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놈의 세부시티 LTO.(20)

82ddr.com/ 가입없이 바로 보는 야동 손빨래 82ddr.com/

@ 손발래 님에게...눈알을빼 촉수를 확! 빨아버릴까부다

@ papago 님에게...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좋은날 되세요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ㅠ.ㅠ 힘내시구 이번 한주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 hyun1988 님에게...네,저뿐만이아니라 운전하시는 한인모두다 그렇지요,감사합니다,화이팅

갱신할때도 돈 받는데 플라스틱이 왜 없는지 이해안가는 필리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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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했었는데요.. 드랍박스에 신청하고 나중에 찾아가는걸로...

@ ㅇ포비ㅇ 님에게...신문보는 피노이나한국인들이 얼마나될까요? 간단하게 엘티오 게시판에

공지하면 될일을 무시한다는겁니다.하여간 수십년 면허갱신과정에서 처음으로 느끼는 부분입니다.

저도 한 열달만에 받았네요.
앙헬임다.

플라스틱 아직 못받았습니다. 13개월조금 넘었내요.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물어봤었습니다.

6개월정도까지는 가서 개지랄도해보고 전화로 소리도 많이 질렀었는데, 이제는 가끔 생각날때나 전화하고

신경안쓰고 사니까 맘은 편하내요.ㅋ

면허증은 말그대로.. 면허증인데..
왜 플라스틱에 다들 목매시는지...
임시면허증도 플라스틱 면허증과 같은 효력이 있는건데...
그냥 신경끄고 살다가.. 시간날때 전화한번해서 물어보면.. 됩니다.
저는 그냥 임시면허가지고 운전하다가..
나오던 말던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벌써 새로 갱신할때가 되었습니다.
내일가서 2~3년전 만든 면허증 찾고.. 그 면허증으로 갱신해서.. 또 임시면허증 들고 다닐듯 하네요 ㅎㅎ

@ papago 님에게...
ㅋㅋㅋ 필리핀에서 사시는 이유가 있네요.
성격이 필리핀이랑 딱 맞는것 같네요.

여기는 마닐라인데 얼마전에 받았네요
그래도 마닐라가 그나마 좀 낫네요 ㅠㅠ

전 그냥 구면허에 종이 뒤에 테이프로 붙여서 다닙니다.~ 어차피 꺼낼일도 별로 없어서 차에 넣어놓고 다녀요

속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당해본 사람만 알지요. 속에선 천불이 나는데 방법은 없고...
저의 경우 작년 3월에 바껐는데 종이 영수증을 주면서 3개월 뒤에 오라네요.(프라스틱이 없다고)
근데 영수증에 저의 이름이 다른 겁니다. 즉시 그 자리에서 항의했죠.
마지막 이름이 잘못됐다고 정정요구를 했죠. 그랬더니 담당자 왈 '영수증에는 그렇게 되었지만 마닐라에
보낼 때는 정확한 이름으로 보낼테니 걱정마라'고 하네요.
3개월 뒤에 갔더니 다시 2개월 뒤에, 2개월 뒤에 갔더니 다시 3개월 뒤에 오라고 해서 결국 12월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정정이 되지 않고 틀린 그대로 발급됬네요. 항의를 했더니 이름을 바꿀려면 다시
발급해야 하는 데 392p를 또 내야 한답니다. '너희들이 실수(입력미스)를 했고, 당일 정정을 요구했는데 왜 안 고쳤느냐'니까 그냥 무조건 정정된 이름의 면허증을 받으려면 392P를 내야 한답니다.
항의하다 이눔의 동네는 본래 이런 곳인라고 자위를 하고 그냥 392P를 주니 2시간 정도 후에 정정된
이름으로 면허증을 만들어 주네요.
집에 가져와 점검을 해보니 이번에는 성별란에 '남자(M)'가 아니라 '여자(F)'로 되어 있네요.
설마 이런 것 까지 틀렸으랴 싶어 확인에 확인을 하지 않는게 불찰이었습니다.
다시 가서 얘기하니 성별을 정정하는데는 마닐라까지 서류가 갔다와야 하니 1달정도 기다리랍니다.
한달 보름 후에 갔더니 종이를 한장 카피해 주는 데 뭐냐고 하니 정정된 면허증 내용이랍니다.
왜 프라스틱 면허증을 안주느냐고 했더니 또 돈을 내랍니다.
'당신네들이 잘못해서 내가 여러 차례 왔다갔다 했는데 왜 모든 경비를 내가 내야 하냐'고 따지니까,
그럼 성별이 잘못 표시된 면허증과 정정된 내용의 카피본을 같이 가지고 다니랍니다.
자기네들은 돈을 받지 않으면 프라스틱 면허증은 줄 수 없답니다.
몇 번 더 따지다가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이 나라가 이런 나랍니다.
혹 어떤 분은 몇 년동안 필리핀의 경제성장이 7%를 넘고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성이 많은
나라라고 하지만, 4년 동안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을 겪어본 결과 이 나라는 오래지 않아 아시아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 중에 하나가 될거라는 데 어느 분의 말씀에 저는 더 공감합니다.
의식개혁이라는게 아무리 강력하게 전개해도 쉽게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또 아무리 의지가 있다고 해도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인데 이 나라 사람들은 의지조차 없는 게 더욱 문제이지요.
요즘은 아예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요즘 조그마한 공사를 또 하고 있는데 워커들이 약속한 기한을 저는 마음속으로 아예 2배로 보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거지요.
공사하는 것들을 보니 그나마 빠뀌아오로 공사를 맡겨서 다행이지, 일당제였으면 혈압으로 벌써 저 세상
으로 갔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왜 사냐고 시비(?)하시는 분들 '저 여기서 와이프와 약속한 날짜만 지나면 뒤도
안돌아 보고 한국 갈 겁니다.'

@ 풀잎처럼 님에게...

정말.. 기가 막히네요....

와... 글을 읽기만 해도 혈압이 오르는 글이네요.

@ 풀잎처럼 님에게...

10개월만에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ㅎㅎ

월래그래노 느긋 하게

이런거보면 정말 필리핀이 발전없고 못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