인데도...사람구찮게 해놓구 참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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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탁하지도 말고, 들어주지도 맙시다.
아주 중요한거 아니면 해운으로 다 배달 받을수있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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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것으로 한가지씩만 부탁하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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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호 그렇게 그냥 얼굴한번 붉히고 마는게 훨씬 경제적이겠군요.
좋은 방법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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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혼난적 있습니다
다신하지말아야지 마음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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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기다리는 시간도 아깝고 내짐들고 가는것도 여유가 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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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용만 가지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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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돈들고 시간드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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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운 사이라면 간단한 부분은 괜찮을듯 합니다
저는 몇 번 부탁을 들어 주었고 그 분 역시 상당 고마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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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모두 15kg 정도... 황당했어요.
한국의 저희 가족들도 어이없어하고...
그 이후론 한국 다닐러가도 조용히 다녀오네요. 그리고 한국서 오는 사람들이 뭐 필요한거 없어? 하면 없어!! 한답니다.
놀러 온다하면 호텔 체크인하고 연락해~ 그럼 절대 안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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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다음부터 호텔 체크인 하고 연락해~ 그 방법 다음부터 한번 써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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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점점 인색해지고 척박해지는 기분 들때가 많아요..
그래도 필리핀에서 살아가려면 할 수 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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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 No를 점점 확실하게 답하게 되는데... 한국 가족들은 너무 변했다. 강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여기서 살려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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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떤 사람은 부탁을 들어주니 거절할경우
나만 인색한 사람이 되기 쉽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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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못하고 끌탕하면 누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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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필요한 물건이 아닌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정말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라는 속담이 생각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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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좀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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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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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인데 전부 새것들 태그까지 붙어있는
입을거라고 말했지만, 여러사이즈들이 새것들만 들어있어
걸리셔서 당황하시는분 봤는데, 만약 거기 다른거 라도 들었으면, 더 난감한일을 당하셨을듯
가방 대신 통관하는거 조심합시다.
아니 자기 가방은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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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다녀와도 해운업체 통하면 되는데 자기 돈은 아깝고 남의 돈은 안 아까운 필리핀적인 마인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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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탁하지도 않고 잘 받지도 않는편이라
돈좀 들더라도 운송업체쓰는게 마음도 편하고 몸도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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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짐을 부탁할경우 어지간하면 다 들어줍니다. 대신 그분들이 한국가실때 필요한게 있으면 저도 똑같이 부탁드립니다. 서로 돕고살아야져 ㅎㅎ
그리고 아는 지인이 표만 끊어서 온다고 할경우 상황에 따라 대처합니다. 내가 대접하고 싶은 지인이면 표까지 제가 대신 구매해줄수도 있지만 경우에따라서는 표값밑 여행경비 전체를 부담하고 오시는분도 제가 보기싫으면 다른나라등으로 출장 여행간다는 핑계로 만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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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똑같이 돈벌어야되고 먹고살아야되는데
우리는 일안하고 맨날 수영하고 노는줄만 아나봐요...
왜 놀러오는사람들은 돈을 안쓰는게 당연한거고 우리가 헌신해야되는건지..
외국에 사는사람들이 더 고생하는데 ㅠㅠ 이상한 심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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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인정이 너무 많아 곤란할때가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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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뭐 사와라 이런것 보단 여기 살면서 교민들이 부부탁을 많이 하거든요.
진짜 어려운 부탁이 아닌이상 들어주고 그담에 보죠 어떻게 반응하는지.
고맙다고 하면서 하는 사람 있고, 아님 오히려 컴플레인 하는 사람 있고.
컴플레인 했던 사람은 거리를 좀 두죠.
한번은 필핀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 3시간은 줄서서 기다려야 되는 곳에 간다고 아는 지인한테 연락이 왔어여. 지인이 아는 사람이거든요. 같이 가서 줄좀 줄여달라고 부탁이 와서 같이 가줘서 10분만에 해결을 했는데.
고맙다는 말은 커녕 필리핀이 덥다. 는 등 불만만 늘어놓더라고요. 전 제기름값 들여가면서 픽업 드랍 다해줬는데 결국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듣고 왔어요.
그담에 같은 사람이 또 부탁을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물건 가져 와야 되는데 얼마 안되니까 가져와 달라고.
부탁 받았는데 가방 하나 가져올걸 한국에서 가방하나 사서 가져왔습니다.ㅋㅋㅋ 밥한번 산다는 사람이 간다는 말도 안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요.
별 사람들 다 있습니다.
요즘엔 한국사람들 잘 안만나요. 그냥 필리핀 사람들 만나고, 필리핀 사람들은 돈 빌려달란거 말고는 부탁을 안하거든요. ㅋ 한국분들은 친한 지인들만 보죠.
그게 전 편하더군요. ㅋ
필리핀 사람들은 돈 빌려달란거 말고는 부탁을 안하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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