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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지금이라도 신속히 바퀴벌레 퇴치하세요

@ 주식에얽힌이야기 님에게...
소독업체 이용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가장 효과적일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보니파시오라면 렌탈도 비쌀텐데 ㅠㅠ
잘해결되길요

이건 넘 하는겁니다 이러니 망하는겁니다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사업체중 한국사람이 한분이라도 상주 안하는곳은 이용하면 안되요 필리피노만 있는곳은 이용하지 마세요

한국 같으면 바로 문닫아야 하는 상태 아닌가요?

한국분 연락처 없나요?

직원한테 연락처 달라해서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바퀴벌래야 필리핀 전역 어디에나 있는데요..

뭐 잡아달랬는데 안잡아준건 문제있지만 자기들끼리 웃을걸 비웃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면 차라리 물어보시죠 왜 웃냐고? 아마도 서로 너가 잡아 너가잡아 하다가

서로 미루다가 서로 웃은걸 겁니다.

무조건 웃었다고 기분나빠하진 마세요.

@ 프릴제시 님에게...

제 핸드폰 주면서 매니저랑 사장님 번호 달라고 했는데 대답도 안하더니 다그치니까 없다고 하더군요.
바퀴벌레야 저희 집에도 있을거고 필리핀에 바퀴벌레 없는 곳이 어디있겠어요.
벌레가 나온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처리하려고도 하지 않는 태도가 정말 이상하다는 거에요.
그리고 서로 니가 잡아라 하지도 않고 아예 관심도 없고 그냥 피식피식ㅋㅋㅋㅋ

바퀴벌레 보고나면 식욕이 없어지지요
방역소독 하셔야 겠네요

가정집이고 정말 철저히 관리를 하는데도 어느 틈으로 들어오는지
가끔 한번씩 보이면 식구들이 기겁을 합니다..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죠
그리곤 금방 잊어버립니다.. 지금은 바퀴벌레가 가장 많이 다닐 때..
약간의 여유와 이해가 필요하지않을까 싶네요 ^^

@ 눈티코티 님에게...
피노이직원들 손님 응대하는데 문제가 많은건 사실인듯합니다.. 우리와 마인드가 틀린건지..
업주분께서 직원교육을 철저히 시켜주세요...

벌레보다, 비웃는 필리핀종업원들이 더 기막히네요

@ 목포과부 님에게...
그러게요. 필리핀 애들이라고 다들 그런건 아닌데요.. 지들도 무서워서 못 잡는 경우라서 머쓱해했다던가 외국인이 바퀴벌레 보고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보면 간혹 웃기도 합니다마는..

고객이 컴플레인을 했는데도 적절한 대응 없이 웃기만 했다면 직원 교육이 잘못된 것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얘네들 눈동그랗게 뜨고 피식피식..생각만 해도 열받네요

식당에서 바퀴 벌레는 좀... 예전에 수원에서 돌솥비빔밥 먹는데 바퀴벌레가 안에 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당연히 식당이나 카페, 요식업을 하는 매장에서 바퀴벌레나 해충이 나와서는 절대 안될 일입니다만,,솔직히 필리핀이라면 나올수는 있다고 생각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그런 사실을 고객이 컴플레인 했는데도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안했다는 것이 이곳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가보는 빙수집이긴 한데..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전에서 젊은 사장님 내외나 한국인 매니져가 항상 나와서 열심히 관리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언제부턴가 한국인들은 사라지고 필리핀 애들만 남아서 운영하는 듯 했습니다.

그 이후 이전과 다른 한국 사장님이 한두차례 보이는 것 같긴 하던데요.. 암튼 누구든 관리는 잘 하셔야할 것 같네요.

읔....바퀴 벌레라....앞으로 갈지 말지...고민 됩니다....

필리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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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님에게...
필리핀 매장들 중에 위생관리 정말 철저하게 하는 집들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설화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선되기를 바래야 겠지요. 그래도 개선이 없다면 다른 빙수집 가야줘 뭐 ㅋ 요즘 주변에 많던데요. ㅎㅎ

그러게요....ㅋ 건강한 하루 돼세요^^@ 건강한삶 님에게...

필리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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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이들 바퀴벌레를 벌레의 한 종류로 인식합니다. 더러운 지들집에 바퀴벌레지나다녀도 안죽여요.
케니로저스에 여종업원이 식탁에 바퀴 손으로 죽이는거 보고 기가막히더군요.

소변 급하면 신호걸리는 사이에 차문열고 자기차 바퀴에 싸는 미개종족입니다.

에이스 인테리어

올티가스

0927.907.1001

cafe.naver.com/aceadv

저도 종종갔었는데 몇번 종업원의 태도 문제로 안가게 되더군요

친절해야하는 친구들이 근엄/권위의 표정과 말투가 싫었습니다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안녕하세요 @ popo님에게...
그러게요. 필리핀 애들이라고 다들 그런건 아닌데요.. 지들도 무서워서 못 잡는 경우라서 머쓱해했다던가 외국인이 바퀴벌레 보고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보면 간혹 웃기도 합니다마는..

고객이 컴플레인을 했는데도 적절한 대응 없이 웃기만 했다면 직원 교육이 잘못된 것이겠지요.~~ㅎㅎ

자삭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바퀴벌레 ㅜㅜ

안녕하세요. 보니파시오 카페설화 입니다.

먼저 저희 가게를 찾아주신 소중한 고객님께 불쾌한 경험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일단 음식점에 바퀴벌레가 나온점, 직원들의 대응태도는 어떤 말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말씀 드려봅니다.

일단 바퀴벌레에 관한 것은 얼마전 저희가게 옆 일본레스토랑이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바퀴벌레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거래하던 방역업체쪽과 스케줄 조율중 업체쪽의 일정에 따라 다음주에 방역 날짜가

잡혔고 그와중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는 일반 식당처럼 잔반이 남거나 식자재가 많은 업종이 아니어서 바퀴벌레는 거의

없었지만, 필리핀 나라 특성상 아무리 위생에 신경을 써도 개미와 바퀴벌레를 완벽히 차단하기는 힘든

실정이라 꾸준히 방역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특히 주방쪽 위생은 굉장히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이것은 감히 장담 드릴수 있습니다.

저희는 빙수기계도 일반세제로 세척하지 않고 아기들 젖병세제를 쓸 만큼 고객님들의 건강과 위생에

신경을 써왔으며, 매일 매장 close 후 주방 청소시간이 1시간이 넘을 정도로 주방쪽 위생과 청결에

많은 공을 들입니다. 하여 고객님께서 저희 매장 음식의 청결도에 대한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매장 매니져를 통하여 이번일에 대한 철저한 진상확인을 지시하였고, 직원들로부터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어제 저녁에 일어난 일이라 들었습니다.

고객님께서 방문한 그 시간에 매장 매니져는 퇴근한 상태였고, 고객님을 대응한 해당 직원들은 주방쪽

근무자들 이었으나 홀담당 직원의 부재로 그당시 계산대에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직원들에게 고객님과의 일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는듯 하여

cctv를 체크하였고, 고객님의 말씀대로 저희 직원들의 불성실한 태도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고객님께서 두번이나 카운터에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 직원들을

보며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해당직원들은 오늘 미팅후 마땅한 징계로 처분할 것이며, 이번일을 계기로 직원들 교육과 매장관리에 좀더

많은 신경과 주의를 쓰겠습니다.

저희 매장이 몰이나 번화한 위치에 있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먼길 오셔서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이었습니다. 이번일로 인해 저희도 많이 놀랐고 반성하였습니다.

불쾌하셨던 기억이 잊혀지진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이 풀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나 저희에게 더 조언을 해주실 일이 있으시면 매장으로 연락주시면 제 번호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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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께서 사과와 해명의 글을 올리셨군요.. 조금씩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