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고통은 나누어 돕는 것이 먼저다.(1)
하우리
쪽지전송
Views : 3,657
2020-02-26 22:31
자유게시판
1274615374
|
봉쇄, 슈퍼 전파자가 됀 종교집단, 특정 감염자 등 등...
논란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것을 다투어 따질일이 아니지요.
지금 이 상황에서라면,
자신과 이웃의 안녕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방역의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런지,
방역일선에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으며 어떻게 도울 방법은 없는지 뜻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서로의 감정을 자극할수있는 언어를 삼가하고 '카더라'하는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기 보다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가 과도한 두려움에 움추려들지 않도록
이웃과 서로를 격려하고 하여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이 난국을 헤쳐 나온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일랑 그때 나누어도 좋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반대편의 상대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아니라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한 격려의 말한마디나 손길 일것입니다.
멀리 사는 제 어린 손주놈이 지난 설에 받은 세뱃돈으로
이웃에 보낼 마스크와 세정제를 사는데 보태라고 했다는데.
제가 부끄러워 졌습니다.
논란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것을 다투어 따질일이 아니지요.
지금 이 상황에서라면,
자신과 이웃의 안녕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방역의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런지,
방역일선에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으며 어떻게 도울 방법은 없는지 뜻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서로의 감정을 자극할수있는 언어를 삼가하고 '카더라'하는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기 보다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가 과도한 두려움에 움추려들지 않도록
이웃과 서로를 격려하고 하여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이 난국을 헤쳐 나온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일랑 그때 나누어도 좋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반대편의 상대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아니라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한 격려의 말한마디나 손길 일것입니다.
멀리 사는 제 어린 손주놈이 지난 설에 받은 세뱃돈으로
이웃에 보낼 마스크와 세정제를 사는데 보태라고 했다는데.
제가 부끄러워 졌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38
Page 1911